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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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34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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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04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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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79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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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023 | | 2013-06-27 |
4638 |
이래도 되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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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29 | 1 | 2006-05-15 |
이 정도면 막가자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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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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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29 | 2 | 2006-05-25 |
사랑이다 / 우먼 당신이구나! 쉼 없는 방망이질 가슴 설레이게 하는. 깔깔 대며 웃어보고, 가끔씩 눈물도 흘린다.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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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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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5 | 2006-05-31 |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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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빛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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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29 | 4 | 2006-06-30 |
노을 빛 하늘/ 우먼 내내 찌푸린 하늘 터트린 울음, 눈물 펑펑 한바탕 소동 후 겨우 주위를 살핀다. 앞산 중턱 봉곳이 솟아 밤이 그립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유리컵 속 우주 조니워커 대신 복분자 빛깔. 하나 둘 별빛 반짝이는 하늘 혜성처럼 빛인가 싶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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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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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1 | 2006-07-10 |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흐느끼는 내안의 순수여 달걸이처럼 한달에 딱 한번이라도 내가 너로 아름다워 지기를 불혹을 넘어선 내 나이에 걸맞은 연륜과 농익은 지혜의 단맛이 깃든 지적인 향기가 가득 하기를 시나브로 7월 장마에 도지는 우울한 내 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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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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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29 | 13 | 2006-08-04 |
청포도 詩/이육사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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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속 사람 얼굴을 찿으세요. 몇사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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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 829 | 11 | 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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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母 任 靈 前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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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9 | 1 | 2006-09-17 |
父 母 任 靈 前 에 글/ 바위와구름 차라리 모래알을 씹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니면 가시 밭을 걸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름다운 별을 따 손에 쥐어 준대도 당신 여윈 슬픔은 달래지는 못할 걸 불효마저 할수 없는 부모님 이시기에 죽어도 아니 잊혀질 슬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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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김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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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2 | 2006-10-22 |
모과/김명인 물러서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던 늦가을의 고집도 마침내 스스로를 추수 하는가 툭하고 떨어 질때의 悲壯 ! 온몸에 서리를 휘감은 모과 한 알 땅바닥에 뒹굴고 있다 꼭지빠진 모과는 시절의 경계가 저토록 선명하다 돌부리에 부딪히면서 방금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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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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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4 | 2007-01-15 |
시/김용택 겨울 달빛으로 시를 썼다 밤새가 운다고 추운 물소리가 내 가슴을 파고든다고 달이 자꾸 가고 있다고 언 손을 부비며 겨울 달빛으로 시를 썼다 달빛에 목이 마르면 꽝꽝 언 마당을 밟고 텃밭에 나가 어두운 무 구덩이 속에서 무를 꺼내다가 깎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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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 丁 亥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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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9 | 1 | 2007-01-21 |
迎 " 丁 亥 年 글 / 바위와구름 이제 작별을 하자 憐愍(연민)의 丙戌년은 悔 恨 으로 남기고 묵은 해를 보내자 거기 숫한 誤謬 (오류)의 殘在(잔재)는 丁 亥 년 日出로 무상한 年輪(년륜)은 默殺(묵살)되리니... 그래도 潛在(잠재)한 기대는 희망으로 昇華(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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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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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829 | 1 | 2007-01-31 |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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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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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2 | 2007-02-09 |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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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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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29 | 12 | 2007-02-27 |
뭘 그렇게 힘들어해요 내가 언제나 저 하늘의 별이되어 그대 맘 속에서 함께할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내가 늘 함께할텐데 힘든시간이 지나고나면 머지않아 즐겁고 행복한날이 올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그대옆에는 내가있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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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4 |
당신의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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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9 | | 2007-03-10 |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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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3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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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9 | | 2007-03-13 |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행복'입니다 .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아름다움'입니다 .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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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2 |
사랑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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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829 | 6 | 2007-04-11 |
사랑한다는 것은/李相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사는 일이 아니다 긴긴 세월을 모난 돌로 태어나 나의 살을 깎는 일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눈부신 봄날처럼 다가오는 일이 아니다 새순 같은 눈으로 바람 부는 세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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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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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829 | 4 | 2007-07-04 |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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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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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 2007-07-05 |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꽃은 피우는 거지 만드는게 아니야 날마다 들여다 보고 날마다 말 걸어서 새싹 쏘~옥 나오게 하고 예쁘다 예쁘다 칭찬하면서 어린잎 키우는 거야 꽃받침 위로 꽃잎터지면 조용! 말하지 말고 그냥 웃어줘야 해 그렇게 핀 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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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심리 테스트 .....함 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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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9 | | 2007-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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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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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29 | | 2007-11-06 |
원 작 미 - 미안하다. 사 - 사랑한다. 파죽지세로 번져가는 버전들.. 판사 버전 미 - 미안하다. 사 - 사형이다. 피고인 버전 미 - 미치겠다. 사 - 사형이래.... 제비족 버전 미 - 미인 만을.... 사 - 사랑한다. 정신과 의사 버전 미 - 미친 인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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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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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829 | 9 | 2007-11-28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인생의 삶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남과 비교하여 행복을 찾으려 하고 남을 의식하여 체면과 겉치레로 잘난 체하며 살아가는 자이니라. 강물에 흐르고 흘러 닳고 깍기어 오묘한 돌이 되듯이 세상세파에 시달리고 시달리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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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끈 늘 풀리지 않게 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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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29 | 1 | 2007-12-13 |
등산하는데 신발끈 자꾸 풀리면 신경도 쓰이고.. 자칫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아래의 방법 보시고 꽉!! 안풀리게 매셔서..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 [방법1]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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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푸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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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29 | | 2008-01-07 |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서쪽에 Mauritania(모리타니아)에는 직경 50km나 되는 푸른 눈이 있습니다. 이것의 이름은 Richat Structure 입니다. 지구의 눈(푸른눈)이라고도 합니다. 이 '푸른 눈'의 구조는 둥그런 부분이 되어서 땅에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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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ouse who've Fa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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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29 | 4 | 2008-04-01 |
TO thouse who've Fail'd by Whitman To thouse who've fail'd, in aspiration vast, To unnam'd soldiers fallen in front on the lead, To calm, devoted engineers - to over - ardent travelers to - pilots on their ships, To many a lofty song and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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