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하얀 꽃감과
온 몸이 털이 뽀송뽀송한
복숭아가 서로 잘 났다고 다투고 있었다.


꽃감 왈!
야! 복숭아야!
니는 온 몸이 털만 많은데 뭐거 잘났다고 까부니...?


복숭아 왈!
야! 꽃감아!
니는 화장(?)빨도 잘 받지도 않으면서 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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