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111,339
    오늘 : 249
    어제 : 594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장호걸
    2010.02.04 10:05:43 (*.67.62.120)
    879

     

    앵두나무
    글/장 호걸

    우리 집 우물가에 앵두나무
    20대에 보고 못 봤는데
    정말 예쁘게 자랐네
    봄볕같이 따스한
    우리 부모님 모시고
    달래, 냉이 캐며
    염소를 치던
    역시 그때가 좋았어
    행여 먼 훗날 내가
    기억에서 본
    앵두처럼
    안부같이 열렸네.

    댓글
    2010.02.05 00:04:50 (*.140.39.189)
    은하수

    저도 20대에 보고 못본 앵두나무가

    소박한 행복의 그림을 그리듯..

    참 좋은시절.추억이 묻어납니다

     

    벌써 入春大吉....  

    머지않아 앵두나무 봄 소식 전할거같아요...^.~*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800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89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3796   2010-03-22 2010-03-22 23:17
    조회 수 901
    그리움에 대하여 (1)
    장호걸
    2009.12.16
    조회 수 900
    추천 수 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3 (1)
    리갈짱
    2005.03.10
    조회 수 899
    바람 부는 날 외 / 황금찬 (1)
    琛 淵
    2009.08.01
    조회 수 892
    추천 수 8
    조회 수 892
    조회 수 891
    벼랑끝에서/김수현 (4)
    시루봉
    2005.03.12
    조회 수 890
    아름다운 사람아 - 김선숙
    고등어
    2009.06.09
    조회 수 884
    추천 수 4
    조회 수 884
    조회 수 882
    당신에게 (2)
    장호걸
    2009.02.09
    조회 수 881
    추천 수 14
    앵두나무 (1)
    장호걸
    2010.02.04
    조회 수 879
    이별가 / 박목월 (1)
    琛 淵
    2009.07.29
    조회 수 880
    추천 수 2
    커피향으로 오는 그리움 (1)
    전윤수
    2009.08.10
    조회 수 878
    추천 수 7
    장미꽃
    2005.03.10
    조회 수 877
    *$*忘 却 의 시간 앞에서*$*
    바위와구름
    2005.03.08
    조회 수 876
    조회 수 874
    추천 수 8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
    이정자
    2005.03.12
    조회 수 872
    난 당신에게 (3)
    장호걸
    2009.12.06
    조회 수 868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1)
    고등어
    2009.02.13
    조회 수 867
    추천 수 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