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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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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10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77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47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708   2013-06-27
4313 억새 꽃 4
Jango
1527   2012-12-30
 
4312 세상에 나도는 77가지 충고 2
구성경
1526 11 2006-03-29
1. 죽기 전에 꼭 경험하고 싶은 일 스물 다섯 가지를 적어 보아라. 그 목록이 적힌 종이를 지갑 속에 넣어 다니다가 가끔씩 꺼내 보아라. 2. 침대 곁의 탁자에 항상 메모 수첩과 연필을 놓아 두어라. 백만불짜리 아이디어는 가끔씩 새벽 3시에 떠오르는 수가 ...  
4311 추억의 뒤안길 2
바람과해
1525   2010-04-17
추억의 뒤안길 -시인 김효태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만은 다 주는 고향 사람들 시간의 붓을 잡고 기억을 잡고 싶다 고향. 풍광의 마음을 후미진 골목길에서 금방 튀어 나올 것 같은 그리운 추억들이 새롭다. 고향의 향기 자취가 반짝이는 거울이 되어 기쁨과 ...  
4310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2
청풍명월
1524   2014-01-03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박정희 상가(喪家)에는 무거운 침묵 속에 씨롱 씨롱 씨롱 매미 소리만이 가신 님을 그리워하는 듯 팔월의 태양아래 붉게 물들인 백일홍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는 듯 한 송이 흰 목련이 봄바람...  
4309 십년공부 나무아미 타불의 유래 1
청풍명월
1524   2013-12-23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황진이(黃眞伊). 그녀는 조선 중종 때의 송도 기생이다. 정사(正史)에 기록된 것이 없으니 당연히 그녀의 정확한 생몰 년대는 모른다. 다만 여러 야사에 전하는 내용들을 종합하여 추정해 보면 중종 6년경에 태어나 중종 36-7년경에 죽...  
4308 말을 할때와 들어야 할때 2
바람과해
1523   2010-03-23
말을 할때와 들어야 할때 두 마리의 기러기가 매년 하던 대로 남쪽으로 이동할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개구리 한 마리가 자기도 데려가 줄 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두 마리의 기러기는 "그래" 하고 대답했지만 그 일을 어떻게 할수 있을지 걱정스러웠...  
4307 고맙습니다
소금
1523 17 2005-03-23
그대와 짧다면 서운하고 길다고 이야기하기는 억지스러운 시간 속에 기꺼운 마음으로 순한 눈빛을 주고받았던 그동안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아프게 울고 웃던, 그대에게 상처주는 줄 모르고 고통을 호소하던 때도 있었지만 어려운 난관에...  
4306 뜨거운 것이 좋아!!.... 3 file
데보라
1522   2012-12-07
 
4305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실화 2 file
바람과해
1522   2012-09-05
 
4304 어머니/바위와구름 1
김남민
1522   2005-09-06
어머니 이밤 절 찾아와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생기 가득한 나무 둥지에 어린새 에미 품에 안껴 꿈을 꾸고 흙내음 향기로운 한적한 이밤에 뒤설레는 혼의 가닥을 잡고 몸부림 치며 잠 못이루는 당신의 아들 곁으로 못이기시는듯 그렇게라도 와 주시지 않으시렵니...  
4303 짝사랑/장정일
빈지게
1522 20 2005-04-11
짝사랑/장정일 당신은 웁니다 그녀를 보내고 당신은 웁니다 그러나 얼마나 깨끗이 사랑한 것입니까 당신은 그녀를 아프게 하지 않고 울게 하지 않았습 니다 혼자 울며 말없이 깊어지는 당신 당신은 그녀를 눈에 넣고 사랑했습니다 한번도 사랑한단 말 없이 그...  
4302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3
단비
1518 46 2005-09-06
벌초니 명절이니 하면 전 많이 외롭습니다. 울엄니 살아계실땐 전 쫄병이라 신났는데 울엄니 돌아가시니 단비가 대장이여서 더욱더 외롭내요. 엄니 산소가 없어서 남들이 벌초니 명절이니 가족끼리 모여 시끌벅적하면 저 단비도 엄니 유골을 뿌린 고향산 청도...  
4301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1
청풍명월
1513   2013-12-30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  
430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1 file
바람과해
1513   2010-03-22
 
4299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 이미란
빈지게
1508 5 2005-03-25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 이미란 내 시야가 즐거운 날에는 당신의 미소가 피어납니다 내 코끝이 간지러운 날에는 당신의 향기가 납니다 내가 눈을 뜨면은 사랑의 인사를 주고 내가 숨을 쉬면은 포근한 봄날의 향기가 되는 당신은 내 사랑의 향기입니다 ...  
4298 절대로 포기 하지마라!! 4
바람과해
1506   2021-02-02
Document 절대로 포기 하지마라!! 내게는 오래된 그림이 한 장 있다. 누가 어떤 이유로 내게 보내 줬는지, 하도 오래 된 일이라 알수가 없다. 자본도 없이 망한 식품점 하나를 인수해서 온 식구들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이민생활 초기였다. 당시에 누군가 ...  
4297 노래방 멀티화면-유랑자 1
금호수
1506   2010-03-12
 
4296 골프 라는 운동은~~<펌> 2
제인
1504 37 2007-04-29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참 기도 안차는 것이다. 운동 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 나면 한번 즐겁기를 하나, 친구 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길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을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어디 그 돈뿐인...  
4295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1503   2013-10-23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실화라고 합니다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지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그녀 역시 저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였기에 결혼을 약 속하고..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  
4294 결혼반지는 네 번째 손가락에 낍니다.. 2 file
바람과해
1500   2013-12-04
 
4293 웃음의 종류 2 file
고이민현
1499   2013-10-21
 
4292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양성우 3
빈지게
1499 17 2009-01-15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양성우 가슴속에서 우러나는 곱고 따뜻한 말 한마디는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신명이 된다. 보아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눈앞이 캄캄한 눈보라 속에서도 잔잔한 속삭임으로 마음을 붙드는 이가 있다면 ...  
4291 장기두는 노인 3 file
보리밭
1499 1 2006-04-18
 
4290 이름을 알 수 없는 /안도현
빈지게
1499 4 2005-03-18
이름을 알 수 없는 /안도현 한 며칠 집을 비워두었더니 멧새들이 툇마루에 군데군데 똥을 싸놓았다 보랏빛이었다 겨울 밤, 처마 아래 전깃줄로 날아들어 눈을 붙이다가 떠났다는 흔적이었다 숙박계가 있었더라면 이름이라도 적어놓고 갔을걸, 나는 이름도 낯...  
4289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file
고이민현
1497   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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