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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 가가가가
길벗
https://park5611.pe.kr/xe/Gasi_05/65144
2006.10.20
15:34:17
887
1
/
0
목록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가가 가가가가 ? (가씨가 그 가씨 걔냐?)
이제, maximum !
* 가가가가 가가가가 ? (무신 뜻일까여 ?) ㅎㅎㅎㅎ
이 게시물을
목록
2006.10.20
23:12:48
늘푸른
성님
저는 몰라요
한잔해서 잘 기억이 안나요~~ㅎㅎㅎㅎㅎ
2006.10.21
03:12:11
하은
(그 가씨가 그 가씨 걔냐?)
맞는지 모르겠네요.
2006.10.21
22:13:52
길벗
하은님, 정답 입니다 !
놀라워라 ~ 이런 고난이도의 것을 한 칼에 샤악....
상품은, 글쎄요 ... 연말에, 일정이 맞으면 제가 이스리 한 잔만 올리겠습니다.
2006.10.21
22:39:55
우먼
어려버서? 끙끙끙
에~~취
2006.10.22
05:20:41
하은
별로... ㅎㅎㅎ
잊지 않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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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견디기 힘든/황동규 그대 벽 전편에서 중얼댄 말 나는 알아 들었다 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 새벽 무렵이지만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시계는 조금씩 가고있다 거울 앞에서 그대는 몇마디 말을 발음해 본다 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 꿈, 신분증에 채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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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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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04
4
2006-12-09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그대 젊음도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어질머리 사랑도 높은 꿈과 이상도 몸부림친 고뇌와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 앓이로 무수히 불 밝힌 밤을 거쳐서야 빛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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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날
고암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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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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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 안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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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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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그대는 내 안의 보석 그대는 내 가슴속에 소중한 보석입니다. 자꾸만 꺼내어 보고 보아도 또 보고싶고 아까워 아까워서 마음깊이 숨겨두고픈 가장 소중한 보석입니다. 텅비어 쓸쓸한 내 가슴에 반짝반짝 빛나며 내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희열을 맛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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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리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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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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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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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빼기 3이 2인 까닭은...
12
사철나무
805
4
2006-06-16
5빼기 3이 2인 까닭은... “스님! 퀴즈 하나 낼 테니 맞혀 보세요.” 초등학교 4학년만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5-3=2 임에 분명하지만 스님의 생각으론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을 수 잇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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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을 살면서
고암
805
9
2006-12-01
한 생을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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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복 듬뿍 받으세요
1
김일경
805
3
2007-01-06
오랜만에 뭘 올려 보네요... 가끔 들러서는 올려 놓으신 글이나 음악들을 감상만 하고 그냥 나가는 의리없음을 용서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155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정신천)
6
보름달
805
3
2008-08-24
그대를 만나 지내온 내 삶이 혹여 지겹도록 아프고 가슴이 아려와서 내 사랑이 죽음처럼 쓰러질지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쓸쓸히 남겨진 초라한 내 몰골이 주인잃은 신문지처럼 구겨져 바람에 날리고 그대 얼굴에서 이미 내 미소가 자취를 감추엇다 할지...
5154
늦은 가을
2
고암
806
1
2005-12-25
5153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4
빈지게
806
3
2006-02-03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사랑은 꽃이 피는 거와 같은 것 꽃이 피기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사랑이 성숙해 질려면 눈물도 한숨도 겪어야 하는 것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기쁜 일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동행 하는 것 사랑이 ...
5152
**비오는날의 너**
15
尹敏淑
806
1
2006-03-17
봄비내리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마을에 갔습니다. 봄비를 맞으며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하고 있는 매화가 내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5151
오늘의 포토뉴스[06/06/20]
구성경
806
3
2006-06-20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0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5150
행복( 빈지게님의 지게를 허락도 없이 빌렸습니다)
8
구성경
806
6
2006-07-04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행복은 올라가는 계단을 어려워 하지 않는다 보람만이 있을 뿐이다 행복은 계산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다만 가치를 둘 뿐이다 행복은 화려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노력과 믿음을 통해서 온다 행복은 희망으로부터 온...
5149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4
빈지게
806
2
2006-09-07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김영랑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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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806
3
2006-10-14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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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806
1
2007-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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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사랑
1
늘푸른
806
3
2007-05-21
숨어 있는 사랑 글/이병주 당신을 기다리는 꿈속에서 이루지 못한 아쉬움으로 당신과의 시간차를 실감 했습니다. 건네지 못한 사연들은 밤을 지킨 가로등 밑에서 숨바꼭질하며 놀고 언젠가 꼭 해야만 했던 이야기들 이제는 동트는 새벽길 이슬이 되어 새벽 나...
5145
시원한 느티나무 숲에서 쉬어가세요!!
7
빈지게
806
4
2008-07-16
5144
8월의 마지막 날
2
발전
806
5
2008-09-03
8월 31일은 우리집 딸 지호의 생일이기도 하고, 집안의 벌초가 있는 날이다. 우리집안의 선산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데, 추석 전 매년 벌초를 하고 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형제분들이 많아 벌초 때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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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빈지게
807
7
2006-03-18
<여행과 시>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남해도 앵강만에서 한때 내 마음속에도 저렇게 깊고 푸른 바다가 담겨 있었던 적이 있다. 어느 날 그 바다 안쪽으로 한 여자가 돛단배처럼 미끄러져 들어왔고 내 바다는 한 번 깊게 출렁거렸다. 돛단배가 떠난 이후 내...
5142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807
11
2006-04-13
봄의 뜨락에는
5141
오월
6
우먼
807
2
2006-05-25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5140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4
달마
807
2
2006-06-06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
5139
보고 싶은 아버지
7
포플러
807
2
2006-07-21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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