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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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28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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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82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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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60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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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28 | | 2013-06-27 |
4913 |
한생을 살면서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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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 791 | 1 | 2006-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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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내리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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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1 | 2 | 2006-08-15 |
비내리는 새벽 빗소리 들리는 저바닷가 다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거치른 바람을 등에 업고 온 새벽 빗줄기, 우체부처럼 창을 두드린다 잠이 덜 깬 비맞은 새벽, 빗살에 가슴 기댄 채 음악처럼 듣는 바람의 아우성 빗살에 표백된 새벽은 어깨위로 시간을 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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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1 |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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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1 | 3 | 2006-08-18 |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한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사랑하는 임의 얼굴 언제라도 바라보려고 키 재기로 무한대 자라 가슴에 햇볕 마냥 안은 채 뜨거운 사랑을 할거야 앞가슴 풀어 제친 잎새 바람 부는 풀잎 같은 창공 그리워하다가 타버린 검은 가슴 사랑의 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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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하면서 / 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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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91 | 2 | 2006-09-01 |
※ 집사람이 유일하게 나를 칭찬하는 말 : "당신, 매일 아침 비누칠 하고 면도하는 것은 참 기특해. 우째 하루도 안빼먹고 하는지..." 그러고보니, 아침마다의 면도질이 벌써 26~7년 되어간다. 하도들 '전기면도기' 편하다기에 언젠가 거금을 주고(당시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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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9 | |
♣ 가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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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1 | 1 | 2006-09-06 |
가을로 초대합니다. 엊그제 까지도 우렁차게 들려오던 매미소리가 오늘 아침에 소리없이 조용하기만 하네요 항상 계절의 끝자락에 서면 떠나가 버리는 계절에 왜 그렇게 아쉬움만 남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가는 세월을 그렇게 잡으려 하는건가봐요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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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8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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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791 | 1 | 2006-09-06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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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7 |
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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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791 | 2 | 2006-09-07 |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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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戀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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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1 | 15 | 2006-09-10 |
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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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5 |
돈 찾아가세요(도로교통안전협회 환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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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91 | 6 | 2006-09-14 |
1 환급신청 접수 후 본인에게 입금되는 소요 시간은? 신청접수 후 최소한 10일 이내에 환급처리 됩니다. 2 신청접수 여부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급신청후 접수여부가 궁금하시면 본 분담금 환급신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신청완료후 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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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4 |
新 심청가/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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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1 | 5 | 2006-10-02 |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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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3 |
화살나무/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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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1 | 6 | 2006-10-22 |
화살나무/박남준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녘을 향해 꽃혀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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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2 |
잃어버린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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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791 | 3 | 2006-10-26 |
잃어버린 우산 어느 날 잃어버린 내 우산은 어디에 있을까 절절한 그리움의 폭우는 긴 장마로 이어지고 오늘도 난 세상의 반대편을 쫒아 실낱같은 기억을 붙잡고 살대 부러진 우산하나 찾는다. 또 누구의 우산으로 남아 다시 빼낼 수 없는 날카로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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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1 |
내 삶의 남겨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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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791 | 2 | 2006-12-09 |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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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 |
Merry Chrisy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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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1 | 5 | 2006-12-22 |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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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9 |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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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1 | 2 | 2007-04-09 |
봄날은 간다./ 우먼 봉긋이 솟아, 앞산 중턱까지 뛰놀더니 아스름히 간다, 봄은. 산에 오른다. 엊그제 만난 청솔모 부부 오늘은 부재중 한껏 뽐내던 산수유, 진달래 꽃잎 흔적없다. 하늘로 솟았을까 땅으로 꺼졌을까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아직도 못다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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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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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91 | 1 | 2007-04-09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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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7 |
오작교님께..일주일을 선물합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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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91 | 2 | 2007-04-24 |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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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6 |
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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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91 | 1 | 2007-04-30 |
제목(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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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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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91 | 1 | 2007-05-03 |
청계천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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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그리워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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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791 | 1 | 2007-05-31 |
내 너를 그리워하면서도 -써니-(고란초) 들리는듯 아니들리는듯 잠에 취한 귓전으로 전선줄 타고 목소리하나 달려든다 가슴이 뭉클거리며 한무데기의 눈물이 용솟음친다 미칠만큼 보고싶어 선잠깨는 짜증스러움을 알면서도 견딜수없어 견딜수없어 어쩔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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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 |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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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91 | 3 | 2007-06-21 |
장마... 하늘에서 떨어진 미꾸라지가 마당 물길을 타고 올라오는 꿈을 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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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2 |
초록 편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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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91 | 4 | 2007-06-23 |
Music : Ter Outra Vez 20Anos/Bev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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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1 |
멋쨍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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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91 | 4 | 2007-07-21 |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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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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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91 | | 2007-09-11 |
솔개의 선택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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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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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1 | |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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