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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회상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31885
2008.12.10
03:57:34 (*.67.62.120)
48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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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회상
글/장 호걸
행복이 있어 좋았다.
생각나는, 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함께 할 수 없지만
따스하게 스민 얼굴은,
매일 햇살들이
불꽃처럼 타올라
바람이 되어서
그 옛 기슭에 닿아
써 놓은 이름은,
여인이 있어 좋았다
생의 마지막 남은 선물이지,
이제 중년의 이야기가 되어서
겨울날의 사랑이 된다
불멸하는 내 여인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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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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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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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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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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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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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 밤외4편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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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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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2009-01-16 01:03
조용순 시모음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yongsoon/yongsoon20091015.swf',7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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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 잔 들고
1
雲谷
417
5
2009-01-05
2009-01-05 17:43
그리움 한잔 들고-글 그림/雲谷 강장원 가지 끝 얼어붙은 별들도 잠자는 밤 창밖에 서성이던 그리움 흘러들어 눈앞에 삼삼한 모습 잠 못 들게 하는가 별빛도 얼어붙은 이 겨울 시린 바람 외로움 깊게 서린 내 안의 한숨인가 골수에 스민 그리움 상사한 만 깊...
6071
[사모곡]어머님 가시던 하얀 눈길
雲谷
395
5
2008-12-20
2008-12-20 09:57
어머님 가시던 하얀 눈길-雲谷 강장원 아버님 보내시고 어머님 홀로 남아 불효자 안타까워 눈 가득 그렁그렁 고양이 재롱 보시며 외로움을 달래시다 그 여름 오셨다가 손자놈 등에 업고 힘든 걸 내색 없이 행복해 웃으시던 고우신 당신의 모습 내 가슴을 에느...
겨울날의 회상
장호걸
484
5
2008-12-10
2008-12-10 03:57
겨울날의 회상 글/장 호걸 행복이 있어 좋았다. 생각나는, 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함께 할 수 없지만 따스하게 스민 얼굴은, 매일 햇살들이 불꽃처럼 타올라 바람이 되어서 그 옛 기슭에 닿아 써 놓은 이름은, 여인이 있어 좋았다 생의 마지막 남은 선...
6069
첫눈이 내리는데
雲谷
338
5
2008-11-26
2008-11-26 22:01
첫눈이 내리는데- - 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고픔에 기다려 설레느니 첫눈이 내리는 줄 생각도 못한 채로 온 종일 그대 그리며 보고픔만 쌓였네 찬바람 불어대니 회나무 춤을 추며 애간장 녹는 상사 휘파람 불어대니 이 아침 찬바람 속에 혹여 감기 조심하소서...
6068
가을 앞에
2
장호걸
507
5
2008-09-23
2008-09-23 14:01
가을 앞에 글/장 호걸 나에게 남은 여인아, 영원을 믿는다 그러는 날에 점점 지는 구름의 소멸을 여인아, 알아야 한다 입안에서 맴돌던 인사는 떨어지는 낙엽과 반가워하자 떡갈나무를 지나는 햇살을, 여인아, 길을 걷는 바람을 배웅하자 때 이른 말은 하지 말...
6067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1
하늘생각
2751
5
2007-02-22
2007-02-22 20:39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
6066
아름다운 눈물/고도원. 외1
이정자
1012
5
2006-04-20
2006-04-20 19:56
제목 없음 *아름다운 눈물. 불행을 모르면/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아름다운 눈물/고도원* 우리들 곁에도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못난 자식들 잘되라고 한 그릇의 정한수를 떠놓고 치...
6065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다 솔
332
5
2006-04-20
2006-04-20 10:4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네가 여린 싹으로 터서 땅 속 어둠을 뚫고 태양을 향해 마침내 위로 오를 때 나는 오직 아래로 아래로 눈 먼 손 뻗어 어둠 헤치면 내려만 갔다. ☆。## 네가 줄기로 솟아 봄날 푸른 잎을 낼 때 나는 여전히 아래로 더욱 아래...
6064
마음의 바다/바라
1
세븐
341
5
2006-02-07
2006-02-07 16:26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6063
당신의 꿈/고도원. 외1
이정자
304
5
2005-12-20
2005-12-20 21:26
제목 없음 *당신의 꿈. 남을 사랑한다는 것/고도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고도원*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을 알기 위하여 그의 과거를 묻는 것에 못지 않게 그의 꿈을 물어봅니다. 그의 꿈을 물어 그 사람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신영복의《더불...
6062
가을 속에서
이병주
266
5
2005-11-06
2005-11-06 08:27
가을 속에서 글/이병주 깊은 산 풀벌레 운다고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고 덩달아 사색에 젖어 있다가 밟히는 낙엽 속에 지난 추억 으스러지고 떨어지는 잎사귀에 못다 한 세월 함께 떠나갈 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스쳐오면 으스러진 추억 생각해보며 떨어진...
6061
내게 행복을 주는 당신
1
메아리
306
5
2005-09-30
2005-09-30 01:54
9월 잘 마무리 하시고 10월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6060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황용화
298
5
2005-06-16
2005-06-16 13:2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 미추홀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
605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5
리갈짱
733
5
2005-03-12
2005-03-12 01:25
못말리는 인간의 욕심... 하느님이 소를 만들고 소한테 말 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들고 말 하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
6058
머물고 싶은 사랑 /박만엽
파란나라
947
5
2005-03-01
2005-03-01 19:04
님 가정에 날마다 기쁨 넘치는 3월 되세요.^^ *
6057
그대 날 잊지마오
써니
2538
5
2005-02-26
2005-02-26 17:42
그대 날 잊지마오 -써니- 오늘따라 유난히 낯설어보이는 이길 돌아서야지 그대등뒤를 바라보며 간절한 바램에 가슴을 두드린다 절박한 이순간 마지막 남은 자존심 걸며 소리쳐본다 "나 이제 떠나려하네" 꿈속에라도 누군가가 칮이온다면 그사람이 "당신"...
6056
상념의 개울 - 박임숙
고등어
3066
5
2005-02-24
2005-02-24 20:32
상념의 개울 - 박임숙 돌아오지 못할 줄 알면서 왜 떠나보낸 걸까? 흐르는 개울에 되돌릴 수 없을 수많은 사연을, 어리석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은 사람의 욕망이 간사한 것인지라 보내고도 아쉬워 떠나보낸 상념의 개울을 오늘도 따라 흘러가고 있다.
6055
~~여름은 가고 가을은 왔는데 ~~
1
바위와구름
459
4
2009-09-13
2009-09-13 18:59
~~여름은 가고 가을은 왔는데 ~~ 글/ 바위와구름 어느덧 매미 소리 사라져 가고 귀뜨라미 제철에 우는데 하나 둘 길 떠날 채비를 하는 여름의 작별 인사는 작은 추억 까지도 노랗고 빨간 餘韻(여운)을 남기고 떠나고 있네요 차한잔에 이 가을을 타서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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