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 습니다.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지금 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쓸모 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믿음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따라 그만큼 젊어지고,두려움 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희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즐거워하세요.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하세요. 최선을다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됩니다 그렇게얻어지는 성공이 더욱달콤한 법이죠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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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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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639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25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231   2010-03-22 2010-03-22 23:17
6134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꽃
고선예
525   2005-03-30 2005-03-30 22:47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꽃 -詩- 고선예 섬세한 자연의 손길에 아지랑이 길목마다 봄의 전령이 메말라 갈라진 대지 위를 달려왔어요. 북녘의 황사바람 심술궂고 남녘의 오랑캐들 세치 혀로 망언을 일삼아 수작 부려도 이 땅에 어여쁜 꽃들이 피고 있어요. 햇...  
6133 4월이 되면/예당 현연옥
체리
660   2005-03-31 2014-09-02 16:58
4월이 되면/ 예당 현연옥 4월이 되면 보재기에 꼭꼭 싸 놓았던 보물들을 풀러 놓아야겠어요 햇살이 분수를 뿜어대니 더 감출수 없네요 봄 바다는 초록물결 인가요 온통 물감을 쏟아부어 수채화를 그려야 겠어요 나도 몰라요 내가 무엇을 숨겼는지를 살며시 풀...  
6132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명화
396   2005-03-31 2005-03-31 08:50
 
6131 *$*당신의 아름다움이 *$*
바위와구름
522   2005-03-31 2005-03-31 10:35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6130 재래시장
장호걸
587   2005-03-31 2014-09-02 16:58
재래시장 글/장 호걸 시장 어귀에 주름진 할머니, 다 팔아도 만원이 될까 말까 한 야채 몇 다발 펼쳐놓고 손님을 부른다. 낡아 빠진 트럭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걸 보니 영락없는 생선 장수, 동태라도 두어 마리 사다가 국을 끓여 달랠까? 노란 완장 경비아...  
6129 물망초 - 박임숙
고등어
849   2005-03-31 2005-03-31 22:00
물망초 - 박임숙 이별을 겪어보지 않은 이 앞에는 꽃 피우지 않는 물 망 초 삶을 영위하다 보면 뭇 숱한 이별들 하여 내게는 이리도 물망초 꽃 흐드러지게 피나봅니다. 어쩔 수 없지요. 흐르는 세월에는 물망초 꽃말로 위안할 수밖에, 나를 잊지 말아요.  
6128 선택과 집중/고도원 외1
이정자
2061   2005-03-31 2005-03-31 22:41
제목 없음 *선택과 집중/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선택과 집중/고도원* 선택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선택은 근본적으로 자유롭다. 아마 처음부터 늘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순간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솜씨는 점점 향상되어 ...  
6127 꼭 수선화처럼/강명주
사노라면~
492   2005-04-01 2005-04-01 12:23
. 곡명: 햇살 가득하던 날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6126 봄 바람 타고 오시려나/전영애
야생초
599   2005-04-01 2005-04-01 13:09
봄 바람 타고 오시려나/전영애 잿빛 하늘 물러서고 맑고 파란 봄 하늘엔 여러 물체 만들어 내고 모였다 떠나는 구름 떼 흰 구름 따라나선다 강가에 버들강아지 배시시 웃으며 깨어나 아직은 추운지 털 옷 못 벗고 있구나 저 산 넘어오실까 살랑살랑 봄바람 타...  
6125 폭풍이 지나가는 날
이설영
582   2005-04-01 2005-04-01 13:26
폭풍이 지나가는 날 雪花/이설영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치며 요란하게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그사이 포복怖伏된 가슴 마구 곤두박질해대는 심장의 파동 소리에 파르르 떨리는 몸 손까지 부들부들 부정맥이 안정을 찾지 못해 피폐疲弊해진 마음에선 서글픈 눈물...  
6124 당신 - 소금
고등어
632   2005-04-01 2005-04-01 20:37
당신 - 소금 당신은 고독한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떠오를 때마다 환한 미소 짓게 하는, 행복으로 가슴 뛰게 한 유일한 사람이에요 당신을 누가 알려주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따스한 가슴이 느껴지는, 내가 가진 행복이 얼마나 큰지 가르쳐준 소중한 사람이에요...  
6123 너의 촛대
박임숙
564   2005-04-02 2005-04-02 11:16
너의 촛대/박임숙 네 볼을 타고 흐르는 촛농 같은 눈물 떨어진 손등엔 촛농이 흘러 화농 되어 수포가 생기잖아 나 때문에 울지마 침묵한 채 관망하는 내 가슴은 화마가 할퀸 듯 까맣게 타서 숯이 되었다. 아직은 보이는 사랑보다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이 많은데...  
6122 봄은오는가/대안 박장락
시루봉
466   2005-04-02 2005-04-02 13:33
음악출처: littletree.millim.com 봄/이른아침 musician:이른아침  
6121 빈둥지/별이
이쁜여우
463   2005-04-02 2014-09-02 16:58
 
6120 진달래꽃... 김소월
브라운
433   2005-04-02 2005-04-02 15:03
 
6119 훗날이라도
이병주
635   2005-04-02 2014-09-02 16:58
훗날이라도 글/이병주 둘이는 사랑하는데 흐르는 강은 손만 흔들라 하네. 헤어진다는 두려움 범벅인데 울다 눈물이 메말라도 설움의 강물은 유유히 말없이 흘려주려나. 시작과 끝은 보여주지 않지만 흐르는 강물에 배 띄워 놓고 훗날이라도 찾아갈 수 있도록 h...  
6118 참 사랑을 아는 삶 (낭송 향일화)
향일화
595   2005-04-02 2005-04-02 22:44
참 사랑을 아는 삶 / 詩:향일화 계절의 변화처럼 주님의 사랑에도 민감하게 마음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믿음이 되고 싶어서 당신의 능력의 출입문을 기도의 열쇠로 따고 있는 시간입니다 당신의 섬김과 당신의 사랑이 삶 속까지 베이어 매 순간 마음놓지 못...  
6117 내 가슴에 장미를 // 노 천명
은혜
424   2005-04-03 2005-04-03 10:18
 
6116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고상호
들꽃
821   2005-04-03 2005-04-03 22:15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심어 온 소중한 아품은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지 마십시요. 세월의 텃밭에서 자란 고난일쑤록 뒤돌아서서 그 기뿜의 잎으로 커 가는 것을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 엇그제의 일상을 작은 행복이라 새기며 무소...  
6115 미안해
선한사람
463   2005-04-03 2005-04-03 23:33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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