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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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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01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7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4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590   2013-06-27
4663 생각이 들어있는~~맛있는 커피 드세요 5
제인
831   2007-11-24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4662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812   2007-11-24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4661 가을 밤
바위와구름
826   2007-11-24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창이 닫혀 마음 한결 조용하지만 달이 있서 밤은 더욱 외롭구나 찾아올 이 없는데 서성이는 마음은 가을이기 때문일까 창문을 넘어 들어온 달빛이 온기 없는 벽에 부디쳐 흩어지는데 멀리 다듬이 소리 멎은지 오래구나 문틈을 비집고...  
4660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2
윤상철
844   2007-11-26
Canon EOS 5D (1/1000)s iso640 F10.0 .두번째 인생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빅터 프랭클의《죽음의 수용소에서》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은...  
4659 경북 예천의 회룡포 전경 2 file
빈지게
837   2007-11-28
 
4658 * 술에 관한 알쏭달쏭 진실 6
Ador
807   2007-11-29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술에 관한 알쏭달쏭 진실] ▲양(量)=알코올이 낮은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이 덜하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간 손상 여부는 섭취한 알코올의 절대량에 좌우되기 때문에 맥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도 많이 마시...  
4657 시련속의 큰 행복 1
Sunny
811   2007-12-05
시련속의 큰 행복 -써니- 얼마만인가 이 가슴벅찬 환희의 느낌은... 너를 대하는 이순간 잠시 잠깐 이나마 모든것을 벗어던진다 번뇌도 아픔도 가슴 저밑바닥 앙금처럼 깔려있는 짙은 슬픔마져도 왜 너만 보면 이리도 행복할까 나에게 네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4656 가슴이 3개인 여인~ 4
초코
816   2007-12-06
이런 여인을 보셨나요?ㅎㅎ  
4655 호박 잡습니다~ 6
여명
811   2007-12-06
아들이 호박죽을 좋아한다고 처 외갓댁에서 아주 이따만한 호박을 보내 오셨습니다, 머나먼..고창에서.... 어제밤 그눔을 잡았습니다. 씨도 얌전히 골라 내구요.. 호박씨 까먹을라구요.ㅎㅎ 오늘 푹삶아 노랗고 달콤하게 끓이렵니다. 그런데 새벽6시부터... 절...  
4654 정모에 즈음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7
도솔
799   2007-12-07
내삶이 知天命 五十줄을 넘어 耳順을 바라보는 來日 이라네 六十甲子 돌아온다는 會甲도 머지 않았거늘 지나온 人生을 돌이켜 한장에 옮겨보는 人生으로 이제 2000 餘篇에 글속에 나의 삶과 哲學 그리고 行動하는 삶을 옮겨 적어보니 삶에 價置가 한껃 ...  
4653 하아얀 그리움 6
예쁜공주
804   2007-12-07
. 하아얀 그리움/도솔 하늘에서 하아얀 눈이 오는날은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젊은 예쁜 모습으로 장독대에 소복히 쌓여가는 눈처럼 그리움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가슴 깊숙히 자리를 잡습니다. 언젠가 눈오는날 꽁꽁 언손이 차갑게만 느껴지며 가슴으로 포근...  
4652 남도 오백리 예향의 길따라 3
도솔
834   2007-12-08
이 가을 탐방길 나서면서 새벽의 여명을 헤치면서 모처럼만에 나서보는 설레이는 여행길 남도 오백리 예향의 길따라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는 취지로 서두르며 나서본 그날 아침 일행을 실은 차는 미끄러지듯 경부선을 따라 호남선으로 바꿔타고 광주땅을 밟...  
4651 눈내리는날의 그리움 2
예쁜공주
821   2007-12-11
눈내리는 날의 그리움/도솔 하늘에서 하아얀 함박눈이 포물선을 그리며 내리네요 내마음도 덩달아 젊은 오빠같은 느낌으로 눈내리는 광경을 바라만 본답니다. 혹여나 눈내리는 날 가신님 소식이나 들어 보려는지 아침부터 까치가 유난을 떤답니다. 먼길따라 ...  
4650 사랑 뿐입니다.... 2
데보라
881   2007-12-15
*** 사랑 뿐입니다 용혜원 우리 사람들의 사랑에서도 불안을 맛보기는 싫습니다. 사랑의 즐거움을 나누기에도 늘 시간이이짧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과 같은 삶 우리들에게 찬란하게 밝아오는 젊음도 끝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서로 좋아...  
4649 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1
Sunny
841   2007-12-18
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써니- 오늘도 네 닫혀진 마음속으로 엽서한장 띄워본다 사랑으로 펜을 잡고 정성으로 글을쓰고 그리움으로 엽서를 띄운다 겨울산 속 너를 향해 내 마음은 별이되어 네곁에 쏟아지고 바다처럼 속 깊은 너를 향해 기도 하는 내 영혼은 파...  
4648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
태그메냐
847   2007-12-26
한국 복싱의 자존심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4647 즐거운 편지/황동규 2
빈지게
817   2007-12-28
즐거운 편지/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 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 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  
4646 기쁨이 열리는 창 5
좋은느낌
803   2008-01-04
기쁨이 열리는 창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한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진다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게 하...  
4645 지구의 푸른눈 2
순심이
818   2008-01-07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서쪽에 Mauritania(모리타니아)에는 직경 50km나 되는 푸른 눈이 있습니다. 이것의 이름은 Richat Structure 입니다. 지구의 눈(푸른눈)이라고도 합니다. 이 '푸른 눈'의 구조는 둥그런 부분이 되어서 땅에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  
4644 코스모스/조정권 3
빈지게
818   2008-01-07
코스모스/조정권 십삼촉 보다 어두운 가슴을 안고 사는 이 꽃을 고사모사 高士慕師 꽃이라 부르기를 청하옵니다. 뜻이 높은 선비는 제 스승을 홀로 사모한다는 뜻이오나 함부로 절하고 엎드리는 다른 무리와 달리, 이 꽃은 제 뜻을 높이되 익으면 익을수록 머...  
4643 좋은하루되세요 2
준석
842   2008-01-08
오늘 날씨가 춥네요. 좋은 음악들으면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4642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812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4641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준석
821   2008-01-10
찡긋...^^  
4640 경계의 묘妙 1
차영섭
822   2008-01-11
경계의 묘妙 / 차영섭 너와나, 모든 이것과 저것 사이에는 경계가 있다 그 경계는 모호하고 아름답다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소녀처럼, 흑과 백 사이에는 천연색이 있고 밤과 낮 경계에는 새벽과 황혼이 있고 겨울과 여름 경계엔 봄 가을이 있으며 부부 사이에...  
4639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우리들
818   2008-01-14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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