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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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35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98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618   2007-06-19 2009-10-09 22:50
290 누구라도 그 사람한테 전해주세요 3
먼창공
760   2005-11-13 2005-11-13 17:06
 
289 ♣ 행복해지는 습관 3
♣해바라기
780   2005-11-13 2005-11-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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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좋은 사람들 방에서 만나는 시...[리어카] 3
Jango
997   2005-11-13 2005-11-13 10:25
리어카 이홍만 올망졸망한 자식이 셋 그리고 낡은 리어카 한대가 전부였다. 집을 나설 때는 하드를 문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 그 아주머니는 연신 침을 묻혔지만 타는 햇빛 아래서 그녀의 입술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았다. 어린 자식들이 그녀의 가여운 ...  
287 단풍잎 편지-- 6
Jango
1086   2005-11-11 2005-11-11 22:28
산머 루 단풍잎 편지/홍수희 사랑하는 당신 읽어보셔요. 단풍잎 한 장 한 장 당신 이름만 꼭꼭 박아 썼어요. 우리 사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바로 네, 하고 대답하는 것 내가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래, 하고 당신...  
286 초롱이가 드리는 빼빼로~받으세요..*^^* 8
고운초롱
881   2005-11-11 2005-11-11 10:16
우리님들~ 빼쪽 빼쪽 빼빼로 데이 라고 하네요 거리엔~ 각양 각색의 맛있는 빼빼로가 달콤하게 유혹을 하네염..ㅋㅋ 이쁜 남자 애들도 손에 빼빼로 들고 여자친구 준다구 가득안고 가구 다큰 청년도 회사원 아자씨들도 한아름씩 안고 간다하네요~아~ 글씨..ㅎ...  
285 눈으로 마시는커피 2
붕어빵
903   2005-11-10 2005-11-10 14:55
 
284 ♣ 보여지지 않는 소중함 3
♣해바라기
900   2005-11-09 2005-11-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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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다 그렇고 그럽디다 2
오작교
889   2005-11-09 2005-11-09 15:24
다 그렇고 그럽디다 ..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 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  
282 사랑.... 1
오작교
830   2005-11-09 2005-11-09 09:49
 
281 ♧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16
고운초롱
1259   2005-11-09 2005-11-09 09:38
고운초롱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꽃 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  
280 ♣ 시냇물 같은 인생 3
♣해바라기
727   2005-11-06 2005-11-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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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사랑이란... 5
오작교
908   2005-11-06 2005-11-06 04:01
 
278 사랑방[3] 예술의 진맛(?)-- 14
Jango
1317   2005-11-05 2005-11-05 19:06
♬~예술(?)한번 해 보실려우~♬ 예술...! 예술...! 예술...! 예술은 뭐니뭐니 해도 ^최 주봉^의 예술이 진짜랍니다. 우리 오작교홈의 고우신 분들 신나는 예술한번 해보지 않으실려우...? 나 자신을 위해서 시원하게 땀좀 빼봅시다. 오작교님! 우리 오작교홈 [...  
277 산장에 여인~~ 1
Jango
1335   2005-11-05 2005-11-05 17:49
산머 루 산장에 여인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 * *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  
276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3
♣해바라기
800   2005-11-02 2005-11-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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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오작교
671   2005-11-02 2005-11-02 13:06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  
274 내 안에 가득 찬 당신 1
오작교
821   2005-11-02 2005-11-02 11:49
내 안에 가득 찬 당신 불 켜지 못해 피어나지 못했던 내 안에 가득 찬 사람은 당신입니다. 잊으려 하지도 않았지만 잊혀지지도 않고 항상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세월은 말없이 흘러 계절은 바뀌지만 내 마음의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에 가득 차 ...  
273 감동적이고 아름다운이야기들 모음
붕어빵
1165   2005-11-02 2005-11-02 02:08
길씨는 지난 12일 오전 가게앞 인도에서 팔은 전혀 못 쓰고 다리는 절단된 노숙자가 구걸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게에서 빵 몇개를 들고 그에게 갔다. 길씨는 노숙자 옆에 쪼그리고 앉아 “배 안 고프시냐”고 물으며 가져온 빵을 조금씩 떼내 직접 입에 넣어주...  
272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4
Jango
2071   2005-11-01 2005-11-01 15:11
산머 루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을 남들한테 들으면 ...  
271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이정하 ] 9
고운초롱
1228   2005-10-31 2005-10-31 10:21
고운초롱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글; 이정하 살다보면 사랑하면서도 끝내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둘이 함께 도망을 가십시요. 몸은 남겨두고 마음만 함께요. 현실의 벽이 높더라로.. 그 것을 인식 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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