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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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12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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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72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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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4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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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68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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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 林 寺의 黃 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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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54 | | 2007-03-24 |
古 林 寺의 黃昏 글/ 바위와구름 俗世를 눈아래 하고 古林寺에 올라 작난감 같은 市街를 보노라면 우린 壯하기만 했다 붉게 물드른 저녁 노을은 이끼낀 古林寺의 靑 기와에 비치고 老僧의 木鐸 소리는 너와 나의 友情을 祝福해 주고 愛情보다 友情이 더 永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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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03/067/100x100.crop.jpg?20220501202927) |
[★*깔깔깔*★] 황당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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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4 | | 2007-07-09 |
@@@ 황당한 궁금증... ▶ 닭장 속에는 닭이,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 결혼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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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
삶 인생 세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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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 854 | | 2007-09-16 |
물질 만능시대에 산다고 하여 재물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다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게는 언젠가는 불행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금전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살 수 있으나 마음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주색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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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 |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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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854 | 1 | 2007-11-07 |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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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9 |
사 랑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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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54 | 13 | 2008-04-13 |
사 랑 은 박 재 삼 사랑은 개나리 환한 꽃가지 사이로 왔다가 이 겨 울 허전한 팔가슴, 빈 가지 사이로 나를 달래는 빛깔인가, 희부옇게 눈이내리면서, 그 뒷모습만 보이면서, 벌이 날개째로 우는 날은 다시 섭섭해서 돌아올 것도 같은 그러한 표정으로 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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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8 |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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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854 | 2 | 2008-05-03 |
삶은 끝없는 기다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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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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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54 | 11 | 2008-10-06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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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77/074/100x100.crop.jpg?20220501161524) |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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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4 | 10 | 2008-12-08 |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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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 |
현명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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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54 | 12 | 2009-01-06 |
현명한 배려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어느 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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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4 |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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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854 | 14 | 2009-02-04 |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사사로운 은혜를 베푸는 일은 공정한 여론을 돕는 것만 못하고, 새로운 벗을 사귀는 일은 옛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만 못하다. 영광스러운 이름을 세우는 일은 숨은 덕을 심는 것만 못하고, 기이한 절조를 숭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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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 |
6주기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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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54 | 13 | 2009-07-30 |
오늘은 내가 아버님보다 더 좋아하고 따르던 매형이 가신지 6주기가 되는 날이다. 모습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프고 아려서 또 다시 쓰리다...ㅠㅠ 건강하시던 분이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셨더랬다. 경과도 좋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올라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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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2 |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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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54 | 1 | 2009-10-02 |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어라 !!란" 말처럼~~ 회원님들 가정에 화목한 웃음꽃이가득하시고,행복하세요.... 우리님들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요와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귀향길에 안전운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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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 |
Adieu 2009 - Welcom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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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 854 |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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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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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855 | 6 | 2005-08-29 |
만난다는 건/박임숙 만난다는 건 미로 찾기 게임 같은 것 너무 일찍 만나 버리면 많은 이별도 부여한다. 미로를 찾으려면 맑은 눈을 가지고 맑은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막히면 돌아갈 줄도 알고 다른 길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막혀있다 해서 주저앉으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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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9 |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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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5 | 1 | 2005-09-07 |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은 항상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달빛같이 소박한 미소를 띠우는 평화로운 눈빛 이슬 머금은 듯한 그대의 큰 눈망울속에서 싱그러운 풀잎내음이 묻어납니다 첫 만남이라서 그대 마음의 깊이는 알 수 없지만 첫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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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 |
터무니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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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55 | 5 | 2005-11-14 |
터무니 없는 말 / 차영섭 돈은 먹고 살 만큼은 가까이 하고 그 이상은 바라보지 말것. 직업은 먹고 살만 할 때에 그만 두고 좋아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것. 명예는 너무 탐하지 말고 정도껏 갖다가 버릴것. 삶의 질을 높힐것 집착은 끊고 집념으로 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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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7 |
얼음 덩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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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55 | 3 | 2005-12-11 |
얼음 덩이의 생각 / 차영섭 나 너 그이 세개의 얼음 덩이가 있다. 너와 그이란 얼음 덩이가 녹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도 나란 얼음 덩이가 녹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 너와 그이란 얼음 덩이도 녹을 것이란 얼음 덩이가 된다. 모두 하나란 생각으로 우리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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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 |
아픈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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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55 | 6 | 2006-02-08 |
♡ 아픈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눈을 감아도 온통 당신 그리움 뿐인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까지 가버린 당신 목 타는 그리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습니다. 이젠 그리움을 놓자 수없이 몸부림치는 다짐 속에 또다시 그리움을 찾아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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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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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5 | 9 | 2006-02-13 |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한걸음으로 달려가서 와락 안고픈 봄날 겨울이 길어서 내가 성급했나요 양지 바른곳 못찾고 움츠리고 있을 봄날의 꿈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볼까요 개울물 졸졸졸 봄을 부르고 겨울 철새 끼룩끼룩 이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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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4 |
김미경/ 느낌이 좋은 그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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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55 | 8 | 2006-02-14 |
김미경/ 느낌이 좋은 그대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그대를 하루라도 보이지 않으면 허전함이 묻어나는 듯싶고 하루 종일 안절 부절 해야 하고 글 속에서 묻어 나는 정겨움이 우연히 한번만이라도 마주 쳤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으로 몇날을 보내고.. 마음 울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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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3 |
내 삶의 理 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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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55 | 15 | 2006-02-18 |
내 삶의 理 由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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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2 |
가슴 아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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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55 | 11 | 2006-04-07 |
빈지게님! 시를 읽다 가슴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행복한일 아닐까요! 자녀들이 결혼하고 나면 엄마들은 자녀의 등뒤에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빈지게님께 드리는 제가 만든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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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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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5 | 2 | 2006-04-19 |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도종환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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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 |
당신께 드립니다/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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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5 | 4 | 2006-06-02 |
당신께 드립니다/조용순 당신께 드리고 싶은 노래 있어 내 안에 당신으로 가득한 그리움의 문을 열고 저 맨 밑에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어설픈 생각들을 흔들어 깨우고 있습니다 당신 홀로 영광 받으셔야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곳으로 내 사랑 넘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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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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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55 | 11 | 2006-07-24 |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울고 싶어지면 동전을 보거라. 동전의 앞과 뒤가 같듯이 슬픔도 기쁨도 사실은 별다를 게 없단다 이쪽을 슬픔이라 정하면 슬픔이 되고 저쪽을 기쁨이라 생각하면 곧 기쁨이다. 살아가면서 슬픔은 아주 안 만날 재간은 없겠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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