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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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6781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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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654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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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577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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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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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42 | 1 | 2005-11-21 | 2005-11-21 11:4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행여 어떤 결심을 지켜내지 못했거나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토닥여주고 위로해 주세요 무언가 실수를 할 때면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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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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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242 | 2 | 2005-11-19 | 2005-11-19 17:35 |
그대를 위한 사공의 노래 (Prologue Poem) 사랑이 흐르는 강물에 하늘빛 그리움 반짝이는 날이면 수없이 노를 저었습니다 나루터 빈터에 바람이 불고 출렁이는 강물에 하늘 잠기면 가슴에 흩어지던 그리움의 편린들 이제 온전히 詩가 되어 그대를 부릅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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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떠난 사람/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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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미 | 242 | | 2005-11-17 | 2005-11-17 13:44 |
.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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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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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242 | | 2005-11-17 | 2005-11-17 08:58 |
외로워 지는 날에 글/장 호걸 무심했던 손 짖은 마음을 꺼내 놓고 언제까지 될지 모르는 서로 있음으로 인해 아름다워 보이는 외로움을 남겨 하늘에 잉태하여 순산하는 빛 방울이 온몸으로 스며들어 검게 탄 외로움이 엷어지면서 이렇게 설렘이 옵니다.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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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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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242 | | 2005-11-12 | 2005-11-12 08:41 |
사랑의 뒤안길 글/ 장 호걸 끝없이 서성거리는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는 고통이여! 더욱 멀어져 있는 한 사람, 못 잊어 오는 아픔 아! 신음하는 사랑이여! 가는 세월만 원망하며 침묵으로 솟아나는 또 하나의 나를 달래어 줄 뜨거운 눈물이여! 싸늘한 바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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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에서 -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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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42 | | 2005-11-07 | 2005-11-07 09:25 |
가을 속에서 - 이병주 깊은 산 풀벌레 운다고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고 덩달아 사색에 젖어 있다가 밟히는 낙엽 속에 지난 추억 으스러지고 떨어지는 잎사귀에 못다 한 세월 함께 떠나갈 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스쳐오면 으스러진 추억 생각해보며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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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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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42 | | 2005-11-04 | 2005-11-04 21:04 |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차갑게 부딪쳐온 바람은 내 마음 먼저 알아 푸른 하늘 그대로 쓸쓸함을 들어냅니다. 이젠 무뎌 질만도 한데 안달하는 바람도 관망할 것 같았는데 해마다 가을이 오면 이내 가슴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먼 길을 지나온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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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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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42 | | 2005-11-01 | 2005-11-01 11:4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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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그리움-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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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야 | 242 | | 2005-10-27 | 2005-10-27 12:08 |
안녕하세요!오늘도 보람되고,행운이 가득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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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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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 242 | 1 | 2005-10-25 | 2005-10-25 21:40 |
안녕 하세요?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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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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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242 | | 2005-10-24 | 2005-10-24 12:39 |
안녕하세요 올만이지요^^* 그동안 저 백솔이가 한달여간 해외 여행길에 올랐다가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서 어제 일요일(23일) 무사히 모국에 귀국했네요^^* 모두 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덕분으로 무사히 돌아와 피곤함을 뒤로 한채 부족한 졸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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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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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42 | | 2005-10-21 | 2005-10-21 09:43 |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 장호걸 오늘따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예전에 그리움으로 묻어버린 한 사람의 체취 같아서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숱한 이야기가 되어 쏟아지고 커피잔 속에는 그리움이 된 얼굴이 찾아듭니다. 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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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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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 242 | 2 | 2005-10-21 | 2005-10-21 03:49 |
주말을 앞둔 금요일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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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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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 242 | | 2005-09-09 | 2005-09-09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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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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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242 | | 2005-08-13 | 2005-08-13 07:48 |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오광수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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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되어 /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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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242 | | 2005-07-23 | 2005-07-23 09:27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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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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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242 | | 2005-07-20 | 2005-07-20 10:38 |
그런 거다/박임숙 말하지 말자! 깨진 유리조각 위를 밟고 가더라도 붙잡지 말자! 무엇이든 간절히 붙들면 떠나버리는 것이다. 하물며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임에야, 잠시 아무도 오지 않는 고뇌의 숲에 숨어 조금 앓고 먼지 털 듯 툭! 털어버리면 그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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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전류 흐르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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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242 | | 2005-06-03 | 2005-06-03 18:39 |
마음 전류 흐르는 동안 / 향일화 사랑이 아픔을 닮았다는 걸 모르진 않지만 그대 때문에 더 힘들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아름답게 낭비했던 그리움이 명치끝에 걸려 내려가지 않는 날엔 사랑보다 더 아픈 것도 그리 흔치 않다는 걸 조금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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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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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242 | | 2005-05-29 | 2005-05-29 0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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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24/022/100x100.crop.jpg?20230426012702) |
비내리는 날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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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242 | | 2005-05-24 | 2005-05-24 13:31 |
비 내리는 날 쓴 편지 / 향일화 눅눅한 속살거림으로 뛰어내리며 大地에 닿아보려는 하늘의 속마음처럼 그대 너무 그리운 날엔 목젖이 붇도록 울 수 있는 차라리 빗물이고 싶었다 그대 품어야만 시작되는 몇 줄의 詩는 해질 만큼 마음 들춰 볼 그대 눈빛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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