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에 - 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동행하는 날이 되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희망찬 한주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시) 감사합니다... 즐겁운 하루 되시길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