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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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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1127215
2023.10.05
11:45:51 (*.17.0.1)
688
기타
시인이름
노현석
목록
연꽃
연못에 발 담그고 앉아 놀아도
청옥빛 치마는 수침 흔적 없고
소나기 이슬비 노배기하면서도
치마폭에 은구슬만 굴리고 노네.
시궁창 물속에 빠져서 살아도
언제나 보름달 해맑게 웃는 얼굴
`세상이 왜 이래` 남 탓하지 말고
연못을 맴돌면서 맘을 자주 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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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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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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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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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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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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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2021-0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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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달
바람과해
743
2023-04-09
2023-04-09 13:37
달 내 어릴 적 마을 동산에 떠오르던 둥근 달 지금도 내 마음 안에 떠올라 가슴 뛰게 한다 세상을 들뜨게 한 사랑에 들뜨게 한 신비에 빛 한 달에 한 번 마을 한가운데 둥그렇게 떠오르던 노오란 달 오늘도 내 삶의 중심에 떠올라 마음 설레게 한다
11
애닮음
붙잡힌 거울
바람과해
724
2023-05-02
2023-05-02 10:13
붙잡힌 거울 잠든 바람 앞에 흔들리는 물결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지난날 모습 간 곳이 없고 다듬어져 있지 않은 모습만 여기 있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쉼 없이 가고 있는 시간 아~~ 세월아 너만 가거라 거울 앞 내 모습 쉬었다 가련다.
10
그리움
비 개인아침
바람과해
714
2023-09-26
2023-09-26 11:53
비 개인아침 내가 우리가 알던 모든 날들이 이렇게 고마운 행복한 아침입니다 질척이는 흙길을 걸으며 신발에 묻을까 걱정이고 우산 들고 등줄기에 흐르는 빗줄기를 느끼는 참 찝찝한 날들 또 해가 뜨면 덥다고 짜증 부릴때도 그만큼에 행복이 있습니다 이런날...
9
기타
연인의 향기
2
바람과해
708
2023-10-24
2023-10-25 09:49
연인의 향기 스치는 바람결에 자그만 풀잎 소리는 그리운 빛 속에서 찾아오는 행복이라 마주친 인연이 필연으로 이어질때 살며시 주어진 눈길은 따스한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게 된다 무언의 언어 속에서 사랑이 싹이 트고 어여쁜 꽃향기 저럼 짙은 향내는 진...
기타
연꽃
바람과해
688
2023-10-05
2023-10-05 11:45
연꽃 연못에 발 담그고 앉아 놀아도 청옥빛 치마는 수침 흔적 없고 소나기 이슬비 노배기하면서도 치마폭에 은구슬만 굴리고 노네. 시궁창 물속에 빠져서 살아도 언제나 보름달 해맑게 웃는 얼굴 `세상이 왜 이래` 남 탓하지 말고 연못을 맴돌면서 맘을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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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대와 함께라면
바람과해
682
2023-09-23
2023-09-23 12:38
그대와 함께라면 가진것 없어도 그대와 함께라면 행복하겠소 어디를 가든 잡은 손 놓지 않으며 끝까지 계속 거닐며 희망의 노래 부르겠소 혼자 빈방에 있어도 마음은 같이 있으니 늘 함께하는 즐거움이라 하겠소
6
가을
생의 뒤안길
바람과해
670
2023-11-05
2023-11-05 12:44
생의 뒤안길 잿빛 구름 물결 위에 노닐고 춤추는 파도 날 오라 손짓하며 가는 곳 어디냐고 묻지도 말라하네 꽃바람 가을향기 피어나 잠시 멈추어 옛 길 뒤돌아 보려 가을 하늘을 올려다본다 구름 속 사이로 펼쳐지는 지난 날들 오색빛 무지개 징검다리 만들어 ...
5
가을
늦가을의 단풍
바람과해
665
2023-10-26
2023-10-26 11:36
늦가을의 단풍 고은 단풍잎은 새갈 옷 갈아입고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네 미지의 세계로 가서 누군가에게 따뜻한 이불이 도어주나 사람은 이승에서 저승으로 갈 때는 곱게 화장하는데 다른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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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밤에
바람과해
639
2023-11-17
2023-11-17 13:18
가을밤에 풀벌레소리처럼 들려오는 한곡한곡의 노랫소리 정화된 내 마음 눈물겨운 기쁨 속에 있다는 것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는 행복하네 얼굴은 모르지만 영혼을 교환하며 연緣을 이어가는 인생의 끈 행복과 축복의 끈이리라
3
겨울
동행
바람과해
625
2023-12-16
2023-12-16 15:32
동행 이슬 맺힌 꽃 마음이 숯이 된 가을 끝자락 세월의 나그네 세상 세상마다 살얼음 언 다른세상 보며 수수께끼 같은 실타래 풀고 사랑하는 이웃들 다독이며 당당하게 동행꽃 되리라
2
사랑
그대
바람과해
582
2023-11-25
2023-11-25 16:53
그대 꽁꽁 얼어도 물과 바람 같이 세월 따라 흐르듯 봄 향기 뿜으며 종달새 노래 같은 그대 인생길 흔들림 없이 자리 지키며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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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 훨훨 날고 싶구나
바람과해
510
2024-01-14
2024-01-14 17:01
대자연 속 훨훨 날고 싶구나 재해 등으로 휩쓸고 갔던 옛 능선 켜켜이 쌓인 흘러간 세월 아득한 세월의 따뜻한 점만이 눈앞에 선하게 보인다 형형색색 부딪치는 바럄소리 멀리 갈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 어울려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아득한 자연의 광경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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