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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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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16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74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51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760   2013-06-27
5013 ♣ 내 삶의 향기 ♣
간이역
766 3 2006-12-06
내 삶의 향기 사랑도 해 보고.... 이별도 해 봤지.... 아픔도 많았었고..... 기쁨도 많았다네..... 삶이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 내 삶의 향기는 이세상 어떤 향기보다 더 진하길 바란다네.... 뒷 모습이 이쁜...마음이 ...  
5012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2
빈지게
766 1 2007-01-20
당신과 가는 길 / 도종환 별빛이 쓸고 가는 먼 길을 걸어 당신께 갑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간 벌판이 되어 길의 끝에서 몇 번이고 빈 몸으로 넘어질 때 풀뿌리 하나로 내 안을 뚫고 오는 당신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땅의 일로 가슴을 아파할 때 ...  
5011 '1:2:3'의 법칙 4
상락
766 1 2007-01-31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5010 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김남민
766 12 2007-02-27
뭘 그렇게 힘들어해요 내가 언제나 저 하늘의 별이되어 그대 맘 속에서 함께할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내가 늘 함께할텐데 힘든시간이 지나고나면 머지않아 즐겁고 행복한날이 올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그대옆에는 내가있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5009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766 3 2007-04-01
당신 손 참 따뜻해요... 당신 그거 아세요! 내가 당신 손 잡을 때, 당신이 내 손 잡을 때, 당신 손 참 따뜻 하다는 걸 당신은 아세요... 당신이 내 손 꼬 ~ 옥 잡아줄 때 당신으로 인하여 얼마나 행복한 지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  
5008 석양을 바라보며 1
황혼의 신사
766 2 2007-04-15
석양  
5007 알고도 모를일이야~~ 9
제인
766   2007-05-03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  
5006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4
우먼
766 3 2007-05-24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5005 초록 편지 사연 14
cosmos
766 4 2007-06-23
Music : Ter Outra Vez 20Anos/Bevinda  
5004 沈 默 2
바위와구름
766 10 2007-06-23
沈 默 ~詩~ 바위와 구름 이렇게 입을 다문채 언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서령 더 괴로운 것 이란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내 당신을 사랑 하노라고 언젠가는 끝없이 살지 못할 마지막 그 시간에서 이말 한마디 하려 합니다 내 당신을 사...  
5003 약 오르지롱 ?........
데보라
766   2007-09-16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  
5002 남편/문정희 6
빈지게
766 6 2007-10-05
남편/문정희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도 제일 먼 남자 이 ...  
5001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2
데보라
766   2007-11-08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5000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ㅎㅎㅎ 8
데보라
766 1 2007-11-28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 이거 알어? 너없인 하루도~ ...  
4999 안녕하세요^^ 2
진달래
766 7 2007-12-01
안녕하세요~오작교님 여기는 고등어님 홈페이지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홈페이지가 멋지고 좋네요. 저랑 웹친구로 지내실까요? https://myhome.na.mu 여기로 오시면 되요^^ 즐거운 밤 되세요.  
4998 오늘 저녁 식탁은 안동찜 닭으로 해보세요^^ 6
레몬트리
766 7 2008-08-28
재료...닭한마리, 당면 불린 것, 감자, 양파, 파, 표고버섯 불린 것, 마른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캬라멜소스, 굴소스, 진간장, 설탕, 물엿, 청주, 참기름, 깨. 닭은 깨끗이 씻어 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와 함께 찬물에 삶는다. 국물은 육수로 사용하고 ...  
4997 어느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3
김남민
767 9 2006-02-18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4996 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2
김남민
767 4 2006-03-13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4995 석양의 노래 6
푸른안개
767 13 2006-03-18
kenny - G / Loving You  
4994 봄 처녀/노동환 1
빈지게
767 5 2006-04-15
봄 처녀/노동환 봄 꽃이 흐드러진 거리에 어여쁜 여인들 재잘 거리는 모습 정말 그보다 아름다울순 없겠지! 거리거리 마다 봄 처녀 치맛바람 봄 바람에 휘 날리면 미 혼의 남정네 가슴 설레이고 향기에 취한 머슴아 가슴은 몽정에 몸살을 앓겠지!  
4993 첼로처럼 살고 싶다 / 문정희 1
빈지게
767 1 2006-04-20
첼로처럼 살고 싶다 / 문정희 하룻밤 쯤 첼로처럼 살고 싶다 매캐한 담배연기 같은 목소리로 허공을 긁고 싶다 기껏해야 줄 몇 개로 풍만한 여자의 허리 같은 몸통 하나로 무수한 별을 떨어뜨리고 싶다 지분 냄새 풍기는 은빛 샌들의 드레스들을 넥타이 맨 신...  
4992 산가 / 도종환 6
빈지게
767 2 2006-05-30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4991 노을 빛 하늘 14
우먼
767 4 2006-06-30
노을 빛 하늘/ 우먼 내내 찌푸린 하늘 터트린 울음, 눈물 펑펑 한바탕 소동 후 겨우 주위를 살핀다. 앞산 중턱 봉곳이 솟아 밤이 그립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유리컵 속 우주 조니워커 대신 복분자 빛깔. 하나 둘 별빛 반짝이는 하늘 혜성처럼 빛인가 싶더니 ...  
4990 장맛비가 내리던 날 1
고암
767 2 2006-07-06
 
4989 세월이 가도 2
소금
767 1 2006-07-10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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