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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5478
2005.10.10
09:09:31
906
목록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대 생각만 하면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거나
그대를 만나
웃음소리를 들으면
나는 정말 좋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신이 납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재미납니다.
그리도 좋은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
나는 정말 좋습니다.
지금도 그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내 한평생
그대를 위한 사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5.10.10
18:45:48
유리
전 연인을 대상으로 한 시를 볼 때가 마음이 제일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내가 그의 연인인 듯,,그래서 마음에선 금방이라도 새 싹이 돋아나는
그런 느낌에도 포~옥^^,,너무 감성이 예민한가봐요.
참,,곱다는 생각이,,thank you~
2005.10.10
23:04:32
빈지게
유리님! 저도 그렇답니다. 제가 젊은이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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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늪/배은미 시작할 수 없었기에 끝도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습니까... 너무 멀리 있어 볼 수 없었기에 단 한번 내것 일 수도 없었던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으십니까... 마지막 까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가겠다는 결심 몇 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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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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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 - 하 늘 빛 - 당신과의 만남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저 핏물 흐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만나지 못하는 서글픔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에 숨조차 쉬기 힘들 것 같아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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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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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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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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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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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는 것/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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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934
2005-10-09
준다는 것/안도현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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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1
바위와구름
1180
32
2005-10-09
바위와구름님의 글입니다. 人 生 시/심미숙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2
빈지게
906
2005-10-10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대 생각만 하면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거나 그대를 만나 웃음소리를 들으면 나는 정말 좋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신이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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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相思)/김남조
빈지게
1609
2
2005-10-10
상사(相思)/김남조 언젠가 물어보리 기쁘거나 슬프거나 성한 날 병든 날에 꿈에도 생시에도 영혼의 철사줄 윙윙 울리는 그대 생각, 천 번 만 번 이상하여라 다른 이는 모르는 이 메아리 사시사철 내 한 평생 골수(骨髓)에 전화(電話) 오는 그대 음성,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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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 것도/황동규
빈지게
924
2005-10-10
오늘은 아무 것도/황동규 오늘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침에 편지 반 장을 부쳤을 뿐이다 나머지 반은 잉크로 지우고 '확인할 수 없음'이라 적었다 알 수 있는 것은 주소 뿐이다 허나 그대 마음에서 편안함 걷히면 그대는 무명씨(無名氏)가 된다 숫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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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도종환
1
빈지게
871
1
2005-10-10
낙화/도종환 기다리던 사람 대신 못 온다는 기별이 밤 늦게서야 오고 난 뒤 이틀만, 아니 하루만 기다려 달라는 내 청을 비바람은 들어주지 않았다 살림을 산산이 부수던 이웃집 사내처럼 바람은 밤새 몽둥이를 휘둘러 대었다 벚꽃송이고 오얏꽃 향기고 앵두...
4527
바람은 왜 등 뒤에서 불어오는가/나희덕
3
빈지게
1049
1
2005-10-10
바람은 왜 등 뒤에서 불어오는가/나희덕 바람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이 멀 것만 같아 몸을 더 낮게 웅크리고 엎드려 있었다 떠내려가기 직전의 나무 뿌리처럼 모래 한 알을 붙잡고 오직 바람이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그럴수록 바람은 더 세차게 등을 떠...
4526
여섯줄의 시/류시화
빈지게
908
7
2005-10-10
여섯줄의 시/류시화 너의 눈에 나의 눈을 묻고 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묻고 너의 얼굴에 나의 얼굴을 묻고 말하렴, 오랫동안 망설여 왔던 말을 말하렴, 네 숨 속에 숨은 진실을 말하렴, 침묵의 언어로 말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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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 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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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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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투명한 눈동자로 커피잔을 마주하고 싱그러운 풀잎처럼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그리워 함께했던 기억은 별보다 반짝이며 가슴에 떠오르고 행복한 느낌으로 살아 있는데 시냇물보다 맑고 푸른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대는 그저 멀리 그렇게 서 있네 다시 정겨...
4524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1
하늘빛
869
2
2005-10-11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詩_심성보/낭송_고은하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았는지요 나는 오늘도 당신의 길가에 서성이는 바람이 되어 가슴속에 이슬의 꽃만 피었습니다 늘 바다처럼 당신을 포근히 안고 싶었지만 늘 하늘처럼 맑게 당신 앞에 서고 싶었지만 바다엔 ...
4523
비가 내리는 날이면
2
하늘빛
933
2005-10-11
♡ 비가 내리는 날이면 ♡ - 하 늘 빛 -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가슴을 적시는 찬비가 내립니다. 잊으려도 잊을 수 없는 그대! 내리는 저 비를 바라보는 이내 마음에도 가슴 적시는 찬비가 내립니다. 목이 메이는 그리움과 잊을 수 없는 아픔과 슬픔! 남 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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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3
빈지게
896
2005-10-11
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4521
안개속으로
1
고암
931
2005-10-11
4520
사랑하는 너를 보내고/꽃한송이
1
김남민
855
1
2005-10-11
사랑하는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 놓고.. 두꺼운 책장을 덮어버리듯... 너를 보냈다. 사이 사이.. 같이 한 기억들도 넣어두고.. 따뜻한 손길도 접어 두고.. 손이 닿지 않는 아주 높은 곳에 끼워 두었는데.. 그래도 자꾸 손이 간다.. 한줄 한줄 세월이 흐른다음 ...
4519
가을/오세영
1
빈지게
872
2
2005-10-12
가을/오세영 너와 나 가까이 있는 까닭에 우리는 봄이라 한다. 서로 마주하며 바라보는 눈빛, 꽃과 꽃이 그러하듯 너와 나 함께 있는 까닭에 우리는 여름이라 한다. 부벼대는 살과 살 그리고 입술, 무성한 잎들이 그러하듯 아, 그러나 시방 우리는 각각 홀로 ...
4518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1
하늘빛
839
1
2005-10-12
♡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 - 하 늘 빛 - 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당신 그리워서 서글프게 울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이젠 영영 내 곁을 미련없이 떠나갔나 싶으니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
4517
가을 들녘/전 윤수
1
전윤수
851
2
2005-10-12
여름 내내 뙤약볕에 서서 물만 억고 살더니 고진감래 끝에 알차고 야무진 열매맺어 겸손하게 고개숙인채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황금 물결 일렁이면 햇볕에 검게 그을린 농부의 얼굴엔 미소를 머금고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올 가을도 이렇게 깊어만 간다.
4516
김일경-내 소중한 사람에게
5
김일경
841
5
2005-10-12
박학기의 노래를 그냥 한 번 불러 봤습니다. 음질이 많이 떨어 지네요... 주접 양해 바랍니다.
4515
사랑스런 당신/정 유찬
3
우먼
862
1
2005-10-13
당신은 내게, 가장 환한 웃음과 충만한 행복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주는 사람입니다. 잠들었던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신비로운 숨결이며, 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찬란한 기쁨입니다. 당신에게만은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
4514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1
빈지게
833
4
2005-10-13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연못 한 모퉁이 나무에서 막 벗어난 꽃잎 하나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지 다려가다 달려가다 금시 떨어지는지 꽃잎을 물 위에 놓아주는 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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