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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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13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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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73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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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5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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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69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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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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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8 | 2006-08-03 |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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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
딸이 두고간 자주색 바바리 / 에쁜 글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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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53 | 12 | 2006-08-14 |
[감동플래쉬] 딸이 두고 간 자주색 바바리.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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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고운 영혼의 축제/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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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 | 2006-09-05 |
가을, 그 고운 영혼의 축제/고은영 저 찬란한 가을의 몸빛 가슴과 가슴으로 나눌 위로가 고픈 날은 고운 사연으로 시린 속사람, 여물어 불 밝힌 은혜의 소망 깊은 샘 맑은 강으로 이름없는 그리움을 노저어 가자! 이정표 없는 작은 간이역 길섶마다 허리 꺾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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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
쓸쓸함이 따뜻함에게/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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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0 | 2006-09-09 |
쓸쓸함이 따뜻함에게/고정희 언제부턴가 나는 따뜻한 세상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춘 거리에서 돌아와도, 거기 내 마음과 그대마음 맞물려 넣으면 아름다운 모닥불로 타오르는 세상, 불 그림자 멀리 멀리 얼음짱을 녹이고 노여움을 녹이고 가시철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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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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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53 | 1 | 2006-09-24 |
혼자 걷는 길 / 우먼 어디쯤에서 헤맸던가. 꽃 무릇 붉은 빛이 밤새 참았던 울음을 삼키는데 돌아서려는 등이 시린 건 나뭇잎에 묻어 온 갈바람 때문일까. 산길 걸음걸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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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 |
♣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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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53 | 5 | 2006-10-04 |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되십시요! 어느새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우리의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번 연휴는 넉넉하게 길어서 그리 정체가 심하지는 않을듯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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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
무게/김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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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 | 2007-01-10 |
무게/김미림 무게를 이기고 익숙하게 숨을 쉰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은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난, 가끔 숨을 쉰다는 것을 잊고 있을때가 있다 후우~ 폐속에 쌓이고 쌓인 쾌쾌한 매연으로 질식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심연의 바닥에서 끚비어 올린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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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장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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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 | 2007-01-20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장석주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격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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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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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53 | | 2007-01-30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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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4 |
하늘궁전 /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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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2 | 2007-02-12 |
하늘궁전 / 문태준 목련화가 하늘궁전을 지어놓았다 궁전에는 낮밤 음악이 냇물처럼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생사 없이 돌옷을 입고 평화롭다 목련화가 사흘째 피어 있다 봄은 다시 돌아왔지만 꽃은 더 나이도 들지 않고 피어 있다 눈썹만한 높이로 궁전이 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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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 |
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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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53 | | 2007-03-03 |
아름다운 계절 ~詩~ 바위와 구름 노을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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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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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을 사랑하는 사람 | 853 | 1 | 2007-05-09 |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 동안 홈에서는 무단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못하도록 회원 전용으로 운영 하면서 자유게시판과 손님사랑방만은 비회원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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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71/066/100x100.crop.jpg?20220429120234) |
요즈음 온통 화제이지요? 영화 "밀양"에 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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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53 | 5 | 2007-05-30 |
칸 영화제에서 꼭 봐야할 10편의 영화로 선정 https://www.christianbasso.com/pro01.html 밀양 OST : 크리오요(Criollo) - 크리스티안 바소(Christian Basso) 밀양 입구의 국도.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을 향해 가던 신애의 고장난 차가 카센터의 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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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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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53 | 3 | 2007-06-09 |
산비둘기 구구 구구 우는 아침 더딘 햇살 젖은 땅 채송화 봉선화 한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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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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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53 | 3 | 2007-06-22 |
너를 생각하면 -써니-(고란초) 포근하여라 너를 바라보고있으면 문득 문득 놀라는 네 영롱한 눈빛속에 해맑음이 보이면 쓸어안고 한없이 한없이 입맞춤 하고 싶어진다 고사리 손하나로 눈 절반쯤 가리고 숨박꼭질 하자는 너 하나 내곁에 있노라면 행복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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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04/067/100x100.crop.jpg?20220504220818) |
뒷일은 내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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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3 | 3 | 2007-07-22 |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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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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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3 | 2008-03-07 |
오늘/소순희 우수 지난 나뭇가지 물 오른 끝마다 올려다 본 눈길 얼머나 아름다웠는가 얼음 풀리는 모래톱에 둥글게 남은 작은 물새 발자국처럼 내가 뿌린 언어들 얼마나 진실했는가 오늘 하루 돌아 볼 일이다 먼 데서 혹은 가까이서 기별도 없이 봄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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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92/071/100x100.crop.jpg?20220428053725) |
老子 - 道德經 : 第三章 (노자 - 도덕경 : 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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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53 | 3 | 2008-06-14 |
老子 - 道德經 : 第三章 (노자 - 도덕경 : 제3장)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불상현 사민부쟁 불귀난득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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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89/072/100x100.crop.jpg?20220428061859) |
지리산 선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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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 | 200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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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오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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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53 | 9 | 2008-10-23 |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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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88/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7)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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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53 | 4 | 2008-11-08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좋은글 中에서]-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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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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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 853 | 15 | 2009-01-07 |
나의 마음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인연의 만남이 소중함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의 이름이 되기를 내 마음에 너의 이름을 쓴다 활작 핀 웃음이 아름다운 삶 지탱할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담고 있을 내 가슴안에 너의 이름을 쓴다 넘어져 슬픔에도 외로워 허전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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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18/174/100x100.crop.jpg?20220428082050) |
어느 사형수의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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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853 | | 2009-12-19 |
아래 표시하기에 클릭 어느 사형수에게 주어진 마지막 5 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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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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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854 | 1 | 2005-08-24 |
[성공이란…] 흔한 것을 귀하다 여기는 것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감사할 일이 없을 것 같은 사람은 그렇게 감사를 하니--- 짐 스토벌의 `가장 소중한 유산 상속받기` 중에서 감사할 만한 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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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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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854 | 4 | 200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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