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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理 由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7389
2006.02.18
15:54:29
86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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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理 由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외로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숨쉬고 있는 한.....
이것은
침묵이 아닙니다
영원한 내 삶의 이유 입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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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
11:05:41
빈지게
조용히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그 사랑
이 영원하면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
각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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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戀 歌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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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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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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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理 由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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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박우복 더 큰 것을 소망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고 더 높은 것을 원하면서 정작 내 가슴의 깊이는 한 번도 헤아리지 못하고 새해를 맞이하던 나를 탓하며 주어진 길을 걸어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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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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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847
15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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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미사/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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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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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05-12-18
그리스도 미사/전소민 그리스도 미사 전소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주님께선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다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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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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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고요한 강물 위로 물안개 피어오르고 물안개 위로 맑은 햇살이 펼쳐지는 그대와 함께 하고픈 아침 창을 흔드는 새소리에 상쾌한 마음으로 가장 먼저 촉촉한 인사 건내며 그대가 나에게 내가 그대에게 변하지 않는 색깔로 물들어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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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그리워하겠습니다
2
하늘빛
878
15
2005-09-23
♡ 오늘 하루만 그리워하겠습니다 ♡ - 하 늘 빛 -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잊을 수 없는 당신 모습으로 눈가에 눈물이 맺혀 그만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당신과 나 사이엔 마지막이란 말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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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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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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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속도의 세계/박임숙 이데올로기나 도덕 같은 것은 한 시대만을 지배할 뿐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이 정의를 위해 싸우겠지만 그들의 희생 앞에 세워지는 건 유토피아가 아닌 속도의 세계 그것이 인터넷이든 아...
4715
저녁때/이효석
빈지게
935
15
2005-07-19
저녁때/이효석 벌써 저녁때인가 보다, -장 복판을 아까부터 왠 여자 하나가 빙빙 돌아다닐 제는 꽤 오랜 동안의 주저와 선택 뒤에 그는 겨우 세 개의 붉은 사과를 골랐다. - 리본으로 수놓은 새빨간 사과를. 그리고 바구니 속에는 한 무더기의 나물과 계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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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들 - 기차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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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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