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2,97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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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67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323   2007-06-19 2009-10-09 22:50
2630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펌) 6
오작교
1256   2006-02-22 2015-08-04 14:01
♧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  
2629 오늘 하루도.... 6
오작교
1256   2005-07-06 2005-07-06 08:16
오늘 하루도 ^(^.. 오늘 하루도 하늘의 너그러움으로 희망을 머리에 이고 욕망이 달려가는 뒤를 따라 가슴이란 주머니를 달고 질주 합니다. 태양이 잠시 쉬어 가는 듯 하면 달음박질에 지친 나의 시간도 잠시동안 멈춤을 시도하고 생각은 또 다른 세계를 꿈꾸...  
2628 좋은 인연 6
코스모스
1255   2005-11-16 2005-11-16 20:48
** 좋은 인연 / 詩.이종인 ** 생전에 처음보는 당신이지만 낯설지 않아서 좋습니다 서로가 모르는 곳에서 마음을 열어 두고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간단한 눈인사만으로도 심산유곡에 샘이 터져 오르듯 가슴은 온통 설레임으로 고동쳤습니다 만약 어느 한 편이...  
2627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이정하 ] 9
고운초롱
1255   2005-10-31 2005-10-31 10:21
고운초롱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글; 이정하 살다보면 사랑하면서도 끝내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둘이 함께 도망을 가십시요. 몸은 남겨두고 마음만 함께요. 현실의 벽이 높더라로.. 그 것을 인식 했더라도....  
2626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2
오작교
1254   2005-04-23 2005-04-23 11:13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  
2625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2
오작교
1252   2005-05-25 2005-05-25 17:09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류에서의 물이 맑은 것처럼 갓 태어나 어린 시절의 인생은 자갈이 깔린 바닥을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물처럼 거짓이나 탐욕이 없는 순백한 모습 그대로였다가 하류에 다가...  
2624 그대였으면............ 4
옹달샘
1249   2005-06-22 2005-06-22 06:22
옹달샘 그대였으면...... 이 세상 나 하나 뿐 그 누구도 없는 것 같은 외로움과 쓸쓸함이 물들어 올 때 홀연히 나타나 벗 되는 이가 그대였으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소설을 쓸 때 그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는 이 그대였으면 노래를 부르고 흥겨워 춤...  
2623 우연과 인연은.. 6
오작교
1247   2005-05-04 2010-07-16 11:17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  
2622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1245   2009-12-31 2010-01-05 21:40
 
2621 바람부는 날의 꿈 7
달빛향기
1245   2005-10-09 2005-10-09 15:09
바람부는 날의 꿈 류시화 바람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 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  
2620 오늘 하루도 사랑하며 살아요 3
오작교
1245   2005-05-18 2012-05-27 21:52
출처 : 고은하님의 홈  
2619 오늘은 그런 날 31
An
1244   2006-07-04 2006-07-04 10:30
내 안에 숨쉬는 당신과 따스한 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그냥...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2618 장미와 후회/오스카와일드 16
동행
1241   2008-08-24 2008-08-24 08:48
장미와 후회 /오스카와일드 오랫동안 묻어 두었던 이 보물을 파내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그 기쁨만큼 가치가 있다 해도 우리는 사랑의 노래를 결코 배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사라진 정열적인 과거를 다시 불러 올 수...  
261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1240   2010-01-07 2010-01-08 13:41
피곤을 사드릴께요 그대를 몰래 열어 봤지요 피곤이 많더군요 사이 사이 피곤으로 물들어 빨갛게 붓기도 하고 더러는 피곤에 부딪혀 퍼렇게 멍도 들었던걸요 피곤을 나에게 팔 생각은 없나요 비싼 값으로 사 드릴게요 내겐 피곤을 몽땅 사고도 남을 휴식이 있...  
2616 울~님들~!화사한 봄꽃송이처럼~곱고 아름다운 5월이 되세욤~^^* 21
고운초롱
1239   2006-05-01 2006-05-01 09:19
고운초롱 당신이 보고파지면.. 글; 禹 姸 지금 당신을 떠올려봅니다. 당신이 보고파지면 나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봅니다. 아침의 하늘은... 당신을 잠에서 깨우기 위한 고운 햇살 닮은 달콤한 입맞춤 같은 촉촉한 하늘이 되고 한낮의 하늘은 당신을 만나기 위...  
2615 하늘나라로 쓴 마음편지
오작교
1238   2005-04-28 2005-04-28 14:38
하늘나라로 쓴 마음편지 / 윤기영 수신자 없는 편지를 씁니다 편지는 갈 수 없지만 마음은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보고 싶다 그립다 씁니다 편지라도 안 쓰면 미칠 것만 같습니다 이시간이면 울기 시작하니까요 허상일지라도 못 받아 보더라도 기대고 싶은 ...  
2614 그런 사람이 있었답니다. 11
Jango
1237   2006-03-19 2006-03-19 00:27
그런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 사람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그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그 사람 소식 듣는 것으로 숨쉬기 편한 ...  
2613 ♧ 열한가지의 사랑메세지 4
고운초롱
1237   2005-09-22 2005-09-22 09:59
고운초롱 열한가지의 사랑메세지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2612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6
빈지게
1235   2007-01-25 2007-01-25 09:58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서장님까 지 승진하시는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 합니다!! 이미 알고계신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오작교님께서는 현 재 순창경찰서 수사과장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지난 1월 1...  
2611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1
옹달샘
1233   2005-08-16 2005-08-16 07:47
옹달샘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 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 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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