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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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77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63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650   2010-03-22 2010-03-22 23:17
954 虛 無 (허무)( 재) 4
바위와구름
527   2008-03-15 2008-03-15 15:20
虛 無 (허 무) 작가 미상 부생모유 그은혜는 태산보다 높고큰데 청춘남녀 많다지만 효자효부 안보이네 시집가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가는 아들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  
953 편지로 할 말은 눈물이라서
강바람
528   2005-10-03 2005-10-03 11:59
편지로 할 말은 눈물이라서 /김기만 편지로 할 말은 눈물이라서 詩만 적어 보냅니다. 잊어버린다는 것은 스스로의 어둠을 감추는 것 그대와의 시계바늘을 바꾸는 것 그건 다시 말해서 모든 걸 망각하는 것 백지로 쓴 편지같은 것 그대에게 할 말은 바람같아서...  
952 사랑 한만큼 / 한송이
석향비천
528 8 2009-04-24 2009-04-24 13:49
 
951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고등어
528 8 2009-05-19 2009-05-19 22:10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지금 창문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하늘을 보세요 높게 깔린 구름도 이 가을을 노래하고 살포시 고개 내민 햇빛은 감나무에 살포시 내려 앉아 붉게 물드리우고 있네요 세월의 흐름을 피할수 없서 담쟁이도 하나 둘 갈색으로 퇴...  
950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은혜
530   2005-03-30 2005-03-30 16:28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쁨으...  
949 오늘도 그대를 기다립니다/김수현 1
시루봉
530   2005-04-06 2005-04-06 17:54
음악제공:박광원 제목:널 사랑하는 기쁨으로 노래:박광원(작사,작곡)  
948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 문향란
강민혁
530   2006-02-26 2006-02-26 19:15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詩. 문향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 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올 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 뒤지지 않고 욕심내어 소유하고 싶을 뿐이다. 서로에게 커져가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고, 흐트...  
947 행복의 길 1
전윤수
530 2 2009-08-19 2009-08-19 11:37
td {position:relative} ♧행복의 길 / 장진순♧ 행복을 찾는 자는 많지만 행복을 캐내는 자는 거의 없다 행복은 특별하고 거창한 데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불행을 당해보지 않고는 행복에 대해 실감하지 못한다. 무사한 하루에는 감사하는 마...  
946 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1
772
531   2005-04-08 2005-04-08 04:44
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스위시 배우느라 힘 드고 쉽지 않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되는건 별로 없고 머리가 좀 ??? 전번에 스위시 깔때 도와 주셔서 감사 햇습니다 자주 들리겟습니다. 안녕---  
945 아름다운 봄의 향기속으로.. 15
청랑
531   2008-04-03 2010-10-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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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등산 여정외1편/권대욱
고암
531 10 2009-05-27 2009-05-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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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비가 와도 좋은 날 - 안경애 1
고등어
531 5 2009-07-06 2009-07-06 22:10
비가 와도 좋은 날 - 안경애 창밖에 들려오는 빗소리는 소중한 기억들을 깨웁니다 지나온 발자국마다 아련한 기억, 생생한 향기로 선명하게 물올라 음악처럼 들려오는 빗소리는 슬픈 사연마다 옷이 다 젖도록 주룩주룩 내려도 좋습니다 오늘처럼 흐린 날 눈물...  
942 비와 그리움 1
전윤수
531 5 2009-07-13 2009-07-13 09:33
td {position:relative} 비와 그리움 - 안경애 오늘은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를 닮은 그리움까지 살며시 젖어 녹아 마음이 설렙니다 오늘은 온종일 비가 쏟아집니다 헝클어져 서글픈 마음마저 오롯이 고여 드는 슬픔까지 이야기하듯 행복합니다 오늘은 온종...  
941 이해인님의 글 모음~~ 8
데보라
532   2008-01-29 2008-01-29 02:44
*** 이 방은 제가 조심스럽게 처음 노크해 봅니다 방장님 ....예쁘게 봐 주세용~  
940 결혼하면서 - 파란하늘 1
고등어
532 9 2009-01-05 2009-01-05 23:02
결혼하면서 - 파란하늘 모든 걸 버렸지 결혼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 다 헛것이라 내 뜻이다 내 탓이다 믿음으로 버텼지 믿음으로 살았지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줄이라 내 가난한 삶터에 결혼하면서 이해와 사랑으로 겸손하면서 살아있는 희망으로 살아가는 희망...  
939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 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532 7 2009-05-11 2009-05-11 23:02
 
938 예언자 中 . 快樂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532 2 2009-09-19 2009-09-19 13:15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快樂에 對하여 그러다 이번에는 일년에 한 번씩 그 도시를 방문하는 은자가 앞으로 나와 말하기를 저희에게 쾌락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하여 그는 대답했다 쾌락이란 자유의 노래, 허나 그것이 바로 자유는 아닌 것 쾌락이란 그...  
937 사랑, 아카시아 꽃
장호걸
533 3 2009-05-06 2014-08-31 00:28
사랑, 아카시아 꽃 글/장 호걸 오오, 내 사랑이여! 아카시아 꽃이여! 반짝이는 눈동자여! 하얀 입술의 유혹이여! 얼마나 새콤한지 활짝 웃는 모습 오오, 눈이 부시다 꽃 가마 타고 오월이 온다네 수다스럽기도 하고 물결처럼 흐르는 달콤한 밀어, 어쩌면 동행...  
936 ~~단 한번의 삶을 위해~~ 1
바위와구름
533 2 2009-08-16 2009-08-16 15:39
~~단 한번의 삶을 위해~~ 글/ 바위와구름 구속된 공간이 싫어서 어무 생각 없이 집을 나섰다 땀에 젖은 몸과 마음이지만 스쳐가는 바람의 시원함을 따라 록음 우거진 숲속 까지 걸었다 無念無想(무념무상)의 시간에서 나는 생명의 숨소리와 삶의 活性을 보았다...  
935 오늘은 - 이은영 1
고등어
533 2 2009-08-25 2009-08-25 00:08
오늘은 - 이은영 오늘은 그대의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허물을 그대 그늘로 가리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텅 빈 가슴을 그대 햇살로 채우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음악이 되고 싶습니다 감미로운 음률을 그대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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