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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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06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66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305   2007-06-19 2009-10-09 22:50
2950 비워가며 닦는 마음 1
달마
629   2005-12-08 2005-12-08 00:20
비워가며 닦는 마음 지학스님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  
2949 가시나무새 사랑 - 김윤진 2
달마
592   2005-12-08 2005-12-08 01:33
 
2948 ♧ 뽀뽀 하고 싶은 입 5
고운초롱
753   2005-12-08 2005-12-08 09:52
♤ 뽀뽀 하고 싶은 입 ♤ "이해 할수 있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 합시다" "정말 감사함니다 " "당신이면 충분히 해낼수가 있습니다" "같이 해보기로 해요" "만나면 마음이 편안함니다" "사랑해" "행복 하세요" 이런 말들이 나오는 입은 뽀뽀를 해주고 싶습...  
2947 자존심 2
달마
531   2005-12-08 2005-12-08 14:42
자존심  
2946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4
달마
692   2005-12-08 2005-12-08 22:06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  
2945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9일) 3
오작교
524   2005-12-09 2005-12-09 11:22
모든 것이 변해도 계절이 바뀌어도 절망의 사슬에 묶여 허우적거려도 나는 변하지 않아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난 날마다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한다 영원히 변함없이 너와 함께이고 싶다고 널 향한 내 마음이 네 마음과 하나이기를 기다리겠다...  
2944 다음세상에서 4
먼창공
643   2005-12-09 2005-12-09 12:23
 
2943 사랑하니까.. 3
고운초롱
604   2005-12-09 2005-12-09 16:21
고운초롱 사랑하니까 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  
2942 겨울나무처럼~~ 5
Jango
698   2005-12-09 2005-12-09 20:45
처마 끝에 맺힌 고드름 사이로 뜨겁게 입김 불어내며 하루종일 걸어오는 너를 보았어 아침에 깨어난 그리움 저녁이면 만날줄 알았어 봄에 길을 떠났던 내 사랑도 첫눈이 내리면 눈꽃으로 피어날줄 알았어 내 걸음이 너무 빨라 혹시 너를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  
2941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7
달마
1120   2005-12-09 2005-12-09 22:23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거침 없이 살아왔습니다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 만은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지만 세월은 여지없이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2940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 용 혜 원 4
달마
904   2005-12-10 2005-12-10 17:25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기차를 타고 가노라면 눈안에 그리움이 가득하다 눈이 내리면 이렇듯 온 세상을 다 덮거늘 그대는 왜 그리움으로만 내가슴에 가득한가 이 차가운 바람 불어대는 겨울에 눈이 온 땅에 내리듯 그대 내 품에 ...  
2939 고우신 님들~얼른~ 오세여~ 7
고운초롱
792   2005-12-10 2005-12-10 21:18
고우신 님들! 잠시 그시절을 그려보며 좋아하시는 메뉴 맘껏 드시구요..*^^* 요건~삼양수타면입니다. 삼양라면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인데~ 역시나 계란정도만 넣고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라면이었습니다..ㅎㅎ 오뚜기 김치라면 술 마신 다음...  
2938 四季의 축복속에 피어니는 삶과 행복 3
달마
956   2005-12-10 2005-12-10 23:27
四季의 축복속에 피어니는 삶과 행복 겨울은 매서운 추위가 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지요. 가을에는 낙엽이 있어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의 세계로 인도해 주기도 하지요. 여름은 찌는듯한 무더위...  
2937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
달마
659   2005-12-11 2005-12-11 12:50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  
2936 고도원의 아침 편지(12월 12일)
오작교
527   2005-12-12 2005-12-12 08:35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그동안 은근히 걱정을 하였단다. 네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결혼은 언제 하려는가 하고 말이다. 좀더 기다려보아도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중매쟁이를 들여야 하나 했었는데, 어느 날 네가 보란 듯이 남자친구...  
2935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2
달마
595   2005-12-12 2005-12-12 09:35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  
2934 안뇽~^^* 7
고운초롱
728   2005-12-12 2005-12-12 11:21
화가날때는 참지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울어라. 근심걱정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때는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박광택/소중한 사람에게주는 중에-  
2933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5
오작교
907   2005-12-12 2005-12-12 11:42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2932 ♣ 사랑이 있었기에 4
♣해바라기
527   2005-12-12 2005-12-12 22:51
겨울이 오는가 했더니 찾아온 한파는 가실 줄 모르고 있네요 차가운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931 "오작교홈 가족여러분"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세요 4
달마
824   2005-12-12 2005-12-12 23:07
고운님들! 2005년이 저물어 갑니다. 밤거리에는 케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색 영롱한 불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사랑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뜻깊고 복된 성탄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고운님들 가내 두루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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