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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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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97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57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29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533   2013-06-27
4788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810   2007-04-05
그대 있음에 ... 오광수 가만히 내 곁을 맴돌고 있는 바람이 그냥 찾아온 바람이 아닌 것은 그대 있음에 내겐 한없는 속삭임입니다. 어려워도 좌절하지는 말라 하십니다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라 하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니 그 말씀에 의지합니다. 그러...  
4787 사랑의 계명
李相潤
810 11 2007-05-05
사랑의 계명/李相潤 사랑 때문에 울지 마라 사랑은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지 결코 슬픔의 노예가 아니다 사랑 때문에 미워하지 마라 사랑은 제 몸을 굴려 미움을 깎아내는 것이지 분노로 피워 올리는 꽃송이가 아니다 사랑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마라 사랑...  
4786 ♣ 부부는 이런거래요... ♣ 3
간이역
810 3 2007-05-21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  
4785 GONE WITH THE WIND의 탄생 3
윤상철
810   2007-07-04
Gone With the Wind OST 한번만 읽어 주세요. 스물 여섯이던 그 해 . . . 그녀는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5년동안이나 정을 쏟으며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 . . 그녀는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무료함을 달래려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  
4784 모든 질병에 탁월한 처방이랍니다 ^^ 8
녹색남자
810 2 2007-07-10
*모든 질병에 신효*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4783 담쟁이/도종환 8
빈지게
810 3 2007-07-13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4782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5 file
데보라
810 1 2007-07-21
 
4781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선 사람... 1 file
데보라
810   2007-07-24
 
4780 빛과 그림자/고도원. 외1/산골물 2
이정자
810 5 2007-08-13
제목 없음 제목 없음 *빛과 그림자. 기쁨의 발견/고도원 *빛과 그림자/고도원* *빛과 그림자!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  
4779 약 오르지롱 ?........
데보라
810   2007-09-16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  
4778 당 신 생 각 (1) 1
바위와구름
810 4 2007-09-29
당 신 생 각 (1) 글//바위와구름 구름 한점 없이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이 가을 아래서 난 무엇을 생각 했사오리까 당신의 청초한 눈동자 천진한 미소 그리고 또 무엇을 그려 보았사오리까 당신의 예쁜 얼굴 그리고 입술 밖엔... 1961.  
4777 그날이 오면 4 file
빈지게
810 1 2007-11-23
 
4776 영혼을 깨우며, 사랑에 눈 뜨며......<<펌>> 11
별빛사이
810 1 2008-01-29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것은 기쁨입니다.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시작은 사랑이었습...  
4775 친구 같은 아빠(사랑밭 새벽편지에서) 5
윤성기
810 8 2008-03-12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활발하고 재미있는 아이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엄마에겐 그런 딸이죠. 하지만 아빠에겐 무뚝뚝한 딸 이였습니다. 아빠를 딱히 이유도 없이 멀리했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엄마보다 아빠랑 더욱 친한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했습니다. 아빠 ...  
4774 TO thouse who've Fail'd 1
동행
810 4 2008-04-01
TO thouse who've Fail'd by Whitman To thouse who've fail'd, in aspiration vast, To unnam'd soldiers fallen in front on the lead, To calm, devoted engineers - to over - ardent travelers to - pilots on their ships, To many a lofty song and pic...  
4773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것이 실패다 8
저비스
810 6 2008-07-11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  
4772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810 2 2008-07-12
가는 세월아 글/ 전 순연 파도에 휩쓸려간 세월아 한척의 배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강물은 바다로 말없이 흐르듯 나 또한 말없이 흐르는데 지금 고통을 파먹어가며 파고드는 공허야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강물위에 소를 만들 지마라 푸르던 숲은 드문드문 자리...  
4771 지우고 다시 쓰는 마음 2
장길산
810 8 2008-08-19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 하니 천천히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  
4770 생각이 아름 다운 이야기 2
보름달
810 7 2008-09-20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  
4769 "어디 가세요?' 6
여명
810 3 2008-10-09
96년 아들이 군에 가기전 아들한테 컴퓨터를 배우며... 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데 힘들게 앉아 배우는저... 아들이 하는말~ "거기서 한번 나와 보세요" 아들이 하는말~ "어디 가세요?....." 의자에서 일어 나려는 나한테 하는말 입니다.  
4768 해질무렵의 공원 4
하늘빛
811 2 2005-12-01
전주 덕진공원에서... .  
4767 비와 그리움 4
푸른안개
811 9 2006-03-03
 
4766 사랑합니다 / 김광련 3
빈지게
811 5 2006-03-15
사랑합니다 / 김광련 그립다는 말로는 내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사랑한다 말로도 내 마음 다 표현하지 못해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내겐 너무 소중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말 사랑합니다~ 보고싶다는 말로는 내 사랑...  
4765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4
하늘빛
811 4 2006-03-16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4764 진한사랑 3
김미생-써니-
811 5 2006-03-23
진한사랑 -써니- 나는 항상 네가 대나무 처럼 곧게 살았으면 하고 바랬었다 부러질 지언정 휘어지지않는 ... 순간의 환락을 위해 아부하지않는 그래서 세상을 향해 한점부끄럽지않는 그런사람으로 살길 바랬었다 너로써도 어쩔수없는 현실에 부딪혀 탈피하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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