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겹고 고달프던 지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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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9.03.25. 16:00
바람과해님.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려주셨네요.
생각해보면 불과 50~60년 전인 것 같은데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눈물겹고 고달펐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인정이 살아 있었고,
사람냄새가 나는 시절이었지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작교
오작교님
우리들 세대 어릴적 같은데
가난하고 어려운 시대였지만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은 2019.03.27. 04:41
기역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저 리어카에서 사먹던 아이스크림이 그때는 정말 맛있었는데.
정말 저 시절이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그 사이에 너무 많이 변해서
한국이 이제 완전히 다른 나라같이 느껴지는건 나만 그럴까요.
좋은 자료 올려 주신것 감사합니다.
하은
하은님
우리들 어린시절
너 나 할것없이 가난해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핞고 살었는데
지금은 하은님처럼 나도 다른 나라같이 느껴져요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尹敏淑 2019.03.29. 16:10
정말 귀한 자료 올려주셨네요.
저 시절이 아득한거 같지만
오작교님 말씀대로 불과50~60년 전인 것 같은데
지금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발전이 있었네요.
윤민숙 작가님
바쁘신데도 찾아주셨네요
나어린시절 같은데
저 판자촌 비가오면 비물이새고
너무 가난한 살기힘든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그리웁기도 하네요
지금은 우라나라가 발전을해서 다른세상 살고있네요.
오리궁 2019.04.22. 23:41
가난해도 가난한줄모르고 살았지요~~
옛날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