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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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7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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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3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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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1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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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27 | | 2013-06-27 |
5088 |
아름다운 고백.......유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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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789 | 2 | 2006-06-10 |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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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푸른 잎/이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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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8 | 2006-06-22 |
내 몸에 푸른 잎/이소암 가까이 있는 그를 멀리 보고 돌아온 날 저녁. 마지박 동백잎 노란 신발 벗어들고 뛰어 내렸다. 한 잎이 몰고 온 강한 회오리 바람, 기억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격리시킬 듯 가슴 한복판 굵은 기둥을 세우며 치솟아 올랐다. 휩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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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6 |
험담이 주는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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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89 | 9 | 2006-07-01 |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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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 |
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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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89 | 4 | 2006-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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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4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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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 789 | 4 | 2006-07-15 |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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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3 |
오늘의 약속/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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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8 | 2006-09-09 |
오늘의 약속/나태주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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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2 |
사랑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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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9 | 11 |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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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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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789 | 1 | 2006-09-24 |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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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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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89 | 1 | 2006-09-26 |
♡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 詩 하늘빛/최수월 그대를 그리워하면서부터 노을이 붉게 물든 해질 녘이 되면 어김없이 그리움은 엄습해 오고 이유없이 눈물이 쏟아지는 아픔이 일렁거려 붉게 물든 노을이 몹시 슬퍼 보입니다. 가슴에 깊이 박혀버린 목젖까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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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9 |
哀 想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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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9 | 15 | 2006-10-01 |
* 哀 想 (1) *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간 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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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8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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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 789 | 4 | 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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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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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9 | 3 | 2006-10-30 |
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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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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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789 | 2 | 2006-12-25 |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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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5 |
간절한/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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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4 | 2007-01-27 |
간절한/마종기 살아 있는 말 몇 마디 나누고 싶어서 날씨처럼 흐릿한 몸이 더워 올 때도 너는 이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고 창밖에는 어디서 보내 온 반가운 소식 간절한 눈발이 눈 시리게 하누나. 주위의 집들이 다시 숨기 시작하고 젊은 나누들이 앞장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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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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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9 | | 2007-02-12 |
스치는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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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가 필 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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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9 | 2 | 2007-03-17 |
개나리가 필 무렵 개나리가 핀다 내 첫사랑이 그러했지 온밤내 누군가 내 몸 가득 바늘을 박아넣고 문신을 뜨는 듯 꽃문신을 뜨는 듯 아직은 눈바람 속 여린 실핏줄마다 피멍울이 맺히던 것을 하염없는 열꽃만 피던 것을 십수삼년 곰삭은 그리움 앞세우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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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 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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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2 | 2007-04-04 |
4월이 오면 / 신영림 솔바람 스치우 듯 사월의 하늘 맑아라 나무 끝에서 연둣빛 속살 찰랑찰랑 시린 눈 깜박임이 하늘가로 잔물결치고 뜰에 하얀 맨발 순한 물빛 고랑을 타는 햇살 알갱이들 꽃대 가녀린 목 푸른 피 돌고 진달래 새아씨 뽈뚜구리 뺨 익어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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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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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89 | 1 | 2007-04-15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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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
4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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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89 | | 2007-04-17 |
Dreamy Love Song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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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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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789 | 9 | 2007-04-24 |
잃어버린 산/李相潤 문둥이처럼 손가락도 떨어져 나가고 발가락도 없고 비명도 모두 잃어버리고 해 저무는 보리밭 속에 숨어서만 뜨거운 피가 도는 몸뚱이 https://www.poem5153.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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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8 |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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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을 사랑하는 사람 | 789 | 1 | 2007-05-09 |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 동안 홈에서는 무단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못하도록 회원 전용으로 운영 하면서 자유게시판과 손님사랑방만은 비회원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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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7 |
모닝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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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789 | 2 |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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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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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89 | 4 | 2007-07-01 |
히말라야 딜레마 “너 때문에 동생 귄터가 죽었어.” 등산계의 살아 있는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가 1970년 히말라야에서 혼자 돌아오자 아버지와 동료들은 냉대했다. 그는 “아우가 눈사태로 죽었다”고 했을 뿐 변명하지 않았다. 묵묵히 산에만 올랐다. 198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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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5 |
人生의 生命 그리고 靑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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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9 | 6 | 2007-07-07 |
人生 의 生命 그리고 靑春 글/바위와구름 ~~生 命~~ 고고한 달밤에 뜨락을 거닐다 발길에 으스러지는 悲鳴이 들리다 한 목슴을 간직 했을... 그리고 뉘 조상의 피ㅅ줄이거니... ~~靑 春~~ 피를 吐 하고 살을 할퀴고 정열 밖에 없으려니... 고히 피여나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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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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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789 | 1 | 2007-07-24 |
Hamabe No Uta(Song of the Seashore) / Mischa Ma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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