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기울도록 - 글 /雲谷 강장원 은하수 기울도록 긴 밤을 잠 못들 때 청량한 달빛 아래 귀뚜리 울음소리 긴 한숨 무너진 가슴 귀밑머리 희었소 임이여 제발 이제 내 안에 있어주오 가슴속 새긴 사랑 그대는 모르나요 오셔서 그냥 그대로 내 손길을 잡아주오 -이 여름 8월 가고--- 새로운 9월- 이 가을에 행복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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