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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의 微笑*$*
바위와 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21223
2005.02.26
11:21:43 (*.222.231.185)
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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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의 微 笑
~詩~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신 볼
바람에 날리는 귀밑머리
그리는 마음은
팔월의 태양처럼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소녀의 미소입니다
1961.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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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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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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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598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014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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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피어 그대품에 닿으리/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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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2005-02-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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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안에서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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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2005-02-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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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으면 또 산/고도원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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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2005-02-24 18:13
제목 없음 *산을 넘으면 또 산/고도원知足常足 終身不辱*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고도원*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
6351
상념의 개울 - 박임숙
고등어
3037
5
2005-02-24
2005-02-24 20:32
상념의 개울 - 박임숙 돌아오지 못할 줄 알면서 왜 떠나보낸 걸까? 흐르는 개울에 되돌릴 수 없을 수많은 사연을, 어리석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은 사람의 욕망이 간사한 것인지라 보내고도 아쉬워 떠나보낸 상념의 개울을 오늘도 따라 흘러가고 있다.
6350
아낌없이 주려고 합니다 // 전영애
1
은혜
3045
2005-02-25
2005-02-25 01:17
아낌없이 주려고 합니다 / 전영애 눈물도 흘려 보았습니다 아픔도 느껴 보았습니다 이젠 사랑을 하려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서있는 나무처럼 더 위에 지처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줄까 합니다 때로 바람에 흔들리고 비바람 이기지 못해 슬...
6349
행복을 여는 마음으로... +:+
리갈짱
2627
2
2005-02-26
2005-02-26 10:17
행복을 여는 마음으로... +:+ 오늘 당신의 웃음은 내일이면 눈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금 깊은 슬픔은 내일의 커다란 기쁨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파고드는 슬픔의 칼날이 때로는 기쁨과 환희의 깃털일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기쁨이 과거엔...
*$*少女 의 微笑*$*
바위와 구름
2705
1
2005-02-26
2005-02-26 11:21
少女 의 微 笑 ~詩~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
6347
그때 그사람이 그립다/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2561
2
2005-02-26
2005-02-26 12:36
가수 윤정아님이 사용을 허락한 음악입니다.. "제목 : 여자의 정"(출처:https://cafe.daum.net/yoonjunga)
6346
그대 날 잊지마오
써니
2521
5
2005-02-26
2005-02-26 17:42
그대 날 잊지마오 -써니- 오늘따라 유난히 낯설어보이는 이길 돌아서야지 그대등뒤를 바라보며 간절한 바램에 가슴을 두드린다 절박한 이순간 마지막 남은 자존심 걸며 소리쳐본다 "나 이제 떠나려하네" 꿈속에라도 누군가가 칮이온다면 그사람이 "당신"...
6345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바다사랑
2099
6
2005-02-26
2005-02-26 18:03
.
6344
놓고간 그리움
1
이병주
2618
2005-02-26
2005-02-26 20:21
놓고간 그리움 글/이병주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은 세월 뒤에서 웅크린 채 미움으로 탈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철부지 같은 마음속에 타버린 그리움 그려내지 못한 것은 말라버린 애정의 색채 때문인가요. 혼자 달래보는 안타까운 마음은 핑크색으로 물...
6343
보고싶습니다
2
소나기
2859
2005-02-27
2005-02-27 08:40
.
6342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송광
2268
1
2005-02-27
2005-02-27 17:17
♣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
6341
겨울 창가에서..
js
1909
2
2005-02-27
2005-02-27 18:44
.
6340
행복을 여는 마음
다-솔
1901
2005-02-28
2005-02-28 09:39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 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
6339
비 내리는 봄날/청하 권대욱
1
사노라면~
1559
4
2005-02-28
2005-02-28 10:49
.
6338
+:+ 봄비 내리는 날에는........강명주 +:+
야생화
1709
2
2005-02-28
2005-02-28 17:13
배경음악:Kanon / 원작:Daybreakers 사용을 허락한 음악입니다
6337
사랑의 트위스트 에 한번 빠져볼까요?
스피드
1698
1
2005-03-01
2005-03-01 08:15
.
6336
큰 승리/고도원.삼일절
이정자
1409
2
2005-03-01
2005-03-01 10:52
제목 없음 *큰 승리/고도원*3.1절知足常足 終身不辱* *큰 승리/고도원*3.1절*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큰 승리는 오지 않는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6335
이브의 갈증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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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1
2005-03-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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