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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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773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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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638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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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649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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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그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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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40 | | 2005-09-04 | 2005-09-04 11:10 |
J~~~ 그밖엔 ~詩~바위와구름 지금의 시간과 그리고 내일을 난 모른다 정녕 아무것도 모르고 싶다 그저 우울하고 허탈 하고 혼자 라는 것 밖엔 아무 것도 모른다 아니 모르고 싶다 사랑이 무엇인지 또 누굴 사랑 했는지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미움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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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추석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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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540 | | 2008-09-11 | 2008-09-11 00:55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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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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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40 | 2 | 2009-08-22 | 2009-08-22 14:59 |
~~오늘은 ~~ 글/ 바위와구름 오늘은 잊혀져 가든 그 사람과 바다가 보이는 토막집 키페라도 찾아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갈매기 소리를 듣고 싶다 책갈피 속에서 빛바랜 꽃잎 같은 密語(밀어)들을 회상하며... 파도에 씻겨 가는 추억이 된대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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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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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540 | 1 | 2009-10-14 | 2009-10-15 02:45 |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가슴이 살고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합니다.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합니다. 인생을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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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가을 장미 곱게 피는데/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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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540 | | 2009-11-06 | 2009-11-07 22:24 |
화폭에 가을 장미 곱게 피는데 - 雲谷 강장원 이 가을 소슬하게 바람이 불어와도 내 화선지엔 빨간 가을 장미 피는데 썰렁한 보도 위에는 노란 엽서 날립니다 이 아침 바람 불어 파도가 부서지듯 그리움 새겨 넣은 엽서가 쓸려 가니 미리내 강물에 띄운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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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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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541 | 1 | 2009-11-13 | 2009-12-18 02:14 |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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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박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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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41 | 1 | 2009-12-02 | 2009-12-02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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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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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42 | | 2005-04-07 | 2005-04-07 21:49 |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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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흠 시인 e - poem book 2 "눈 먼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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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 542 | 3 | 2009-01-22 | 2009-01-22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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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려준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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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42 | 11 | 2009-03-09 | 2009-03-09 07:53 |
~~밤새 내려준 봄비~~ 글/ 바위와구름 겨우내 닫힌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찬 바람은 아랫묵에 묻어둔 색바랜 지난 추억 까지도 움추리게 한 그 심술은 아마도 달갑잖은 설한풍이었든가 찬바람 앞세운 불청객이였든가 숱한 밤낮이 길기만 하든 것은 봄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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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야 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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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543 | | 2005-03-29 | 2005-03-29 10:38 |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목련 개나리 진달래 지천이 꽃의 탄생으로 설레는 봄의 길목에 봄 오면 온다던 약속 잊었나 보다. 이리 더디 오려거든 서둘러 가지도 온다는 언약도 하지 말지. 기다림의 백척간두에서 칼바람 맞으며 서성대는 내 귓전에 까치야 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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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25/031/100x100.crop.jpg?20230419053633) |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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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543 | | 2008-06-03 | 2008-06-03 07:50 |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낚시고사>중국의 대표적 애국시인...낚시대 던질 때마다 조국통일 빌어봐야지 조국은 나에게 무엇인가? 조국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기에 우리 선조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소중한 목숨을 바쳤는가? 사실 편안한 시절은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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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까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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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543 | 1 | 2009-01-19 | 2009-01-19 10:56 |
그리운 그 까닭으로-雲谷 강장원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움 때문이며 그리운 까닭으로 임 그려 글도 쓰니 그리운 그대 없다면 내가 살 수 있을까 그립고 보고 싶어 가슴에 타는 불길 설한풍 불어온 들 그 불이 꺼질 소냐 가슴 속 타는 사랑은 꺼질 수가 없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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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젊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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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543 | 3 | 2009-08-10 | 2009-08-10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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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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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543 | 4 | 2009-08-23 | 2009-08-23 17:42 |
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미리내 밤이 깊어 조각배 못 띄우고 짓무른 그리움에 이슬이 맺히는 밤 야 삼경 잠들지 못해 종이배를 접는가 밤 깊은 觀松齋관송재에 솔바람 혼자 울어 술 한 잔 마신다고 생각이 끊어지며 잊힐까 잔을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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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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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543 | 5 | 2009-09-06 | 2009-09-06 15:51 |
그리움 글/장 호걸 그녀 바다에 닻을 내리는 날은 수면으로 떠오른 수많은 이야기의 부표가 파도를 가르며 뭍으로 걸어 나옵니다 발걸음 소리가 참 부드럽습니다 나는 한참이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 뺨에 키스하며 고백합니다 잊지 마세요 외롭다든가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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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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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544 | 11 | 2006-02-10 | 2006-02-10 09:0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아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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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박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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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44 | 10 | 2009-06-03 | 2009-06-03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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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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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544 | | 2009-08-21 | 2009-08-21 08:01 |
Kahlil.Gibran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1] 1919년 6월 11일 멀리 있는 친구가 때로는 바로 옆에 있는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산은 그 산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는 그 산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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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中 여우 (The Fox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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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544 | 1 | 2009-12-21 | 2009-12-23 03:34 |
Kahlil Gibran 여우 The Fox [THE MADMAN] 어떤 여우가 아침 햇살에 드리운 자기 그림자를 보고 말했다. "오늘 점심으로는 낙타를 한 마리 먹어야겠는걸." 그리고는 오전 내내 낙타를 찾으러 다녔다. 그러나 점심 때가 되자 자기 그림자를 보고는 다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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