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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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6411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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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263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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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242 | | 2010-03-22 | 2010-03-22 23:17 |
5894 |
오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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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54 | | 2005-05-02 | 2005-05-02 21:08 |
힘찬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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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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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345 | | 2005-05-03 | 2005-05-03 00:01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청하 권대욱 맑은 하늘, 더운 느낌이 아니라 정말 더운 날이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 그런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호사스러운 수다인줄은 몰라도 정말이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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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2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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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23 | | 2005-05-03 | 2005-05-03 06:25 |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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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1 |
*$*湖水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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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274 | | 2005-05-03 | 2005-05-03 06:54 |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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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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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91 | | 2005-05-03 | 2005-05-03 09:11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은 애써 난 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그의 있는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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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9 |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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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279 | | 2005-05-03 | 2005-05-03 10:24 |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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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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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308 | | 2005-05-03 | 2005-05-03 13:51 |
비로소, 사랑은 / 향일화 어제의 허물을 모두 용서받고 기분이 좋아진 새날은 밤새 꾸민 곱고 수줍은 얼굴로 걷어내는 커튼 뒤에 이미 와 있었다 널 향한 사랑도 새색시 빛 되어 오는 새벽처럼 새 것 같은 그리움으로 늘 가고 싶었다 살다보니 가둘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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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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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265 | | 2005-05-03 | 2005-05-03 17:28 |
나의 너 -써니- 너는 빛이었다 너는 암흑이 었다 너는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너는 타다남은 불씨였다 너는 찬란한 기쁨이었다 너는 화려한 슬픔이었다 너는 샘솟는 희망이었다 너는 끝없는 나락이었다 너는 피어나는 젊음이었다 너는 해질녁 쓰러져가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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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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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91 | | 2005-05-03 | 2005-05-03 21:01 |
신록의 계절 오월도 좋은날만 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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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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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281 | | 2005-05-04 | 2005-05-04 08:09 |
외롭다는 건/박임숙 외로운 날은 무언지 모를 몽환적 무채색의 향연, 하늘이 산산조각나 나를 덮치지 않지만 주변에 떠도는 공기가 내 목을 죄고 내 하늘만 새카맣게 변해 칠흑 같은 어둠 후미진 구석에 앉아 들리는 건 급격한 심장의 펌프질 소리 외롭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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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4 |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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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 299 | | 2005-05-04 | 2005-05-04 09:31 |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샛별이 떠 있곤 하던 자리에 실달이 파르르 떴다 곤고하던 시절처럼 바람이 없어도 새벽은 늘 조금씩 흔들리는구나 들여다보면 휑하던 가슴으로는 어둠이 고였던 자리마다 옹이처럼 견고한 슬픔의 빛, 어제를 잊으려 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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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3 |
오월이어요..........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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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91 | | 2005-05-04 | 2005-05-04 09:32 |
음악: Querer(사랑하는 모든 것) - Rogenberg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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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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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425 | | 2005-05-04 | 2005-05-04 12:31 |
제목 없음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우리가 계속해서 그들의 잘못을 들추어 내게 되면 어린이는 열등감을 갖게 되고, 우리는 결국 어린이의 천성을 손상시키는 것이 된다. 노이로제는 부모의 엄격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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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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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 298 | | 2005-05-04 | 2005-05-04 12:48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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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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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285 | 2 | 2005-05-05 | 2005-05-05 09:11 |
행복 다솔/이금숙 행복에 악한일 상관하여 범죄 함이 아닌 분을 그친 노가 행복이라면 행복을 찾아 사랑하기에 백합화의 미소가 아침 빛 같아 아름 다 와라 해같이 맑고 달같이 평안을 기치를 벌린 가정에 행복이 영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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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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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미 | 452 | | 2005-05-05 | 2005-05-05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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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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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287 | 2 | 2005-05-05 | 2005-05-05 15:43 |
제목 없음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꿈이 있는 사람*初志一貫 素志一貫*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될 뿐이야.” 토담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어린이는 천천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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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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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79 | | 2005-05-06 | 2005-05-06 08:44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슬퍼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콧등이 시큰해 져서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실컷울면 그울음대로 후련해 짐이 있습니다. 너무 기쁨에 겨워 펑펑 울고 나면 며칠 동안 그 흥분으로 기쁨에 삽니다. 소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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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부치는 노래 /현 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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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 308 | | 2005-05-06 | 2005-05-06 10:19 |
오월에 부치는 노래 / 현연옥 예당 현연옥 물 빛을 닮은 청아한 날에 한 치 부끄럼없이 우르러 순백의 자태 고운 웃음으로 향기 뿜어내는 라이락 하늘의 금빛 태양이 오월의 땅에 단 비가 되고 아침이슬 따서 구슬 꿰어 아이의 목에 걸어주면 밝은 동심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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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 청하 권 대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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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22 | | 2005-05-06 | 2005-05-06 10:58 |
먼 길 - 청하 권 대 욱 뜨락에 봄 빛 들땐 가시던 님은 아직도 소식이 없어라 바램을 가지고 오신다던 그 님이기에 오늘도 어제도 먼 길 가신 님을 바래노라 황사가 남산길에 봄 빛을 지우려 해도 그때 가신 님 소식은 봄 날의 그림자 드리우는 어제도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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