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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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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09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76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46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698   2013-06-27
4338 인생은 행복엔나중이 없다! 4
바람과해
1559   2020-12-26
인생은 행복엔나중이 없다!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날 명사는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  
4337 고독을 위한 의자----이해인 2
청풍명월
1559   2014-01-11
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속에 있을땐 미쳐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일 ...  
4336 사는데 중요한 7기와 즐기는 方法 2
파란장미
1558   2012-09-13
1. 눈에는 - 총기 상대를 흡입하듯 바라보는 맑은 눈, 마음 속의 평안, 기쁨, 정성을 보여주는 관심에 표현, 상대를 제압하고 이끌어가는 힘이 나타납니다. 2. 얼굴에는 - 화기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으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항상 스마일한 모...  
4335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2
데보라
1554   2012-07-08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어느 날, 여고 동창 6명이 모여 회식하는 자리. 그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여류명사들이다. 놀부 마누라.뺑덕어멈.신사임당.맹모(孟母). 어우동.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그간 살아 온 얘기를 나눴는데 이들은 여고시절 그대...  
4334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때 1
청풍명월
1553   2014-01-16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  
4333 돌을 치워보니까 1
청풍명월
1550   2013-12-19
♡돌을 치워보니까♡ 옛날 한 부자가 살았다. 그 부자는 평생을 자신만 알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인생에서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자는 사람들이 와글거리는 큰길가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엄청나게 큰 돌을 올려...  
4332 커피의 두 얼굴 1
바람과해
1548   2010-03-27
커피의 두 얼굴 커피는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즐겨 마시는 음료다. 미국인들은 매일 4억잔 가량의 커피를 마시며 매년 270만 파운드의 원두를 수입한다. 커피는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단일 식품 가운데 산화방지제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수많은 의학 ...  
4331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2
청풍명월
1545   2013-12-21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늘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오늘 하루는 얼마나 아쉬운 날이 될까요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나는 어떤 마음일까, 하고 말이죠 솔직히 ...  
4330 노 년 예 찬 4
청풍명월
1544   2013-10-10
◆ 노년 예찬 ◆ 민태원의 '청춘예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동경의 어느 노인연구소에 의하면 20년 전 65세 노인의 신체.사회적 건강상태가 현재의 82세의 노인과 같다고 한다. 즉, 오늘날의 노인들이 20년 전의 노인들 보다 무려 17년이나 더 젊게 살고 있...  
4329 登山과 人生 2
청풍명월
1543   2013-12-17
登山과 人生 1. 산에 오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 몫의 산행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기 몫을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대신 가 줄 수도 없고 업어다 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피곤해도 일어서야 한다. 힘들어도 가야만...  
4328 한번 읽어볼만한글 3
귀비
1543   2013-11-13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  
4327 우리는 참좋은 만남 입니다 1
청풍명월
1542   2014-01-05
우리는 참좋은 만남입니다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만남입니다.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만남입니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4326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2
청풍명월
1538   2014-01-13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사랑을 자꾸 벽에다가 걸어두지만 말고 만지고, 입고 그리고 얼굴에 문대라.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으며, 내릴 곳을 몰라 종점까지 가게 된다 할지라도 아무 보상이 없으며 오히려 핑계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사랑해...  
4325 눈이 내립니다. 9
김일경
1538 35 2006-02-06
소복히 쌓일 만큼은 아니지만, 눈이 내립니다. 잠시 밖으로 나가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제 발자욱을 쳐다 보다가 소원을 빌어 볼까 생각 했는데... 그냥 눈 구경만 했습니다. 요 며칠 사이 차던 날씨가 눈이 오면서 밖에 서 있어도 괜찮을 만큼 풀렸네요... ...  
4324 마음에 남는 좋은 글 2
신석균
1538 3 2005-04-19
마음에 남는 좋은 글 마음에 남는 좋은 글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것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것이다.... 우정이란? 친구들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자신을 딛게...  
4323 4월의 노래 1
데보라
1536   2010-04-05
4월의 노래 4월 그대는 천진한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언어로 행복한 웃음을 만드는 더듬이를 달고 추억을 찾아가는 즐거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대는 새로움을 창조한 희망의 초록빛 여린 싹을 잉태하고 꽃피는 날 아름다운 색채로 수채화를 그리는 들녘에 푸릇...  
4322 대통령의 편지 대필 2
바람과해
1534   2012-11-02
대토령의 편지 대필|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  
4321 마음은 누구나 고독한 존재 3
바람과해
1533   2010-12-15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자신 안에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득한 과거의 영원한 미래를 함께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세계다. 홀로 있지 않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의 밑바닥에서는 고독한 존재다. 그 고독과 신비로운 세계가 하나가 되...  
4320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좋은느낌
1533 3 2005-03-2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습니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4319 여인에게 회초리 맞은 선비 이야기
바람과해
1532   2013-01-03
여인에게 회초리 맞은 선비 이야기 홍우원(洪宇遠)이 젊을 때 어느 시골길을 가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어떤 집에 들어가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했다. 그러자 늙은 집주인이 말하기를 "사실은 저의 부친 제사가 오늘 저녁인데, 제사를 모시러 부인과 함께 형님 ...  
4318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3
신석균
1532 17 2006-01-08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첫번째,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세번째,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번째,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번째,서로 미워...  
4317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2
고이민현
1531   2012-07-13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우리는 살아 오다가 어느날 아주 우연하게도 또는 갑짜기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자기도 모르게 깜짝 놀라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  
4316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
김남민
1531 9 2005-11-28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  
4315 내가 사랑하는 너는 / 이해인
빈지게
1530 21 2005-04-11
내가 사랑하는 너는 / 이해인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키가 남들 만큼 크지는 않아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  
4314 브라질 삼바축제( 가져옴) 5
구성경
1528 10 2006-03-11
★ 브라질 삼바축제 ★ 삼바축제 절정 속으로··· ★...한 브라질 삼바 스쿨의 무용수들이 26일 삼바드롬에서 리우 데 자네이루의 카니발 행진이 시작되자 대차(臺車)위에서 춤추고 있다 ▲...27일 브라질 라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펼쳐진 삼바학교 '빌라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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