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오작교님~
오늘은 친정 아버지 제사날이여서 친정 엄마를 도와주다 보니..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돌아왔기에
고운님의 정을 이제서야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시원한 바닷가의 영상이... 정말 제 마음에 들어요.
오작교님의 고마운 정은 그동안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셨는지 몰라요.
비록 사이버안에서의 교류이지만..
님에겐 보이지 않는 마음 진실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항상 더 가까운 마음 느낌이었답니다.
부족한 졸시를 이토록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음악으로 품어 주신
오작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나누어 주신 마음자리 만큼...행복한 꿈속이시길 빌겠습니다.
2005.06.07 23:48:56
우먼
그리움이 있어 살아가는 우리 삶이 더욱 절실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알록달록 불거진 두루마리 인생이 가끔씩은 재미 있거든요
오늘도 그리운 님 그리고 또 그리다 하루가 다 갑니다
향일화 시인님, 오작교님
모두 그립고 그리워도 참아 볼랍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2005.06.08 00:03:04
cosmos
향일화 시인님의 고운 글에..
아름다운 영상,
오작교님..
바닷가를 홀로 거니는 여인네의 뒷모습에
그리움이 잔뜩 배어 있군요.
오작교님..
그리고 다녀가신 향일화님 우먼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다소 분주한 아침시간
행복한 저의 마음 놓고 갑니다.
2005.06.08 00:56:06
향일화
오작교님이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영상에
마음 한 번 더 잠수한 후 누우려고 잠시 들렸더니..
슈퍼우먼님과 코스모스님이 다녀 가신 마음 온기가..
아직 식지 않았을 때 제가 온 것 같아서..기분이 좋아집니다.
고운 영상을 만들어주신 오작교님..그리고
고운 답글의 정을 묻혀주신 슈펴우먼님과 코스모스님..
세 분 모두... 미소 가득한 계절이 되소서.
2005.06.08 08:19:29
오작교
향일화님.
님의 홈에 가면 사진속의 님을 늘 만납니다.
그래서 낯설지 않음이 좋구요..
우먼님과 코스모스님.
좋은 답글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젯밤 제가 모임이 있어 늦어진 관계로 아침에야 님들의 글을 만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은 친정 아버지 제사날이여서 친정 엄마를 도와주다 보니..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돌아왔기에
고운님의 정을 이제서야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시원한 바닷가의 영상이... 정말 제 마음에 들어요.
오작교님의 고마운 정은 그동안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셨는지 몰라요.
비록 사이버안에서의 교류이지만..
님에겐 보이지 않는 마음 진실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항상 더 가까운 마음 느낌이었답니다.
부족한 졸시를 이토록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음악으로 품어 주신
오작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나누어 주신 마음자리 만큼...행복한 꿈속이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