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654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011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587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7099 | | 2013-06-27 |
4788 |
봄비
2
|
소금 | 799 | 13 | 2006-03-31 |
봄비 / 김자영 꽃이 피는 걸 제일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아침부터 까치 우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보다 따뜻해진 햇살에 눈이 감깁니다 간밤에 찬바람 눈치를 보느라 눈물만 말갛게 떨궈 놓고 간 촉촉이 젖은 가지 사이로 아직은 수줍은 듯 슬며시 들어...
|
4787 |
새가 되어
8
|
푸른안개 | 799 | 6 | 2006-04-05 |
|
4786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
김남민 | 799 | 1 | 2006-04-14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가파른 언덕길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정성스런 토닥여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어느 한곳을 바라보다 힘이 빠지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주는 ...
|
4785 |
슬픈미소/조용필
3
|
할배 | 799 | 5 | 2006-04-19 |
.
|
4784 |
빈대 되었다
11
|
우먼 | 799 | 3 | 2006-05-04 |
빈대 되었다 / 우먼 재잘거리는 야생나리 봄바람이다. 금빛햇살 돌담 넘을 때, 국물 뜨겁다 천년 한을 품은 사발 장맛이다. 군불 지피던 아랫목 전설처럼 오가는 정담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 송글송글 후르륵 쩝쩝 입속 훌러덩, 맛나다 설렁탕!
|
4783 |
바래봉 철쭉-3
7
|
빈지게 | 799 | 2 | 2006-05-22 |
바래봉 풍경
|
4782 |
An칭구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
|
빈지게 | 799 | 5 | 2006-06-13 |
|
4781 |
ㅣ꼭 이기게 해주소서~
1
|
도담 | 799 | 1 | 2006-06-18 |
123
|
4780 |
@ 남자 셋이 @
4
|
사철나무 | 799 | 3 | 2006-06-21 |
남자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
|
4779 |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2
|
빈지게 | 799 | 3 | 2006-07-01 |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가장 강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밝고 생각이 깨끗하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어떤 유혹도 다가오지 못합니다. 어떤 슬픔도, 마음도, 시기도 그를 당할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복으로 남을 행복하...
|
4778 |
세월이 가도
2
|
소금 | 799 | 1 | 2006-07-10 |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
4777 |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
별빛사이 | 799 | 2 | 2006-07-17 |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
4776 |
고향생각나는 이미지들
3
|
보름달 | 799 | 1 | 2006-07-21 |
|
4775 |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5
|
빈지게 | 799 | 1 | 2006-07-26 |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 주었구요 갑자기 ...
|
4774 |
어머니의 가을 <정 경미>
2
|
방관자 | 799 | 1 | 2006-08-03 |
"어머니의 가을" 딸 셋 아들 셋을 둔 여자는 봄마다 참깨 씨를 앞가슴 같은 텃밭에 자식처럼 뿌렸다. 오뉴월 볕 살에 찔려 익어 가는 푸른 별들 여름 시작부터 가을 설핏 해 질 무렵까지 참깨 털이는 동 서로 뜀박질하듯 툭툭 터져 나갔다 추수 끝나 비틀어진...
|
4773 |
참사랑이란/용혜원
2
|
빈지게 | 799 | 2 | 2006-08-18 |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
4772 |
난 널 사랑해
6
|
별빛사이 | 799 | 1 | 2006-09-02 |
난 널 사랑해 / 예당 현연옥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청보리같은 푸른 사랑을 했지 시간은 흘렀지만 꽃이 진다고 마음까지 간 건 아니야 진 자리에는 언제나 다시 피울 날을 기약하는 씨앗이 있잖아 바람이 짖궂어 상처를 주어도 변함없이 속에서 자라나는 너 ...
|
4771 |
등잔 이야기<3>/제목:"富貴多男"의 철학 /지은이:정수자
1
|
녹색남자 | 799 | | 2006-10-27 |
* 등잔 이야기 * 제목 : "富貴多男"의 철학 등잔 걸이나 등잔받침 바탕은 우묵하게 패어져 있는 것들이 많다. 임시로 담뱃재나 꼽재기를 넣어두는 곳이라서 별로 치장도하지 않는다.그런대 이녀석은 받침 주변에 화사한 연잎 무늬 조각이 있고, 중앙부에는"富...
|
4770 |
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펌)
9
|
늘푸른 | 799 | | 2006-10-29 |
▼▼▼▼ 백담사에서(06/10/11) ▼▼ 백담사 → 영시암 가는 길 ▼ 영시암 ▼▼▼ 영시암 → 오세암 가는 길 ▼▼ 오세암 ▼▼▼▼▼▼ 오세암 → 봉정암 가는 길 ▼ 봉정암 깔딱고개를 뒤돌아 보며... ▼▼▼▼ 봉정암에서 ▼ 봉정암 → 소청봉 가는 길에 ▼▼▼ 대청봉에서 ▼ 소청봉 → 희운...
|
4769 |
落 葉
|
바위와구름 | 799 | 5 | 2006-11-19 |
落 葉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너 낙엽이여...
|
4768 |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1
|
aaa | 799 | 11 | 2007-01-08 |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보다 나은 풍요로움이,,,, 메세지를 읽는 모든분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5678 .
|
4767 |
먼 산에 노을 지면
|
고암 | 799 | | 2007-01-19 |
먼 산에 노을 지면
|
4766 |
참 좋은 당신/김용택
8
|
빈지게 | 799 | | 2007-03-25 |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
|
4765 |
아 내
4
|
숯고개 | 799 | 1 | 2007-04-15 |
제목(제목없음)
|
476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38/066/100x100.crop.jpg?20220426184128) |
우리였습니다.
6
|
오작교 | 799 | 1 | 2007-05-03 |
청계천 1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