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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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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10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65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43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74   2013-06-27
4888 성숙해진 사랑 10
반글라
803 6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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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7 요시~땅(미성년자 관람불가) 7
늘푸른
803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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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6 할 매
바위와구름
803 1 2007-01-27
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4885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4
빈지게
803 2 2007-02-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4884 ♣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 2
간이역
803 3 2007-02-16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  
4883 절묘한 타이밍의 순간 포착.
방관자
803   2007-02-22
 
4882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803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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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1 봄바람/박동월 4
빈지게
803   2007-04-07
봄바람 / 박동월 바람이 깨워서 눈을 떴습니다 슬그머니 넘어온 바람이 이른아침 몸을 간질이는데 그 감미로운 애무에 넘어갈 재간이 없었습니다. 어느 깊은 가을 당신의 귀엣말을 듣는 듯 그렇게 달콤한 모닝콜을 들었습니다. 탐욕에 젖었던 내마음도 잠시 ...  
4880 일출 4
황혼의 신사
803 5 2007-07-20
일출  
4879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2
빈지게
803 1 2007-07-24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  
4878 * 31가지 아이스커피 만드는 법 7
Ador
803 1 2007-08-03
31 가지 아이스커피 * 31가지 아이스커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체리골든 모카 슬러시 # 필요한 재료 # 모카 커피 3큰술, 핫초코 1작은술, 다크 초콜릿 20g, 뜨거운 물 ½컵, 체리 아이스크림 2큰술, 체리 50g, 우유 ½컵, 잘게 부순 얼음 1컵. # 만드는 법...  
4877 관리자님 건의.................. 2
룸비니
803 1 2007-08-22
코너 글쓰기(리풀달기)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쓴 순서대로 가장 코너에 가깝게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보면 가장 최근에 쓴 리플이 가장 아래로 가버려 불편합니다  
4876 가을 밤의 悲 歌 1
바위와구름
803 4 2007-10-14
가을 밤의 悲 歌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귀뜨라미 울음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人의 ...  
4875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2
데보라
803   2007-11-08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4874 흑산도/허형만 3
빈지게
803 2 2007-12-01
흑산도/허형만 흑산도는 사람을 기다린다 아득한 수평선 너머로 불꽃보다 뜨거운 그리움이 밀려드는 날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우리 모두 섬이 되나니 저마다 가슴 깊이 보석 같은 별 하나씩 풀고 파도 위에 눕고자 하는 흑산도 흑산도는 꿈을 기다린다  
4873 임플란트에 관한 상식(펌글) 2
오작교
803 1 2007-12-12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32개의 치아(사랑니 포함)를 잘 관리하여 그대로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치과 질환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치를 해야 할 경우나 사고 등으로 치아가 유실 된 경우 기존 치아를 ...  
4872 울며 헤진 부산항! 3
슬기난
803 6 2008-03-06
가슴 아프게 이별한 스틱에게 고함! 維歲次(유세차) 戊子년 삼월 엿새 지리산꾼 슬기난은 주인 잘못 만나 만리타향 부산에서 울고 있을 정든 스틱에게 告하노라. 등산용품 어느 것 하나 중요치 않은 것 있으랴 만은 등산의 기본은 걸음이라 그것을 지탱해주는...  
4871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4
호리병
803 3 2008-03-06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  
4870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803 1 2008-03-07
♣ 시간의 가치 ♣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  
4869 이글저글 : 악망위에 턱 걸었나? 1
명임
803 2 2008-06-14
악망위에 턱 걸었나? 이조 초 태종의 부마에 평양군 조대림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둘째 따님 경정공주의 남편이다. 장인되는 임금의 배경을 믿고 어찌나 횡포한 일이 많았든지 세상에서 악망위라 별명지어 불렀다. 그래 무서운데 없이 굴든지 하면 "저놈이 ...  
4868 시원한 느티나무 숲에서 쉬어가세요!! 7 file
빈지게
803 4 2008-07-16
 
4867 ♥벗에게♥ 6
레몬트리
803 10 2008-07-31
벗에게 이해인 내 잘못을 참회하고 나서 처음으로 맑고 투명해진 나의 눈물 한 방울 너에게 선물로 주어도 될까? 때로는 눈물도 선물이 된다는 걸 너를 사랑하며 알았어 눈물도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임을 네가 가르쳐주었어 나와의 첫 만남을 울면서 감격하던...  
4866 천사들에게 사랑을 ... 9
별빛사이
803 7 2008-08-20
♠ 너무나 귀여운 천사들의 이야기 ♠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  
4865 첫 가을 편지 20
보름달
803 5 2008-08-26
* 첫 가을 편지 --김용채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아기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  
4864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2
레몬트리
803 1 2008-08-28
첫 사랑을 하는 여인처럼 청아한 목소리가 ... 욕실에서 나오는 여인네 같은 청순함이 들립니다! 음 수준이 낮은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게다가 가사까지 맘에 쏙 들어오니 지가 첫사랑에 빠져 있는 듯.....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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