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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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12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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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67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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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6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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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688 | | 2013-06-27 |
4813 |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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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90 | 1 | 2007-10-15 |
* 늙은 소나무 아래에 서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열린 창문으로 누런 솔잎 하나 던지고 달아난다 바람일까 세월일까 언제나 어머니 가슴으로 품어준 소나무..... 버짐 피었던 옛날에 아이는 발돋움한 제 키보다 더 굵은 소나무 아래서 가을지나는 바람소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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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2 |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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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0 | 1 | 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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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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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0 | | 2007-11-08 |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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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 | |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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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0 | | 2007-11-17 |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과거"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꽃혀 있다. 제2권은 "현재"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 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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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9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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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790 | 2 | 2007-12-20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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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8 |
육지에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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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790 | 7 | 2008-04-23 |
육지에 길은 없다 시 현 육지에 길은 없다 모두 떠난 뒤 홀로 남은 빈 공간 찬란한 공허가 되리. 비워지는 것들로 채워진 순수의 슬픔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로 채워져 나를 실현하고 싶다. 채워지는 것들에 의해 하나씩 비워지는 순수여 저항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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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7 |
그리움인 줄 아시어요 (시:채련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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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790 | 3 | 2008-05-15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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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6 |
나는 바보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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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790 | 4 | 2008-05-21 |
전체화면감상 <!-- end clix_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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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5 |
접시꽃 / 손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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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790 | 3 | 200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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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 아침에 남산을 올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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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 790 | 9 | 2008-07-26 |
아침 일찍이 일어나니 비가 막 퍼붓는다. 아침9시에 동대역에서 만나 남산을 걷기로 하였는데 망설어졌다. 우선 헬스에 가서 걷기 운동과 샤워를 하고 집에 와 조반을 먹고 또 생각해본다. 가야해 말아야해 이것이 문제로다. 전화로 선배님한테 전화를 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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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3 |
엉뚱한 영웅(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뵤에르나르 하켄스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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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90 | 5 | 2008-08-19 |
캐나다의 사라 레너가 크로스컨트리 단체 스프린트 스키경주에서 자기팀을 힘들게 이끌고 있을 때 그녀의 왼쪽 스키풀이 부러지고 말았다. 그녀는 계속 밀고 나갔지만 희망이 없었다. 오르막에서 몇 명의 선수가 그녀를 추월했다. 그때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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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2 | |
고사목/이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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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0 | 9 |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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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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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790 | | 2009-12-02 |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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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 (처음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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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791 | 8 | 2006-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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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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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1 | 7 | 200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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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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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1 | 6 | 2006-03-08 |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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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7 | |
남편에게 바치는글/고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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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91 | 7 | 200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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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 꽃 열 차 (전철등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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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791 | 9 | 2006-03-24 |
위 파란색(철도공사)을 클릭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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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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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791 | 6 | 2006-03-24 |
봄의 살결 / 김자영 내 작은 가슴팍에도 어느새 봄이 남들 다 한번은 찾아 온다는 아지랑이처럼 잡히지 않고 이물질 같아 씻어내려던 설렘이 들어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긴 겨울밤을 당혹스러워 했었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졌는지 두 눈 다 뜨고 이슬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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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4 |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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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791 | 2 | 2006-03-29 |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써니- 아무말도 해줄수없어 가슴이 미어지는것같다 잡을수없어 무능한 자신이 한없이 미워진다 네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어딘가에 라도 숨어버리고싶어진다 그래도 우리는 이세상 어느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이 인걸.. 밝은 얼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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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3 |
자목련/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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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1 | 13 | 2006-03-31 |
자목련/이진영 보해소주 같은 이 봄날의 생을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누군가 공중에 꾹, 낙관(落款)을 찍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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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2 |
냉정한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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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791 | 9 | 2006-04-03 |
3월 31일 금요일의 출장, 35년만에 진하 해수욕장도 들러보고 저녁에는해물탕과 설중매 몇 병에 얼어서 부득이 외박 ! 그리고, 토요일, 4월 1일 아침, 일찌감치 전화로 귀가한다는 보고를 식구에게 정중히 하고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는 집에 도착한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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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1 |
작은 것도 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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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 791 | 15 | 2006-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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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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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1 | 7 | 2006-05-23 |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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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의 건강이 소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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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91 | 2 | 2006-06-16 |
현재시각은 : 중년 이후의 건강이 소중한 이유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고 있다. 태어나고 자라 어느 일정한 시기가 되면 인간의 몸은 스스로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노화가 표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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