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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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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284805
2010.10.03
15:00:39 (*.159.49.77)
2963
봄
시인이름
김영화
목록
만남
김영화
그대와 나와의 인연은
보석과 보배로 이루어진 천 년의 사랑
잠자던 내 영혼을 흔들며
당신의 큰 뜻을 바라보게 하셨네
가로막힌 장벽을 없애고
끝까지 지켜준 해바라기 사랑에
외롭지 않은 길 함께 걸어가니
천상의 벅찬 기쁨이
우리의 앞길에 꽃비를 뿌려주네.
이 게시물을
목록
2010.10.04
16:53:49 (*.149.56.28)
청풍명월
김영화님의 만남 시 즐 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0.08
06:46:27 (*.159.49.77)
바람과해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번호
분류
사랑 (190)
고독 (86)
그리움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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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4)
기타 (326)
글쓴이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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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67307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6991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1594
73
2008-05-18
2021-02-04 13:15
152
기타
홀로서기
2
바람과해
2947
2013-12-21
2013-12-24 06:46
바람이 잠든 날 그대여! 그리움 가득 가슴에 담고 오솔길로 가자 길섶에 핀 작은 꽃의 노래를 들으며 하나씩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자 사랑은 홀로 가는 길 버리고 비워서 더 바랄 것 없이 혼자가 되는 것 내가 네가 될 수 없고 너도 내가 될 수 없기에 따로 또...
151
기타
♧ 아름다운 흔적 ♧
2
데보라
2952
2010-02-28
2010-03-01 11:46
♧ 아름다운 흔적 ♧ 글: 김종선 시간의 문턱을 넘어 이정표 없이 달려온 세월들 무엇을 위해 달려왔으며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가 정해진 종착역은 없어도 지나온 시간 속에 인생의 간이역 하나쯤 만들어 삶의 흔적들은 남겨 두었는가 시작된 곳이 다르고 서로...
150
기타
연꽃 앞에서
6
바람과해
2952
2012-05-23
2012-05-30 11:56
연꽃 앞에서/김정임 무거운 잎새 하루 온종일 내려 놓지못한 채로 한 방울 이슬도 마시지 못한 채 또르르 구슬로 뱉어내면서도 희고 킅 봉우리 안고 무거워 내려앉은 달빛 아래 퍽!퍽! 한숨으로 토해내는 너의 가슴 열리는 소리 바람 손에 담기운 향기 심장 뚫...
149
기타
가슴이 아리거든
2
바람과해
2954
2010-10-02
2010-10-08 06:50
가슴이 아리거든 서러운 이여 하늘이 무너지는 눈물방울 시린 손 마디마디 떨어지는 무슨 사연이 있거들랑 청산에 올라 잠시만 쉬어오자 비울수록 맑아지는 마음 길 따라 돌탑을 쌓아 올리며 아직도 살아 있구나 감사하자 붉은 낙조에 가슴 문질러 푸른 멍을 ...
148
가을
가을에 쓰는 연서
4
데보라
2954
2012-08-27
2012-09-16 14:39
가을에 쓰는 연서/詩庭박 태훈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달래줍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에 지치고 놀란 마음을 가을 바람이 다둑이며 달래 줍니다 가을이 어느새 문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을의 맛에 멋에 어느새 가을 색에 물드려져버립니다 가을의 ...
147
그리움
사랑초
바람과해
2955
2012-03-31
2012-03-31 11:52
사랑초 / 김선자 아련한 그리움 보랏빛 날개에 고이 접고 살포시 앉아 있는 청초한 자태 천상의 여인 애달픈 사연은 멍든 가슴 스며들고 실바람도 숨죽여 비켜 가네 어느날 가련한 날개 위에 또르르 이슬이 맺히면 설레이는 봄볓에 날개를 펴고 외돛에 매달린 ...
146
사랑
12월의 시
2
귀비
2958
2011-12-01
2011-12-09 15:16
12월의 시 / 김사랑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하얀 눈속에 묻어두고 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때 후회하고 포기 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 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
145
사랑
나는 사랑을 할 것 입니다.
8
동행
2960
2013-07-21
2013-07-24 16:26
나는 사랑을 할 것 입니다. 시현 흐르는 시간이 산허리에 걸린 여름날 어느 아침나절에 가다서다 멈춰선 눈빛이 당신을 바라보고 섰습니다. 잊어버린 기억들이 흘러가는 개울가에 개망초 패랭이, 민들레 달맞이꽃 예쁘고 조촐한 이름 모를 꽃들이 어우러져 피...
봄
만남
2
바람과해
2963
2010-10-03
2010-10-08 06:46
만남 김영화 그대와 나와의 인연은 보석과 보배로 이루어진 천 년의 사랑 잠자던 내 영혼을 흔들며 당신의 큰 뜻을 바라보게 하셨네 가로막힌 장벽을 없애고 끝까지 지켜준 해바라기 사랑에 외롭지 않은 길 함께 걸어가니 천상의 벅찬 기쁨이 우리의 앞길에 꽃...
143
그리움
비 오는 날
1
바람과해
2965
2012-07-13
2014-05-22 13:57
비 오는 날 한 마리 산새가 운다! 비 오는 날 바람응 나뭇가지 사이를 스쳐 간다 멀리서 들려오는 고향의 소리 나는 가만 들어본다! 가슴으로 고향의 그리움 그려본다! 참새 떼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은 나그네와 닮았고 고향 어머니 그리움은 먼 옛날 나의 영...
142
가을
가을
2
바람과해
2969
2014-09-09
2014-09-22 22:23
가을 장광우 하늘이 맑고 드높아 붉게 타오르는 가을 숲 일년내네 일해 온 입새들은 알고 있다. 떠나갈 때임을, 붉게 물드는 단풍은 잎새들의 기쁜 슬품이다 아름다운 헤어짐을 위하여 끝 정으로 피부는 잎새의 불꽃이다 단풍길 걸어가는 노부부의 굽은 어깨 ...
141
희망
아침 햇살
2
바람과해
2974
2010-10-22
2010-11-07 11:01
아침 햇살 김영화 숲에서 불어오는 맑고 싱그러운 속삭임 그 소리 들으면 난 누군가가 생각난다 힘들 때 내게 다가와 위로의 천사가 되며 등대가 되어주던 해맑은 눈동자 해오름 아침을 틔어주며 내 둥지에 날개를 접고 잠시 머물다간 한 영혼의 파랑새여 세찬...
140
고독
낮달
Sunny
2983
2011-03-03
2011-03-03 19:11
낮달 -써니- 서서히 찾아오는 여명에 밀려나고 한낮의 작열하는태양에 행여나 다칠세라 비켜서서 보이는듯 보이지않는듯 외로이 홀로 떠있는 낮달 검은밤을 홀로 지키고도 발길이 떨어지질않아 돌아가지못하고 있는 낮달 저 하늘 한켠에 하얀 소복 곱게 차려입...
139
그리움
사랑의 강
바람과해
2985
2012-01-15
2012-01-15 14:52
사랑의 강 김천우 장대비 쏟아지느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운명을 가로 지르는 내 안의 그대를 만났다 당장이라도 숨막힐 듯한 숲에서 목젖이 아리도록 불러보았다 이제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라고 소리치며 애원하고 싶었다 그리움이 모여 사랑이 되기까지 얼...
138
봄
봄 왔으니 봄이어야겠네
1
귀비
2985
2012-02-23
2012-02-23 22:52
봄 왔으니 봄이어야겠네 봄이 와 나무들 연초록 배내옷 입고 있네 새로 시작하는 저들이야 지난밤 속삭임처~럼 겨우내 더운 땅속에서 발효시킨 이야기 부지런히 쏴올리지만 저 나무 물끄러미 바라보는 어깨엔 마른 나뭇잎 하나 올려놓을 수 없네 고백건대, 생...
137
희망
추석보름달
바람과해
2996
2014-09-09
2014-09-22 22:23
추석이다. 밤하늘에 떠있는 달의 미소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는다. 인간들의 오욕칠정 씻어낼 만큼 순수하고 아름답다. 세상의 우여곡절 모두 안고 추석을 맞이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세상에서 좌절하고 인생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과...
136
겨울
얼굴
2
귀비
2998
2011-11-24
2011-11-24 23:38
얼굴/ 김재진 문득 당신 얼굴 환하게 떠오를 때 있습니다 제 몸 흔들어 소리를 내는 처마 끝 풍경소리도 눈물겨울 때 있습니다 속 빈 대나무처~럼 온몸의 뼛속을 비워내는 가을날 한 자루 허수아비로 꽂혀 술 취한 참새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
135
봄
봄비 내리는 날 아침
1
데보라
2998
2012-03-31
2012-05-23 22:06
봄비 내리는 날 아침 /[靑夏]허석주 너는 아니 ! 울컥 치민 그리움들이 알알이 맺혀 쏟아져 내려온것을 흐느껴 울다 그렇게 땅위에 부딪쳐 그리운 날들 털어 버리지 못하고 빈가지 끝에 동동 매달리어 안스러운 눈빛으로 애원 하는걸 너는 알까 ? 힘겨워한 날...
134
기타
서원(誓願)
바람과해
3003
2012-03-09
2012-03-09 18:34
서원(誓願) /이설영 바닥난 자비의 항아리에 화만 가득 채운 채 타성에 젖어 버린 게으름 언제부터인지 기심(己心)의 수렁에 빠저 나를 잃어 가고 있었네 세상으로부터 번저 온 혼탁함에 물 들어 잠시 잊고 살던 내 자신과의 약속 이제 두 손 모아 떠돌던 방향...
133
기타
세상 머무는 동안
2
바람과해
3005
2011-03-08
2011-03-30 12:56
세상 머무는 동안 박고은 돌아가는 길이라도 고독하지 않다. 궂은 비 오고 사나운 바람 불어도 그다지 고독은 느끼지 못함은 긴 세월 동안 하나의 사랑을 지녔기에 귀로는 안 들려도 마음속에 들리고 눈으로 못 보아도 눈감으면 떠오르니 무성히 가꾼 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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