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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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56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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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18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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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88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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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127 | | 2013-06-27 |
488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36/072/100x100.crop.jpg?20220429174602) |
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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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10 | 6 | 2008-07-03 |
친 구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음악이 안나올시 프레이어 버턴을 크릭 하세요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 쪽이나 그 무게를 측적할 시간적인 이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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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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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10 | 2 | 2008-07-12 |
가는 세월아 글/ 전 순연 파도에 휩쓸려간 세월아 한척의 배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강물은 바다로 말없이 흐르듯 나 또한 말없이 흐르는데 지금 고통을 파먹어가며 파고드는 공허야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강물위에 소를 만들 지마라 푸르던 숲은 드문드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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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74/072/100x100.crop.jpg?20220501040223) |
포 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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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10 | 3 | 2008-08-07 |
포 도 주 - 만해 한 용 운 - 가을 바람과 아침볕에 마치맞게 익은 향기로운 포도를 따서 술을 빚었습니다 그 술과 향기는 가을 하늘을 물들입니다 . 님이여 그 술을 연잎잔에 부어서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님이여 떨리는 손을 거쳐서 타오르는 입술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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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다시 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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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10 | 8 | 2008-08-19 |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 하니 천천히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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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감동.....<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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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10 | 11 | 2008-08-29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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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36/073/100x100.crop.jpg?20220504000808) |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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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10 | 4 | 2008-09-02 |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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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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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810 | 3 | 2008-10-09 |
96년 아들이 군에 가기전 아들한테 컴퓨터를 배우며... 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데 힘들게 앉아 배우는저... 아들이 하는말~ "거기서 한번 나와 보세요" 아들이 하는말~ "어디 가세요?....." 의자에서 일어 나려는 나한테 하는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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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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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1 | 4 | 2006-02-20 |
아흔할며니의 일기/참이슬 물끄러미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홍 할머니 추수가 끝나면 홍 할머니는 씨앗 봉투마다 이름을 적어 놓는다 몇 년째 이 일을 반복하는 그는 혹여 내년에 자신이 심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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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21/057/100x100.crop.jpg?20220509070850) |
어느 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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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11 | 9 | 200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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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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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1 | 4 | 2006-03-16 |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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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에 서서/신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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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1 | 2 | 2006-03-28 |
들길에 서서/신석정 푸른산이 힌구름을 지나고 살 듯 내 머리위에서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처럼 두 팔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냐 두 다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젊은 산맥으로 삼고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구를 밟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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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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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 811 | 14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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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남은 심지를 전부 태우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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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등대 | 811 | 2 | 200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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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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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1 | 3 | 2006-05-04 |
빈대 되었다 / 우먼 재잘거리는 야생나리 봄바람이다. 금빛햇살 돌담 넘을 때, 국물 뜨겁다 천년 한을 품은 사발 장맛이다. 군불 지피던 아랫목 전설처럼 오가는 정담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 송글송글 후르륵 쩝쩝 입속 훌러덩, 맛나다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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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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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1 | 4 | 2006-05-10 |
너에게 띄우는 글/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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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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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1 | 7 | 2006-05-19 |
▒ 나이를 먹어 좋은 일 ▒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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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2 |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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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1 | 4 | 2006-05-20 |
볼륨 / 우먼 싹둑 잘려 가벼이 느낌 없다. 가윗날 선 머리카락. 벚꽃 떨어지듯, 춘삼월 쏟아지는 헤어제품, 보란 듯 얼굴 내민다. 부지깽이 달구어 흉내 내던 시절 스웨터 풀어놓은 실처럼 꼬불꼬불. 아! 옛날이여, 오월 창포물에 담그면 그 시절 되려나.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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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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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 811 | 3 | 2006-06-12 |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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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0 |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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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11 | 13 | 2006-06-13 |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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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단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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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11 | 6 | 2006-07-04 |
제목 없음 예단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예단하지 마세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지나치고 나서야 후회하게 됩니다 세상은 이따금, 후회할 여유조차 주지 않습니다 탄줘잉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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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8 |
장맛비가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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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11 | 2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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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양이는 많이 맞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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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11 | 5 | 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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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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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1 | 1 | 2006-07-11 |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오랫동안 별을 싫어 했다. 내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 인지 너무나 멀리 있는 현실의 바같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 는 안쓰러움이 싫었다. 외로워 보이는 게 싫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 북부 산맥의 높은 한밤에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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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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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11 | 1 | 2006-07-12 |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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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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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주 | 811 | 2 | 2006-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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