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과 어우러진 경포대와 호수
    
    꽃은 아름다운 자태을 뽐내고
    호수는 우람함을 자랑 하고
    경포대는 관동의 일경으로
    자리잡고 있구나
    
    신이 만들어 놓았는가
    이 아름다운 호수를
    
    벗꽃과 어우러진 호수와 경포대는
    그야 말로 한폭의 그림이요
    
    선조들이 심고 가꾸어 놓은
    꽃 나무를 볼수 있는 
    우리 세대들은 
    
    과연 복밭은 삶이
    안일수 없겠네요
    
    2006년 4월 8일
    
    ...글쓴이...정 병 석...
    
    
    
    
    
    
    

이미지 : 2006년 4월 8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