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연주**사랑의꿈**

댓글
2005.08.27 19:02:48
오작교
야아~~
아름다운 영상을 한꺼번에 열개씩이나 가져오셨네요?
너무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늘 좋은 음악을 주셔서 고마웠는데 이제는 영상까지 주십니다.
넘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08.27 20:50:18
윤정덕
멋 잇는 영상, 감상 잘 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08.27 22:39:30
정헤숙
감사함니다 ****
댓글
2005.08.28 09:29:01
붕어빵
눈 팅 잘했습니다 글구 눈아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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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비가 그렇게 쏟아 붓는 것처럼 내리더니 지금은 해가 나오고 있네요. 어느새 9월이 되엇어요. 9월도 내내 행복 하시고 주말도 건강 하게 보내세요. 참 제홈 가을로 바꾸었어요. 오셔서 이쁜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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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을 충실하게 살면서 많이 보고 많이 받아들이며 이해 하고 나눌줄 아는 사람을 보면 저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구나. 또한 자기가 행복하니 남에게도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자기가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는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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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문재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머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로 외...  
483 가을이 되면... 6
하늘빛
859 2 2005-09-01
♡ 가을이 되면... ♡ - 하 늘 빛 - 가을이 되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낙엽에 추억을 새기며 책깔피에 소중히 꽂아 두고 그리울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추억되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이 되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  
482 오작교 님 감사드립니다 1
수미산
864 5 2005-09-01
오작교 님 !!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아름다운 좋은 영상글 빠짐없이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을 맞이하여 더 풍성한 홈이 되기를 건투를 빕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날마다 좋은일 만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수미산...^.^  
481 당신의 쓸쓸한 빈자리 2
하늘빛
881 1 2005-09-01
♡ 당신의 쓸쓸한 빈자리 ♡ - 하 늘 빛 -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땐 당신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당신의 빈자리... 그 빈자리가 이렇게 허전할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바람이 뼛속까지 시리...  
480 수고많으셨어요. 4
웃고살리
874 1 2005-09-01
행복! 즐거움! 자기 자신을 확립할수 있을때만 느끼는 감정. 그 감정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삶이란게 원래 그렇지만은 않죠? 이 공간! 사각모니터 작지만 희,노,애,락을 연출 할수 있어 저에겐 너무나도 큰자리입니다. 기쁘고 즐거울땐 바다를 포용할...  
479 바다가 내게/문병란
빈지게
909 2 2005-08-31
바다가 내게/문병란 내 생의 고독한 정오에 세 번째의 절망을 만났을 때 나는 남몰래 바닷가에 갔다. 아무도 없는 겨울의 빈 바닷가 머리 풀고 흐느껴 우는 안타까운 파도의 울음소리 인간은 왜 비루하고 외로운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울려야 하고 마침내 ...  
478 9월이 오면/이향아
빈지게
858 1 2005-08-31
9월이 오면/이향아 옛날에 본 서양 영화 '9월이 오면'이 생각난다. 9월이 오면 등불을 높이 켜단 낯익은 문간 옥빛으로 가라앉은 거울 앞으로 고개 숙여 가만히 돌아오겠노라는 9월이 오면 지난 여름 흐느낌은 묻어버리고 소식처럼 불어오는 소슬한 바람 내 ...  
477 장모와 사위/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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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2005-08-30
장모와 사위 어떤 여자가 얼굴에 지독한 화상을 입었다 남편은 성형 수술을 위해 자기의 엉덩이 피부를 떼어 주기로 했다 수술을 받고 나니 여자는 전과 다름없이 예뻐졌다 "여보 당신이 나를 이렇게 위해주는줄 몰랐어요 어떻게 당신은혜를 갚죠?" 그러자 남...  
476 월광 3악장 3
정혜숙
900 4 2005-08-30
정헤숙연주 **베도벤월광3악장** 제주도 **파라다이스호텔마당**  
475 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명성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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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가을에 오십시요/ 시 송해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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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4 2005-08-30
가을에 오십시오/시,송해월 그대 가을에 오십시오 국화꽃 향기 천지에 빗물처럼 스민 날 서늘한 바람에 까츨한 우리 살갗 거듭거듭 부비어대도 모자라기만 할 가을에 오십시오 그리움 은행잎처럼 노오랗게 물들면 한잎 한잎 또옥 똑 따내어 눈물로 쓴 연서(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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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문태준 잠자다 깬 새벽에 아픈 어머니 생각이 절박하다 내 어릴 적 눈에 검불이 들어갔을 때 찬물로 입을 헹궈 내 눈동자를 내 혼을 가장 부드러운 살로 혀로 핥아 주시던 붉은 아궁이 앞에서 조속조속 졸 때에도 구들에서 굴뚝까지 당신의 눈에 불이 지나...  
472 귀향(歸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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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歸鄕) 寂 明 김용희 산간벽지 초가 짓고 묵고 싶은 이 마음 도랑물 발 담그고 산새소리 들으며 비경에 취해 망향에 눈물 적시는 한스런 내 영혼의 구슬픈 노래 귓전에 들리는 풍경소리 가슴 목멤을 알기나 한 듯 슬퍼도 울지 못하는 내 마음은 황혼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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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떡 값 1
붕어빵
843 8 2005-08-28
 
사랑의꿈 4
정헤숙
1368   2005-08-27
나의연주**사랑의꿈**  
465 속도의 세계 1
박임숙
859 15 2005-08-27
속도의 세계/박임숙 이데올로기나 도덕 같은 것은 한 시대만을 지배할 뿐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이 정의를 위해 싸우겠지만 그들의 희생 앞에 세워지는 건 유토피아가 아닌 속도의 세계 그것이 인터넷이든 아...  
464 그대 힘들고 지칠때/박종구 2
빈지게
990 5 2005-08-26
그대 힘들고 지칠때/박종구 그대 사는일이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무거운 일과표 그 시름 짐을 잊고 잠시 날개를 저어 놓으시구려 그대의 가슴 벗 술 한잔 여겨지면 소주와 사이좋게 둘이 어울리되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눈물 도려내시구려 그대가 걸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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