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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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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82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49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26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474   2013-06-27
4688 고독은/용혜원 9
빈지게
830 8 2006-03-22
고독은/용혜원 고독은 바위와 같이 굳은 것일까 아니다 아니다 고독은 바위 틈새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고독은 닫혀 있는 문일까 아니다 아니다 누군가 활짝 열어주기를 바라는 열린 문이다. - 시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  
4687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2
전소민
830 10 2006-05-08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5월7일(일요일) 수락산 등반 인원-나혼자 날씨-무지맑음 코스-수락산역->계곡->깔딱고개->정상->계곡-수락산역 오전11시 수락산역 출발 오후1시30분 정상 도착 점심후3시까지 휴식후 정상에서 출발 수락산역에 6시 도착 등반총시간- 6...  
4686 세월은 염색이 안된다 19
古友
830 2 2006-05-24
또 한바탕 눈이라도 뿌릴듯 찌푸린 날, 식구가 머리염색을 한단다. - 염색을 시작 한지가 벌써 2 년째? 아마, 지난 가을 무렵 부터 그랬던 것도 같다. Fashionable 하게 칼라를 넣는 그런 것이 아닌, 흰머리를 감추기 위한 서글픈 작업인 것. 미용실 가서 하면...  
4685 사람의 가장좋은 향기 2
김남민
830 5 2006-05-29
**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  
4684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10
빈지게
830 5 2006-05-31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  
4683 추억의 얼굴 1
고암
830 1 2006-07-13
추억의 얼굴  
4682 아침 이슬 1
고암
830 10 2006-08-03
아침 이슬  
4681 소나기 내리면 2
늘푸른
830 6 2006-08-10
소나기 내리면 글/이병주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주체 못하는 푸름의 잎사귀는 매미의 애절한 울음 안은 채 파르르 떨고 있으면 짓궂은 소나기 모든 것을 멈추게 해놓고 진한 물안개 피운다. 놀러 나온 개구리 한 마리 펄쩍 뛰는 뒷모습 쳐다보면 훌쩍 가버린 ...  
4680 애원/시김새
시김새
830 2 2006-08-23
애원/시김새 바다에는 진주 하늘에는 별 그러나 내 가슴 내 가슴속에는 사랑. 넓기도 하여라 바다와 하늘 아득히 넓은 곳은 바로 나의 가슴. 진주 보다 별 보다도 더 빛나 반짝이는 내 가슴속의 사랑. 나는 까만 하늘 위에다 파란 바다 위에다 안따까위 팔을 ...  
4679 父 母 任 靈 前 에 2
바위와구름
830 1 2006-09-17
父 母 任 靈 前 에 글/ 바위와구름 차라리 모래알을 씹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니면 가시 밭을 걸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름다운 별을 따 손에 쥐어 준대도 당신 여윈 슬픔은 달래지는 못할 걸 불효마저 할수 없는 부모님 이시기에 죽어도 아니 잊혀질 슬픔입니다 ...  
4678 흑백 사진을 찍었다/박남준 2
빈지게
830 4 2006-12-06
흑백 사진을 찍었다/박남준 자꾸 뒤돌아보는 사람이 있다 그가 강을 건너온 것은 옛날이었다 옛날은 다시 돌이킬 수 없으므로 스스로 늙어가 자폐가 되었다 언제였던가 꿈결처럼 다가왔던 저편의 강가 그때 비로소 강가에 이르렀을 때 꽃과 나무와 새들의 시...  
4677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830 2 2007-01-15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것이라면 인생에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에 대한 사랑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마찬가지...  
4676 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김남민
830 12 2007-02-27
뭘 그렇게 힘들어해요 내가 언제나 저 하늘의 별이되어 그대 맘 속에서 함께할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내가 늘 함께할텐데 힘든시간이 지나고나면 머지않아 즐겁고 행복한날이 올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그대옆에는 내가있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4675 1
李相潤
830 11 2007-03-14
돈/李相潤 월급을 탄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주머니에 돈이 없다 가난도 타고난 팔자라 생각하고 그냥 살아가면 될 일이지만, 돈 나가는 데는 무진장 많아도 시 하나 사겠다는 사람 없는 세상에서 시인이라는 이름은 얼마나 속절없고 외로운가 돈이 인생...  
4674 살며 생각하며 3
은솔
830 1 2007-06-08
< 살며 생각하며>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  
4673 내일 을 위하여 ... 5
김미생-써니-
830   2007-07-05
내일 을 위하여 ... -써니-(고 란초) 내 가슴한구석에 숨어있는 그 한사람 이 그리워 꿈속에서 조차도 마음은 흥건히 젖어오건만 그대는 그저 말없이 쓸쓸히 혼자서 가고있네 사랑이란 참 이상도 하여라 가까워 지는듯하여 기쁨을 느끼는순간 는 그저 잠시 어...  
4672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8
빈지게
830   2007-07-05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꽃은 피우는 거지 만드는게 아니야 날마다 들여다 보고 날마다 말 걸어서 새싹 쏘~옥 나오게 하고 예쁘다 예쁘다 칭찬하면서 어린잎 키우는 거야 꽃받침 위로 꽃잎터지면 조용! 말하지 말고 그냥 웃어줘야 해 그렇게 핀 꽃은 나...  
4671 아름다운 8월 8
빈지게
830   2007-08-03
8월의 태양이 작열하고 있다. 1년중 최고로 더운 날씨지만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평소에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심심산천의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글 수 있고, 어머니의 품같은 넓 은 바다에 마음대로 안길 수 있다. 모든 농작물이나 ...  
4670 왔뚜 와리~ 와리~♪ .....남성들이여!!!!!!!!!!!!!!! 7
데보라
830 2 2007-08-16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시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669 마 포 불 백 이란..????-즐거운 추석~ 4
데보라
830   2007-09-21
. . 1계급 - 화백(華白) ▼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계급 - 불백(불白) ▼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  
4668 호떡과 과부 ..... 6
데보라
830   2007-09-25
*** 호떡과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  
4667 홍시감 추억 4 file
빈지게
830   2007-10-21
 
4666 人間 은 苦獨 하다 1
바위구름
830   2007-11-03
人間 은 苦獨 하다 글/ 바위구름 희망은 무엇이며 절망은 무엇인가 또 내 현실 앞에 이것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은 고독하다 로마가 승리 하든 날 로마는 망 했다 행복은 무엇이며 불행은 무엇인가 또 내 비운 앞에 이것들은 무슨 기적이 있을까 인간은 ...  
4665 * 무자년 새해입니다. 다시 한번, 내몸의 건강 나이를 점검 관리하여 건강하게 삽시다~ 3
Ador
830 6 2008-01-07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습관에 따라 얼...  
4664 지구의 푸른눈 2
순심이
830   2008-01-07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서쪽에 Mauritania(모리타니아)에는 직경 50km나 되는 푸른 눈이 있습니다. 이것의 이름은 Richat Structure 입니다. 지구의 눈(푸른눈)이라고도 합니다. 이 '푸른 눈'의 구조는 둥그런 부분이 되어서 땅에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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