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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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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01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58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38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611   2013-06-27
4913 나무 이야기
도담
787 10 2006-06-07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4912 가자! 섬으로~~(전국해양조합홈)
전철등산
787 7 2006-06-12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4911 멍멍이의 고자질 1
강나루
787 2 2006-06-20
◐ 멍 멍 멍 멍....◑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  
4910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빈지게
787 5 2006-06-27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저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4909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별빛사이
787 6 2006-07-02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걸어온 길 뒤돌아 상념에 젖고 후회아닌 후회처럼 가슴에 남은 아쉬움 걸어간 발자국 마다 기쁨만 있지는 않았다 때로는 힘겨움에 눈물로 가슴에 멍울지게 하고 바로 걷지 못해 돌아가는 길을 택해야 했던 그런날도 있었다 우리 살아...  
4908 여름날 억새밭 2
늘푸른
787 3 2006-07-03
여름날 억새밭 이병주 봄날의 푸름의 환희를 안고서 따스한 햇볕 속으로 달려가더니 어린 노란 잎 다 털어내고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구나. 여름 가고 가을 오기 전에 하얀 솜사탕 같은 머리 나오기 전에 너의 푸름에 묻히고 싶어서 풀 냄새에 섞이고 싶어서 ...  
4907 웃긴 초딩(펌) 21
Diva
787 2 2006-07-11
 
4906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4
빈지게
787 1 2006-07-23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 사랑은 작은 일입니다 7월의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 한낮의 더위를 피해 바람을 불어주는 일 자동차 클랙슨 소리에 잠을 깬 이에게 맑은 물 한 잔 건네는 일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손등을 한번 만져...  
4905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5
빈지게
787 1 2006-07-26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 주었구요 갑자기 ...  
4904 친구들/류정숙 1
빈지게
787 9 2006-07-29
친구들/류정숙 고향집 담장에 그려져 있는 얼굴 얼굴들... 세월의 흐름 속에도 더욱 생생한 빛으로 떠오른다 손때 묻은 기억의 커튼을 열면 영롱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미소 언제나 불러봐도 단숨에 달려와 품에 안기는 그리운 모습 - 시집 "사랑의 선물"에서 -  
4903 가을사랑 함 해 보실래요 ! 10
길벗
787 1 2006-09-30
가을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  
4902 잃어버린 우산 9
尹敏淑
787 3 2006-10-26
잃어버린 우산 어느 날 잃어버린 내 우산은 어디에 있을까 절절한 그리움의 폭우는 긴 장마로 이어지고 오늘도 난 세상의 반대편을 쫒아 실낱같은 기억을 붙잡고 살대 부러진 우산하나 찾는다. 또 누구의 우산으로 남아 다시 빼낼 수 없는 날카로운 가...  
490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6
우먼
787 5 2006-12-1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 우먼 희끗희끗 눈발 내리던 날. 춘향이 걸음으로 이몽룡일 찾아 나섰지. 키 작은 걸음 동동동! 춘향 골 아침 해가 불쑥! 솟아 헉헉거리는데 춘향예술회관 소극장 문을 지나 대극장 안. 태평소리 자지러지자 장고가 당 당그당 당당! 상...  
4900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바위와구름
787 3 2006-12-16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글 / 바위와구름 진실로 가난함에 애 태우지 말구려 이보다 더한 애 태움도 있다 합디다 문이 찢어져 찬바람이 들치거든 신문지라도 찢어 발라 두구려 천정에서비가 새거든 옹박지 하나라도 받아 두구려 추위에 설잠 깨어 새벽 ...  
4899 Merry Chrisymas 1
바위와구름
787 5 2006-12-22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4898 한국의 야생화(펌) 3
오작교
787 1 2007-02-25
 
4897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1
데보라
787 3 2007-03-16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  
4896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787 2 2007-03-17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글 / 바위와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 西便 미르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둠이 밀려 오면 記憶하고 싶지 않은 追憶이 가슴 속을 비지고 들어 온다 사랑이란 水彩畵 를 제멋대로 그리다 찢어버린 철없는 少女가 아니도 잊...  
4895 훗날에 1
늘푸른
787   2007-03-29
훗날에 글/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  
4894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 3
간이역
787   2007-04-24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없네요 나의미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 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4893 파리 한 마리 어느분의 노코맨트
들꽃향기
787   2007-04-24
파리 한마리가 집안으로 날아 들어왔다. 그넘 참!! 집 주인 아랑곳않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닌다. 주방,거실,심지어는 반쯤 문열린 아이들 방까지..순찰을 돈다. 저 넘을 그냥!! 묵은 신문지를 둘둘말아..내리치려다 간신히 참는다. ... 아파트 14층까지 비상...  
4892 이러한 황당한 일도 있답니다.(필독하세요) 8
오작교
787 1 2007-04-25
□ 발생 사례 부산 출장 다녀오는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난 고속도로을 타고 가다가 일도좀 보고 커피한잔 할겸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 차에 이것저것 휴지좀 줍고 정리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4891 교통 표지판에 담긴 인생살이^.~ 2
순심이
787   2007-05-28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4890 감자꽃 5
부엉골
787   2007-05-29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4889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7
빈지게
787 3 2007-06-07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Kimberly Kirberger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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