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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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281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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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51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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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28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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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49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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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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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8 | 1 | 2006-08-13 |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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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우체국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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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8 | 2 | 2006-11-18 |
바닷가 우체국 / 안도현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에 우체국이 있다 나는 며칠 동안 그 마을에 머물면서 옛사랑이 살던 집을 두근거리며 쳐다보듯이 오래오래 우체국을 바라보았다 키 작은 측백나무 울타리에 둘러싸인 우체국은 문 앞에 붉은 우체통을 세워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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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 想 (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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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8 | 1 | 2007-03-31 |
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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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18/067/100x100.crop.jpg?20220427200959) |
◈잘나가는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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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8 | 1 | 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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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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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비암 | 818 | 8 | 2007-08-17 |
1.2. 번이 바뀌고 안 올라가서 다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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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버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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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18 | 4 | 2008-05-08 |
♥ 위대한 어버이 사랑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 평사시엔 잊고 살다가도 5월만 되면 사람들은 가정에 달임을 강조하곤 합니다 중년이 되어보니 많은 생각을 주는달 이기도 하지요 먼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 은혜 보답할길 없는마음 지금 에서야 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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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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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 818 | 4 | 2008-09-01 |
"형- 더운데 생맥주 어때..?" "그러지. 나도 오랜만에 시원한 생맥주 마시고 싶다." "아줌마-- 여기 500 두 개.." 잠시 후 나타난 서빙하는 아주머니 손에 비타500 두 병이 들려있었다. --;; ***** 이 일은 며칠 전 서울에 갔을 때 동대문 두타 근처 음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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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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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18 | 6 | 200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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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정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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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9 | 1 | 200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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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부침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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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819 | 5 | 2005-11-30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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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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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19 | 6 | 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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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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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19 | 3 | 2006-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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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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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19 | 3 | 2006-06-04 |
노을 / 소금 김자영 일상의 언어로 나열하기에 아까운 저녁놀이 저문다 이때쯤 얼굴 내민 태양은 순해져 쳐다 볼수 있어 좋았는데 나를 다 들이키고는 선명한 홍조를 띄며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들더니 두근거리며 바라보던 내게 순한 웃음의 빛을 흘리고 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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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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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9 | 2 | 2006-09-07 |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김영랑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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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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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19 | 12 | 2006-12-01 |
첫눈 내리던 날 / 이 명분 온 세상 하얀 도화지 되던 날 보고픈 얼굴 냉큼 그려 넣었더니 머리는 호호백발 핏기 없는 네 얼굴 눈 한번 깜빡이고 고개 들어 다시 보니 네 얼굴은 보이지 않고 그리움의 눈물만 흥건히 남아있네 https://sorasory.com.ne.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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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 |
거금도일출/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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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19 | 2 | 2007-01-01 |
새해에는 건강하게 소원성취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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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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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9 | 1 | 2007-04-06 |
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더러 사내들의 가슴도 더 없이 섬세하고 따듯한 사랑의 온기로 물오르는 봄을 노래한다든가 가난하고 피폐한 현실의 정서를 봄비처럼 투명한 생명의 물줄기로 채우는 기적의 사랑을 키우는지 나는 몰랐다 나는, 정말 몰랐었다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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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뚫은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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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공간 | 819 | 3 | 2007-06-11 |
바위를 뚫은 화살 ▒ 바위를 뚫은 화살 ▒ 한나라의 명장 이광은 어릴 적부터 힘이 장사였고, 천성이 쾌활하여 동네 꼬마들을 거느리고 산야를 달리며 사냥하기를 즐겼다. 그는 대단한 명궁이었는데, 그의 화살이 날아간 곳에는 어김없이 새나 짐승들이 쓰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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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누군가의 연인이 되고 싶다/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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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9 | 7 | 2007-06-13 |
비가 내리면 누군가의 연인이 되고 싶다/이효녕 오늘처럼 비가 내려 갑자기 마음이 외로워지면 누군가를 불러내어 내리는 빗물처럼 흘러 누군가에 연인이 되어 어디론가 문득 떠나고 싶다 노란색 우산을 나란히 쓰고 빗물에 젖은 꽃일을 보며 걷다가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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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신 생 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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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9 | 4 | 2007-09-29 |
당 신 생 각 (1) 글//바위와구름 구름 한점 없이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이 가을 아래서 난 무엇을 생각 했사오리까 당신의 청초한 눈동자 천진한 미소 그리고 또 무엇을 그려 보았사오리까 당신의 예쁜 얼굴 그리고 입술 밖엔...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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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마음아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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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819 | 5 | 2008-05-14 |
마음아 마음아 뭐하니 이따금 화가 날 때가 있다 그것도 가까운 인연이나 내가 도움을 주었던 사람 때문에 일어난 일일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하다. 그런 때, 한참 동안 화를 삭히지 못하다가 마음을 돌려 정리하는 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내가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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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의 눈물 / 송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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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819 | 3 | 2008-05-20 |
비익조(比翼鳥) 의 눈물 글/송국회 먹빛 하늘 서슬이 깊은 호통 울먹이는 눈물 보내야만 했던 비익조(比翼鳥)흐느낌은 애각((涯角)에서 서슴거리다가 혼잣소리 애가(哀歌)로 체읍(涕泣)의 눈물을 닦습니다. 먹빛 머금의 슬픈 계곡 아픔을 부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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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6 |
지우고 다시 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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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19 | 8 | 2008-08-19 |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 하니 천천히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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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39/172/100x100.crop.jpg?20220428082054) |
왜 걱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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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819 | | 2009-12-15 |
왜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 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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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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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0 | 7 | 2006-01-21 |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신경숙 바로 옆에 있는 것, 손만 뻗으면 닿는 것을 그리워 하진 않는다. 다가갈 수 없는 것, 금지된 것, 이제는 지나가 버린 것, 돌이킬 수 없는 것을 향해 그리움은 솟아나는 법이다. 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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