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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689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5047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5624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470		2013-06-27
4938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8		빈지게	800		2007-07-04
4938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햇살 고운 아침, "엘로리본" 고운 전설의 노래 제일 먼저 눈뜬 나를 위해 주렁주렁 읊을, 한생, 가슴에 고운이가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기약 없이 손길 닿은 자리마다 생명, 끊어버릴 고독이 흐를때 붉은 빗금치며...
4937	아픈사랑 / 이영철(펌) 7		미주	800	8	2007-07-05
4937	전체화면감상 ☜BGM:Devoted To You
4936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3		데보라	800	8	2007-07-14
4936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
4935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4		빈지게	800	1	2007-07-18
4935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나 내 몸에 녹색 잎이 돋길 바라 한 자리에서 평생을 살아도 때 되어 잎 내리고 때 되어 잎 돋아 흐르는 하늘에 머리를 적시면 좋아 꼿꼿이 서서 희망같은 걸로 꿈 같은 걸로 부푸는 살이 키를 키우면 그만치 높은 곳의 바람 속...
4934	해외토픽/ 남자 쌍둥이 형제-여자 쌍둥이 자매 결혼 3		데보라	800	1	2007-09-08
4934	정말 이런 인연이 있을까? 남자 쌍둥이 형제와 여자 쌍둥이 자매가 서로 같은 날에 결혼을 했네요~ 우크라이나에 사는 쌍둥이들인데요 정말 인연인가봐요~ 얼굴도 정말 똑같이 생겼고.. 서로 헷갈리진 않겠지? 일부러 이런 인연을 만들었을까? 정말 우연한 인...
4933	<유 머> 금상첨화...! 4		데보라	800	2	2007-11-14
4933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
4932		그는 아름답다/강은교	빈지게	800	1	2007-11-23
4932
4931	흑산도/허형만 3		빈지게	800	2	2007-12-01
4931	흑산도/허형만 흑산도는 사람을 기다린다 아득한 수평선 너머로 불꽃보다 뜨거운 그리움이 밀려드는 날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우리 모두 섬이 되나니 저마다 가슴 깊이 보석 같은 별 하나씩 풀고 파도 위에 눕고자 하는 흑산도 흑산도는 꿈을 기다린다
4930	길 1		李相潤	800	6	2007-12-13
4930	길/李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4929	겨을밤 의 孤獨 1		바위와구름	800	3	2007-12-15
4929	겨을밤 의 孤獨 ~ 詩~바위와 구름 외로움은 싸늘한 달빛을 타고 밀려 오는데 언제부터 이토록 외로움에 시달리게 됐는지는 나도 미처 모를 일이지만 텃 밭 대추나무 까치 등우리에 부부 까치도 이 겨을 들면서 이사를 했는지 흰 눈만 소복이 쌓였습니다 숨 막...
4928	마산은 저주 받은 도시다..^^ 2		준석	800	1	2008-01-15
4928	눈이 아직 한 방울도 안 오네요.
4927	* 2008년 부터 달라지는 차관련 제도 3		Ador	800	6	2008-02-19
4927	* 2008년 부터 달라지는 차관련 제도
4926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3		Sunny	800	5	2008-02-28
4926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써니- 두렵다 모든것이 부끄럽고 두렵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차라리 무모함으로 내디딜때 에는 용기가 있어 아무것도 무서운것이없었건만 발을 디디고 보니 그곳은 엄청난 함정이었다 이제는 두렵다 ...
4925	친구 같은 아빠(사랑밭 새벽편지에서) 5		윤성기	800	8	2008-03-12
4925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활발하고 재미있는 아이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엄마에겐 그런 딸이죠. 하지만 아빠에겐 무뚝뚝한 딸 이였습니다. 아빠를 딱히 이유도 없이 멀리했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엄마보다 아빠랑 더욱 친한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했습니다. 아빠 ...
4924		무척이나 더우시죠? 3	새매기뜰	800	6	2008-07-09
4924		무척 더우시죠? 가만히 귀에 대고 바닷가 파도소리도 들어보고 수박도 한쪽 들어 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음악도... 이 무더위 속에 오곡백과가 영글어 가고 탱글 탱글 여문 모습이 우리눈에 보일라치면 가을이 또 우리앞에 성큼 다가오겠지요 한달 반만 참으면...
4923	[自祝] 드디어 오늘 "회원 출석 포인트 랭킹"에 등재 12		농부	800	8	2008-07-10
4923	Summer Wine-라나에로스포 그동안 퍼가기만 했는데 이젠 글을 부지란히 올려 오사모 카페에 가입해야지! (포인트올리기 프로젝트 ㅎㅎ) 여기 제가 사는 경남은 더워서 기절하겠슴 고운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4922	너에게 띄우는 글 2		강가에	800	13	2008-07-22
4922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4921	고향 잘 다녀 오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2		새매기뜰	800	4	2008-09-11
4921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어느덧 우리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고향을 향한 긴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좀 밀리고 짜증나더라도 부모님과 친척 형제를 만날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
4920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빈지게	801	15	2005-09-28
4920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고요한 강물 위로 물안개 피어오르고 물안개 위로 맑은 햇살이 펼쳐지는 그대와 함께 하고픈 아침 창을 흔드는 새소리에 상쾌한 마음으로 가장 먼저 촉촉한 인사 건내며 그대가 나에게 내가 그대에게 변하지 않는 색깔로 물들어 변하...
4919	겨울철새 1		꽃향기	801	11	2006-01-22
4919	. 좋은 하루되세요.
4918	기도 17		cosmos	801	8	2006-02-10
4918	.
4917	봄이 오는 소리/ 바위와 구름 1		설원	801	13	2006-02-28
4917	우연히 지나다가 들린사람입니다.
4916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4		빈지게	801	5	2006-03-29
4916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지나가는 걸인들을 불러들여 먹던 밥숫가락을 씻어 건네주던 우리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상여 뒤를 따라가며 우느라고 눈가가 늘 짓물러 있던 바우네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나의 허드렛일을 자기 일처럼 늘 늦게까지 남아 하던 ...
4915	꽃 2		고암	801	13	2006-03-31
4915
4914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2		Together	801	13	2006-03-31
4914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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