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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59577
2006.04.15
10:35:00
1038
1
/
0
목록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써니-
네가 좋은 기분일때는
내가 별로였고
내가 좋아하는것은
네가 싫어했고
내가 나가고싶을때엔
너는 움직이기조차 싫어하고
네가 위로받고싶어할때
나는 너의 잘못을 꼬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색의 옷은
너는 아주싫어하고
네가 즐겨신는
신발은
내가 아주싫어하는 신발이고
그렇게 하나도 맞는것이 없으면서도
하루만 소식없어도
하루만 전화 없어도
기다려진다
나가자는 말이....
커피 마시자는 말이..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4.15
12:44:37
빈지게
sunny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맞는
것이 없어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6.04.16
02:23:19
sawa
Sunny 니임...
무척 힘들겟다 맟추어 살려면...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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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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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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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꼬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
4885
사랑이 머무는 곳
4
김미생-써니-
829
5
2007-07-18
사랑이 머무는 곳 -가져온글-(시화 열두 두리중 --여덟 번째 두리 :사랑) 아버지 어머님 서로 사랑하시어 이 몸 만들어 지고 이 세상 모든 만물 그 님의 사랑 없이 만들어 지는것이 하나도 없다는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사랑은 어디에 숨어 무엇을 하길래 ...
4884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3
개똥벌레
829
7
2007-08-08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
4883
쉿, 조용히
5
우먼
829
1
2007-09-09
쉿, 조용히 / 우먼 비도 그치고 조금은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꽃집에서 소국 한 다발 사서 항아리에 꽂았습니다. 바람이 가을 냄새를 풍겼거든요. 필 듯 말 듯 작은 봉우리들 가을빛에 간지러워 살짝살짝 윙크 합니다. 이렇게 가을이 또 왔습니다. 땡볕 열기...
4882
잊혀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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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829
2007-11-02
잊혀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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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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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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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829
2007-11-24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4879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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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829
2
2007-12-18
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은 아름다운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연인은 청년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별을 따다 주었다 연인은 청년에게 달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달을 따다 주었다 이제 청년이 더 이상 그녀에게 줄 것이 없게 되었...
4878
웃음,실수는 아무나하나??(동영상) ....
4
데보라
829
2
2007-12-25
***
4877
머리 제대로 감고 계신가요?(펌글)
2
오작교
829
1
2007-12-28
머리 제대로 감고 있나여? 아무리 열심히 머리를 감아도 늘 머리 속이 가렵다. 펌으로 상한 머리는 이제 살짝만 잡아당겨도 끊어질 지경. 건조한 찬바람 때문일까? 겨울이 되면 헤어 문제가 더 심각 해지는 것이 사실. 가려움증, 비듬, 탈모까지 골치 아픈 헤...
4876
웃어봅시다~
5
별빛사이
829
1
2007-12-31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4875
상처
2
Sunny
829
3
2008-01-02
상처 -써니- "상처" 가 없다면... 그 인생은 아름다울까? 평온하고 즐거웠기에 그저 아무런 의미없이 그렇게 사는가보다 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는걸까? 나는 그리 생각하지않는다 상처가 없다면 아파본적조차 없기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 상처가...
4874
정조, 임금이 되던 날 울고 또 울었다
3
새매기뜰
829
2008-02-18
정조, 임금이 되던 날 울고 또 울었다 ▲ 경희궁 숭정전 즉위식장. 제44회 예고편. ⓒ MBC 영조 52년 3월 10일 즉 서기 1776년 4월 27일은 제22대 조선 군주인 정조 이산이 즉위한 날이다. 행사가 열린 곳은 경희궁 숭정전이었다. 광화문에서 서대문 방향으로 ...
4873
지금 미국은 토마토 공포
2
새매기뜰
829
5
2008-06-12
♣ 지금 미국은 토마토 공포 ♣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우려가 한국을 강타했지만 미국에서는 토마토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 번지고 있는 토마토 공포의 근원은 4월 이후 발생한 살모넬라균 중독 사태. 4월 중순 이후 미 전역...
4872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것이 실패다
8
저비스
829
6
2008-07-11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
4871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7
장길산
829
3
2008-08-26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
4870
귀향(歸鄕)
1
적명
830
13
2005-08-30
귀향(歸鄕) 寂 明 김용희 산간벽지 초가 짓고 묵고 싶은 이 마음 도랑물 발 담그고 산새소리 들으며 비경에 취해 망향에 눈물 적시는 한스런 내 영혼의 구슬픈 노래 귓전에 들리는 풍경소리 가슴 목멤을 알기나 한 듯 슬퍼도 울지 못하는 내 마음은 황혼의 뒷...
4869
가을에 핀 장미
1
하늘빛
830
1
2005-10-08
.
4868
고창 국화축제에서
1
하늘빛
830
1
2005-11-15
.
4867
인연-이선희/박혜정님
시김새
830
12
2006-02-03
정이에요!!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hj9626
4866
동백꽃 유서/이 애정
4
빈지게
830
10
2006-03-08
동백꽃 유서/이 애정 불꽃처럼 살았으니 이대로 죽어진들 또 어떠리 침묵뿐인 겨울 땅 밑에서 꿈을 키웠던 건 뜨겁고 뜨겁게 살기 위해서였어 모진 해풍에 입춘도 지나 때 늦은 눈이 내려도 내가 피어있음은 진정 꽃답게 죽고 싶기 때문이지 타오르던 사랑 끝...
4865
휴~
5
갈매기
830
8
2006-03-10
구가다 노래방 다 댕기고오니 (중간에노래잠깐들어가며)한 서~너.시간 간것같구마.
4864
경포대
4
백두대간
830
12
2006-03-23
이미지:경포대[3월 19일 오후 4시 30분에 촬영] 벗꽃이 피면 다시 한번 찍어 올리리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28주(柱)의 팔작지붕 겹처마기와집의 누대(樓臺)로, 강릉 오죽헌(烏竹軒)에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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