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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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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열쇄
비단비암
https://park5611.pe.kr/xe/Gasi_04/46491
2007.06.18
07:53:25 (*.114.163.116)
57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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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목록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 자신에게 집중되어있다
ㅡㅡ 에드워드 영 ㅡㅡ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18
14:09:51 (*.204.44.1)
오작교
비단비암님.
모임에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 모임의 50회 아니 100회의 모임에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06.19
06:36:15 (*.114.163.116)
비단비암
늘 배려 속에서...
이리 즐기며 살아도 되남유?
또다시 감사함을 진심으로 전 함니다
헤어질때 슬그머니 흔적도없이 나와 죄송..
매일매일 즐거운 날 되시고요...
2007.06.19
14:10:28 (*.126.67.196)
尹敏淑
난 비암은 싫은데........ㅋㅋ~~
좋은글 마음에 새깁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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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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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작교
67777
2007-06-19
2009-10-09 22:50
3270
까~~공~??~6월도 알차고 행복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욤~ㅎ
19
고운초롱
873
2006-06-01
2006-06-01 09:59
♡가슴의 피는 꽃♡ 글;윤 보영 목련꽃 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꽃은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가슴속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유월...
3269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3
데보라
779
2007-09-02
2007-09-02 14:21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와 허영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가 심한 사람은 그 어떤 치료법이 없는 법이란다. 똑같은 수입을 최대한 활용하는데는 사치와 허영을 줄일 수 밖에 없단다. 외모에 치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내면을 ...
3268
기도의 편지
11
동행
765
2008-04-15
2008-04-15 01:09
기도의 편지 서정윤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그 빗방울에 젖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하늘에 그려지는 천둥과 번개로 당신은 당신이...
3267
또 다시 붉어져나오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3
안개
756
2006-04-21
2006-04-21 12:08
우리는 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논리를 잘 모른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해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손자의 말처럼 상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우리가 행동 지침을 결정할 때 필수적 요건이다.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은 주로 국제법적 영토영유이론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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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 / 정호승
22
an
1315
2006-04-19
2006-04-19 10:46
꽃과 나 / 정호승 꽃이 나를 바라봅니다 나도 꽃을 바라봅니다 꽃이 나를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나도 꽃을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눈부십니다 꽃은 아마 내가 꽃인 줄 아나봅니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
3265
사랑하는 것은
25
An
1379
2006-06-29
2006-06-29 07:11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3264
울 님덜~!~금방 웃고~ㅎ또 웃는날 되실꺼~~~~~죵??
24
고운초롱
968
2006-06-16
2006-06-16 09:44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
3263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29
An
1207
2008-07-11
2008-07-11 18:03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 존 포웰 옛날에 라푼젤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라푼젤은 끔찍하게 혐오스러운 늙은 마녀에 의해 높은 탑에 갇혀 살게 되었다. 그 늙은 마녀는 젊고 아름다운 라푼젤에게 끊임없이 주입시켰다. "라푼젤, 너는 나만큼 추하고 못생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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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어지는 거 있지?
19
고운초롱
1009
2007-08-20
2007-08-20 10:13
커피를 마시다 문득, 당신이 글; 유승희 사랑하는 사람들이 빠져나간 빈 자리 나만의 오롯한 시간 의례히 곁다리 끼는 너를 만나기 위한 손길은 날래게 부지런을 떤다 달그락 달그락 뽀드득뽀드득 졸졸졸 설거지를 마치면 들들들 청소기로 말끔히 청소를 끝내...
3261
직장인들의 유행어
3
붕어빵
1843
2006-03-24
2006-03-24 22:00
붕어빵 편지 직장인들의 유행어 갤러리맨[gallery man]: 일에 몰두하지 않고 주인의식도 희박한 직장 메뚜기족: 직장이나 자리를 이리저리 쉽게 옮겨 다니는 무리 체온퇴직: 정년 36.5세가 인간의 체온인 36.5도와 같다는 점에 빗대어 생긴 신조어 면창족: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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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진의 시 "만개"
19
尹敏淑
981
2008-04-24
2008-04-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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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세대 50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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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1043
2006-02-14
2006-02-14 23:07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지천명,(地天命)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하늘과 땅을 호령할 수 있는 세대... 그러나,, 누가뭐래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어린시절.. 동무들과 학교가는 길모퉁이엔 개울물이 흐르고 강가에서는 미꾸라지와 송사리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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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에게~~
17
Jango
981
2006-02-22
2006-02-22 07:45
그 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
3257
그리운 울님들께~~
4
별빛사이
687
2006-11-30
2006-11-30 21:55
올 한해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아울러 울님들 알게되어 행복한 한해엿구요 멋진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모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슴깊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
3256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6
구성경
873
2006-06-30
2006-06-30 10:04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미소는 소중합니다. 입가에 환하게 피어오른 미소는 짜증난 생각을 멀리 쫓아 버립니다. 그 미소가 시원한 산소가 되어 보고 있는 우리의 마음 마음들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손길은 소중...
3255
잠시 쉬었다 가세요^*^
23
산머루
1827
2005-08-23
2005-08-23 07:22
엄마가 장에가서 흰 운동화 사온다시기에 산마루에서 기다리던 옛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산마루가 따끈한 “차”한잔 준비 했으니 우리 오작교 홈을 방문하시는 고우신 손님들께서는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그 동안 이 산마루는 여기저기 기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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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가~~~~~~~몽땅~드릴께용~^^*~
30
고운초롱
1060
2006-05-03
2006-05-03 09:02
5월을 드립니다 글;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
3253
가슴앓이 꽃 ....
10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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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2008-04-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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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 (故 鄕)
33
조지아불독
1053
2006-06-09
2013-10-26 02:05
김민표 고 향 (故 鄕)........... 갈매기 끼룩 끼룩이고 청둥오리 자맥질로 숨박질 하는 곳 동해의 일출이 동백섬을 돌아 백사장으로 파노라마를 이루다가 동쪽 끝머리 꼬리 포구에 머무는 곳 미포(尾浦)라는 작은 어촌마을 그곳이 보고 또 봐도 가고픈 내 고...
3251
지금 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10
야달남
1020
2008-08-26
2008-08-26 13:29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때로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한 반면 가장 뜻 깊고 기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흘히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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