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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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317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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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963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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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565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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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 허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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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35 | | 2007-12-05 | 2007-12-05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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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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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35 | | 2007-12-15 | 2007-12-15 11:26 |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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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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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535 | | 2008-01-10 | 2008-01-10 06:53 |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님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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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아닌 둘은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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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535 | | 2008-06-01 | 2008-06-01 19:35 |
전체화면감상 BGM: Morning Has Broken/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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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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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535 | | 2008-07-07 | 2008-07-07 11:27 |
전체화면 감상 BGM:일곱송이 수선화/양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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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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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36 | | 2005-12-08 | 2005-12-08 14:42 |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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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77/037/100x100.crop.jpg?20211117031119) |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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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6 | | 2006-05-15 | 2006-05-15 13:40 |
쉬고 싶은 만큼 쉬다 가세요. 사는 게 힘들지요. 뭐 좀 해볼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자꾸 마음만 상하지요. 모든 일 다 미뤄두고 여기 와서 좀 쉬세요. 읽고 싶던 책도 맘껏 읽고.. 듣고 싶던 음악도 맘껏 듣고.. 어둑해지면 친구랑 같이, 술이나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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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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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36 | | 2006-06-05 | 2006-06-05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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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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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36 | | 2006-08-22 | 2006-08-22 21:41 |
온 몸이 하얀 꽃감과 온 몸이 털이 뽀송뽀송한 복숭아가 서로 잘 났다고 다투고 있었다. 꽃감 왈! 야! 복숭아야! 니는 온 몸이 털만 많은데 뭐거 잘났다고 까부니...? 복숭아 왈! 야! 꽃감아! 니는 화장(?)빨도 잘 받지도 않으면서 까불어...? ☞ 인정없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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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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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536 | | 2006-09-10 | 2006-09-10 01:30 |
언젠가 읽어보곤 감명받은 글입니다. 손수건이나 휴지 하나쯤 준비하시는것두 괜찮을듯~ 제목 ; 우리 형 * 얼마전 어린이를 구하다가 대신 숨진 한 포항공대생에 관한 이야기로 이글은 그의 동생이 쓴 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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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36/042/100x100.crop.jpg?20211115231437) |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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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536 | | 2006-09-26 | 2006-09-26 13:12 |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 각자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은 멋진 이상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대는 원하는 직장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위해 30대는 새콤달콤 신혼 살림에 살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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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06/043/100x100.crop.jpg?20211207045126) |
늙어 가는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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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36 | | 2006-12-18 | 2006-12-18 10:59 |
늙어가는 아내에게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지 그냥 서로를 사는 게야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 눈에 낀 눈곱을 훔치거나 그대 옷깃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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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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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6 | | 2007-01-15 | 2007-01-15 02:33 |
만남의 의미 평생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 입니다. 혼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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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잊은적 없다 - 孤雲/최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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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36 | | 2007-02-06 | 2007-02-06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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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를 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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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6 | | 2007-02-09 | 2007-02-09 17:35 |
거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특히 전라도에서 거시기 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그러나 거시기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거시기는 일종의 표준어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떠올리지 못할때 대신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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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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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36 | | 2007-05-26 | 2007-05-26 00:36 |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 눈을 감으면 온몸에 새겼던 감정이 목련꽃 피어나듯 하얗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애잔한 봄. 그것은 절절한 애틋함 막무가내 한 그리움이다.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은 다친 마음 풀이였는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하기 전에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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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49/047/100x100.crop.jpg?20211118205513) |
산삼 횡재보다 뜨거운 '50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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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36 | | 2007-08-04 | 2007-08-04 16:08 |
** 산삼 횡재보다 뜨거운 '50년 우정' ▲지리산서 발견된 70-80년산 산삼 [뉴시스 2007-08-02 17:12] [여수=뉴시스] 50년지기 친구와 산에 오르던 중 수천만원 상당의 산삼 6뿌리를 발견한 50대 사업가가 부도로 빚더미에 놓인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몫'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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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Dream will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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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36 | | 2007-08-21 | 2007-08-21 00:21 |
(앨범 제목이 정말 웃긴다. 하하~) 젠킨스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한나절 내리 배를 움켜쥐고 웃었다. 어이없고, 유치하고, 황당무계했다. 음악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해프닝으로 기억했다. 웃기는 여자. 점차 그녀의 삶에 대해 알아가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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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눈과 마음으로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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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36 | | 2007-09-02 | 2007-09-02 20:09 |
냉철한 눈과 마음으로 판단하라 權貴龍양 英雄虎戰 以冷眼視之 如蟻聚전 如蠅競血 (권귀용양 영웅호전 이냉안시지 여의취전 여승경혈) 是非蜂起 得失蝟興 以冷情當之 如冶化金 如湯消雲 (시비봉기 득실위흥 이냉정당지 여야화금 여탕소운) 권력 있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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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1/047/100x100.crop.jpg?20211117190540) |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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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36 | | 2007-09-08 | 2007-09-08 22:16 |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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