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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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39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21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255   2010-03-22 2010-03-22 23:17
6014 또다시 그댈 그리네 2
소나기
458   2005-04-15 2005-04-15 22:20
.  
6013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다@솔
325   2005-04-16 2005-04-16 01:55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  
6012 작은 기쁨/고도원 외1
이정자
318   2005-04-16 2005-04-16 11:28
제목 없음 *작은 기쁨/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작은 기쁨/고도원* 그 자리에 땅을 파고 뭍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하여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이...  
6011 참회
진리여행
332   2005-04-16 2005-04-16 12:56
▣ 참회(懺悔)▣ 청하 권대욱(淸河 權大旭)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리고 머언 하늘을 바라본다고 하여도 내가 그리도 깊이 깊이 생각하는 宇宙가 거기에는 없노라 人生은 나그네길인가 인생은 순례자의 고독한 길인가 작은 염주알만한 세상인가 아니면 동해자락 그...  
6010 +:+사월의비/고선예+:+ 1
다솜지기
385 1 2005-04-16 2014-09-20 12:36
. 사용 허락된 음악:심태한_추억  
6009 당신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두인
283   2005-04-16 2014-09-22 22:19
 
6008 할머니 마음은
이병주
293   2005-04-17 2005-04-17 09:29
할머니 마음은 글/이병주 대기실 의자에서 떠들던 할머니 얼굴에 까만 세월 더덕더덕합니다. 까칠까칠한 손으로 손자 손을 놓기 싫어 사탕으로 꾀여 놓으면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소리는 손자 마음 휘어잡아 버리고 열차 오면 정만 남기고 갈 텐데 잠시라도 베...  
6007 봄향기 닮은사람
선한사람
303   2005-04-17 2005-04-17 14:38
좋은 시간 되시구 주말 잘보내세여  
6006 운명같은 사랑
김미생-써니-
328   2005-04-17 2005-04-17 15:23
운명같은 사랑 -써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사랑해야할 당신은 나의 운명이기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수밖에 없읍니다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차라리 눈을 감겠읍니다 아련한 그리움은 우리의 운명속에 받아들...  
6005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장호걸
290   2005-04-17 2005-04-17 16:48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글/ 장 호걸 가슴을 타고 흐르는 따뜻한 온기로 당신을 내 품에 잠재우고 나면 날마다 그리움의 싹이 조금씩 돋아 붉게 타버린 단풍잎 나를 닮아 얼굴 가득 설렘은, 함성처럼 쏟아지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을들판의 오곡백과와 고깃배의 만...  
6004 5월을 기다립니다/오광수
하늘생각
359   2005-04-18 2005-04-18 07:05
. * 5월을 기다립니다 / 오광수 * 5월! 나의 그대여 조롱 조롱 보석 같은 설레임을 달고 양볼은 화사하게 꽃피는 모습으로 한 발 또 한 발 이리 오세요 개울은 누가 깨웠습니까? 길가에 민들레도 기다리는데 그대 오시는 길엔 보일 듯 말듯 한 아지랑이가 하늘...  
6003 사랑밭편지/다솔***들꽃의 사랑
들꽃
331 1 2005-04-18 2005-04-18 07:17
들꽃의 마음 당신을 하루 온종일 생각하는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당신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은 것이 정한 이치가 아닌가요? 힘겹게 얻게된 사랑이기에. 너무나 귀하게 얻은 사랑이기에... 내 갈 길을 챙겨주시고 다칠세라 ...  
6002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06 1 2005-04-18 2005-04-18 08:54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 ... +:+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  
6001 봄이오면
장호걸
316   2005-04-18 2005-04-18 16:41
봄이오면 글/ 장 호걸 내 눈 속에 담긴 깜장 고무신, 묵묵히 지키고 서있는 동상 같은 기억, 기다림이 아니어도 기다림으로 오는 계절처럼 내 가슴에 담겨, 썩어 가는 갈색 무덤가에는 분홍빛 수줍음이여! 이름 모를 잡초들의 푸른 행진이여! 세월 뒤꼍에 꼭꼭...  
6000 그대 시간 속으로
향일화
322   2005-04-18 2005-04-18 21:04
♬ Moon Light / Richard Clayderman ♬ 오작교님~ 고운 정을 나누어 주시는 따스한 님의 마음만큼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빌겠습니다.  
5999 어름어름 환영처럼 존재하는 것 / 김윤진
샐러리맨
267   2005-04-18 2005-04-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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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8 *$*아름다운 계절*$*
바위와구름
302   2005-04-19 2005-04-19 07:29
아름다운 계절 ~詩~ 바위와 구름 노을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5997 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 오광수
하늘생각
394   2005-04-19 2005-04-19 08:24
. * 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 詩 / 오광수 하얀 포말이 비누 거품인양 파도가 씻어준 까만 자갈 위로 고운 햇살이 내려앉는 날 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층 찻집에서 유난히 커다란 창가에 앉아 커피 잔에서 피어나는 그리움을 봅니다 가지런한 하얀 이를 드...  
5996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03   2005-04-19 2005-04-19 08:4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  
5995 가끔은 모두 잊어버리고/단비
사노라면~
307 1 2005-04-19 2005-04-19 12:26
사용 승인 음악:멈춰진 시간속으로(작사 임찬동,작곡 박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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