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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餘 情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7943
2006.03.05
14:02:17
124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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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餘 情
~詩~바위와 구름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더러는 가슴 터지는
痛恨(통한) 없지 않었지만
어짜피 칠십여년
扶持(부지)해온 삶이려니
혀를 깨무는
嗚咽(오열)인들 한두번이며
숨 막히는 墳痛(분통)인들
눈이 감기랴 만
(~세상은 滄波(창파)요~
~인생은 扁舟(편주)라~)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인생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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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14:43:53
빈지게
인생을 서러워 말고 열심히 살면
더욱 아름다운 날들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2006.03.07
04:57:40
푸른안개
바위와구름님! 안녕하세요~
우선 인사부터 드립니다.
너무 좋은 글이기에 숙연해짐을 느낍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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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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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허수아비 / 이 정하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 외로우냐고 묻지 마라 어떤 풍경도 사랑이 되지 못하는 빈 들판 낡고 헤진 추억만으로 한 세월 견뎌왔으니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 누구를 기다리냐고도 묻지 마라 일체의 위로도 건네지 마라 세상에 태어나...
126
나무 생각 /안도현
빈지게
1823
27
2005-04-02
나무 생각 /안도현 나보다 오래 살아온 느티나무 앞에서는 무조건 무릎 꿇고 한 수 배우고 싶다 복숭아나무가 복사꽃을 흩뿌리며 물 위에 점점이 우표를 붙이는 날은 나도 양면괘지에다 긴 편지를 쓰고 싶다 벼랑에 기를 쓰고 붙어 있는, 허리 뒤틀린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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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사랑 한다는 것은
16
cosmos
114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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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따뜻한 봄날에
1
꽃향기
1008
27
2006-02-27
사진 :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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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흐드러진 웃음
1
고암
146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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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부부로 만남은...♥
4
레몬트리
1376
28
2009-06-02
부부로 만남은 詩庭박 태훈 夫婦로 만난다는 것 하늘의 인연 일세 夫婦로 만남은 필연이라 하던가 장애물 경주처럼 장애물도 많지만 밀어 줌세 받쳐 줌세 양보 함세 제비가 강남에서 다시 돌아올때 서로를 도와주고 노래 해주니 또 한해 여름이 시작되는것 구...
114
[re] 우먼님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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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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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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