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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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5878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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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7772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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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1569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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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5867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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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59781 |
121 |
겨울비 / 이외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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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7-02-15 |
7632 |
120 |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이해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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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8-14 |
9107 |
119 |
사랑할 수만 있다면 / 김학주(Felicia / Tangata 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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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4-09 |
5931 |
118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김재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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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4-15 |
6529 |
117 |
겨울 그 속에서 사랑과 낭만의 이름으로 / 시현(2013년 오작교 겨울 정모에 붙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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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9 |
8446 |
116 |
봄비 / 김용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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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3-12 |
8567 |
115 |
송년의 시 / 이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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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31 |
8462 |
114 |
또 한 해의 행복을 꿈꾸며 / 이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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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12-13 |
7315 |
113 |
12월의 일기 / 전진옥(Biguine / David Khatil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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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8-12-09 |
6570 |
112 |
6월의 그리움 / 김사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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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6-06-16 |
6822 |
111 |
12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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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6-12-21 |
8320 |
110 |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 이해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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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7-04-11 |
7541 |
109 |
그리운 날에는 바랜 꽃잎도 젖는다 / 양애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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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7-05-09 |
11554 |
108 |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 박성철(Donde Voy / Daydrea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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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9-10-02 |
6415 |
107 |
그대 봄비처럼 내게 오시렵니까 / 김설하(Manana Si / Jose Jos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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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8-03-26 |
6965 |
106 |
기다림 / 모윤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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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25 |
9248 |
105 |
보고싶은 사랑아 / 정연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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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6-06-21 |
6902 |
104 |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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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7-14 |
8445 |
103 |
비가(悲歌) / 유하(Armenian Song / Gurdjieff)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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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6-03 |
6999 |
102 |
5월 / 오세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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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5-11 |
8234 |
101 |
12월의 詩 / 방재승(Confessa / Adriano Celenta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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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7-12-09 |
7798 |
100 |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용혜원(고독 - 김도향 & 이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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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7-14 |
6087 |
99 |
11월, 당신 / 박상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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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11-07 |
7864 |
98 |
한 사람이 있습니다 / 김경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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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8-05 |
6297 |
97 |
비오는 날의 커피 한잔 / 신현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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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11-13 |
7792 |
96 |
겨울비 / 이채(Svatovi - Aleksandra Đuranovi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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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1-13 |
6009 |
95 |
보고싶다 / 이정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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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2013-01-27 |
9315 |
94 |
가을 하늘에 부친 편지 / 윤영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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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9-11 |
7831 |
93 |
거침없는 사랑 / 윤영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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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6-10 |
8282 |
92 |
비에 젖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 이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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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11 |
8507 |
안보고 살아도 될 줄알고
돌아섰는데
두번다시 생각도
안 하리라 했었는데
진종일 가슴이 옴죽거려
어찌할 수 없음은
내 사랑이 많이도
깊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本文 中에서...
비가 내리고 난 후 세상이 참 맑아진 것 같습니다.
진득하게 내렸던 겨울비 덕분에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일 수 있었습니다.
오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겠지요.
시작이 있으면 끝남이 있는 것이고.
안타깝게 눈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겨울이 가는가 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눈을 더욱 더 많이 내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