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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펌)

별빛사이

https://park5611.pe.kr/xe/Gasi_04/40790

2006.07.17 11:31:39 (*.98.140.99)

841

59 / 0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가슴에 담아두고
무너지듯이...
아파 오는 사랑이 있다면...


한 방울 눈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다 마르도록 
울어도
버려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차라리
잊으려
벗어 버리려 하기 보다는
가슴에 더 깊이
심어 두렵니다.


어찌합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그저 사랑해서 아픈 가슴을...


내가
떠 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베어
비울 길 없는 사랑을...


그저 운명으로
당신을 받아 들입니다.


뼈 속 깊이 알알이 묻혀서
떨어지지 않는 감정이란 선에서
서로 묶여 있을 인연이라면


그 인연 어떤
시련이 몰아쳐도
받아 들입니다.


피를 토해내며
내 목숨을 앗아 간다해도
버릴 수 없는 것


그것 하나는
당신과의 인연입니다.

이 게시물을

2006.07.17 13:40:28 (*.120.229.78)

순수

비 오는 날에..듣는..

when you toldme you loved me
jessica simpson

음악이..넘 슬프게 들리네요..

별빛사이님^^
편안한 공휴일 보내시길요^^&^^
좋은 인~연 으로 남고 싶네요^^&^^

2006.07.17 19:10:29 (*.120.143.44)

사철나무

칭구!

영상이 넘 외롭게 보여
비가 내리고 나룻배와 새한마리 그리고 노래 까지도 ~~~~

무슨 괴로운 일이라도 있능~겨
칭구 혹시 사춘기 온것은 아니~졔
그거 오면 우울증이야~~~~~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이~소 *^.^**별빛칭구!

2006.07.17 21:19:32 (*.98.140.99)

별빛사이

비오는 밤..

더 쓸쓸하게 느껴지실듯...

그래두...

우리님들 마음 편한 밤되시길...

2006.07.17 22:28:17 (*.98.140.99)

별빛사이

An 공주님앙~~
내가 사춘기??? 라구??
나~ 갱년기 아닌척~~~할라공...
지금 바락~바락~~~하는중 염
8층서 점프 할라공???
4층에 모기장 쳐줄까??
울집 4층 이걸랑 헤헤
암튼 좋은밤~ 웃자 웃자~
↖ 요기점 봐바 염~~~
야옹아 사랑햐~~

응.. 생쥐야
무쟈게~따랑햐~ ㅎㅎ

2006.07.20 23:43:23 (*.114.143.246)

진진

너무 절절하게 아픈 인연인가봅니다.
이제는 아픈사랑, 아픈 인연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냥 마음껏 사랑해도 좋을 사랑,
누구에게도 당당한 사랑,
후회없을 정도로 인생의 마지막 까지
이쁘게 사랑 하려고,
아픈 사랑을 돌아보지않으려 합니다.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사랑을,인연이 주어지기를
순간 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 사랑으로 인하여 누군가의 가슴에 앙금이
되지않기를. 아픔이 되지않기를
간절히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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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4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6		달마	755		2007-01-14	2007-01-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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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3
3172	제 안 8		Diva	1058		2006-04-26	2006-04-26 18:24
3172	용기를 내세요~~~~ 벗님들.... 우리 이제 다들 짠, 짠, 짠!!!!~~~~~ 하고 나타나지 않으시렵니까? 용기백배 하시고.... * * * * * 고운초롱님도, Diva도 물꼬를 트신 오작교님의 용기에 힘입어 용감하게 모습을 나타내었잖아요? 아님, 나타나신 ...
3171	금방 웃고 또 웃는날 되시어요.^^* 12		고운초롱	882		2006-01-06	2006-01-06 12:33
3171	고우신 님들! 맛 있는 점심드시고~ 차 한잔 생각 나실 것 같아서~ 초롱이가 정성 껏 준비 해 왔네요.ㅎ~ 아프지 않고~ 맨날~ 맨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고~ 친정엄마께 건강히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를 드렸는뎅~ 요거이~ 웬일이랍니까??ㅎ~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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