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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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25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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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95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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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68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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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918 | | 2013-06-27 |
356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23/074/100x100.crop.jpg?20220505220613) |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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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58 | 15 | 2008-11-29 |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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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2 |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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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858 | 14 | 2009-02-04 |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사사로운 은혜를 베푸는 일은 공정한 여론을 돕는 것만 못하고, 새로운 벗을 사귀는 일은 옛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만 못하다. 영광스러운 이름을 세우는 일은 숨은 덕을 심는 것만 못하고, 기이한 절조를 숭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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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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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 858 | | 2009-12-05 |
◈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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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 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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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58 | | 2009-12-30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맞으며..... ◈♣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열립니다♣◈ 지난 일년동안 베풀어준 온정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부족했고 서운한점 있으셨으도너그러움으로 양해 하여 주시고새해에도 건강하시고바라시는 소망 성취하시길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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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이 흐르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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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59 | 2 | 2005-08-19 |
♡ 눈물만이 흐르는 그리움 ♡ - 하 늘 빛 -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눈물이 많아진 연약한 사람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당신이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날엔 파란 하늘만 바라보아도 뒹구는 낙엽만 바라보아도 애잔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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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8 |
자주올려도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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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숙 | 859 | 5 | 2005-08-23 |
정혜숙연주 오보협주곡 오보대신 시지사이즈로 햇어요 밑에영상은 포천에잇는산장호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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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7 |
등잔/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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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1 | 2005-10-07 |
등잔/도종환 심지를 조금 내려야겠다 내가 밝힐 수 있는 만큼의 빛이 있는데 심지만 뽑아올려 등잔불 더 밝히려 하다 그으름만 내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잠깐 더 태우며 빛을 낸들 무엇하랴 욕심으로 나는 연기에 눈 제대로 뜰 수 없는데 결국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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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6 |
내 마음의 향기 / 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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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1 | 2005-10-23 |
내 마음의 향기 / 정재삼 아름답게 핀 꽃이라고 모두 다 벌 나비 찾아드는 것은 아닙니다. 향기와 꿀을 얻기 위해 벌 나비 모여들 듯 사람도 향기나는 사람에게 저절로 이끌려 따르게 마련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지 않아도 자기 일에 만족하고 남과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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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가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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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859 | 3 | 2005-10-27 |
계절은 가을인데 덧없는 세월에 지루하던 여름은 가고 어느새 계절은 가을인데 옷속을 스미는 바람이 서늘한 호숫가에 다가서니 은빛 반짝이는 물결에 생각이 난다 옛 고향마을 작은 연못 그 은빛 물결 생각이 난다 물결위에 머무는 고향 생각에 잔잔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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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4 |
어떤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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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859 | 7 | 2005-11-03 |
◈ 어떤 꿈 이야기 ◈ 잿빛 안개 자욱한 벌판 어둑한 밤길을 서성이는 그림자 하나 짙은 어둠속 고목들 사이로 어슴프레 다가서는 기괴한 느낌 알 수 없는 두려움의 미로에서 실체가 보이지 않는 나의 형상이 길을 잃고 쓸어지듯 눈을 감았다 그곳 어둠이 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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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3 |
길/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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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11 | 2006-02-01 |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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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2 |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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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9 | 2006-02-13 |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한걸음으로 달려가서 와락 안고픈 봄날 겨울이 길어서 내가 성급했나요 양지 바른곳 못찾고 움츠리고 있을 봄날의 꿈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볼까요 개울물 졸졸졸 봄을 부르고 겨울 철새 끼룩끼룩 이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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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1 |
다정한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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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59 | 14 | 200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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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0 |
봄이 오는 소리/ 바위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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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 859 | 13 | 2006-02-28 |
우연히 지나다가 들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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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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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59 | 10 | 2006-03-03 |
월드컵 앞에서 / 차영섭 월드컵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Again Korea 오,대~한민국 ! 2002의 영광을 2006으로 이어가자. 너는 우리의 보람이요 희망이다 번개같이 달려서 벌떼처럼 빼앗고 독수리같이 날려서 화살처럼 꽂혀라 북춤을 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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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 |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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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59 | 9 | 2006-03-04 |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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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7 |
산본역-수리산(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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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59 | 17 | 2006-03-12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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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6 |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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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59 | 9 | 2006-03-12 |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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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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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4 | 2006-03-29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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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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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59 | 13 | 200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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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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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59 | 11 | 2006-04-07 |
빈지게님! 시를 읽다 가슴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행복한일 아닐까요! 자녀들이 결혼하고 나면 엄마들은 자녀의 등뒤에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빈지게님께 드리는 제가 만든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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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2 |
사라져간 옛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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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59 | 5 | 2006-05-24 |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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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
마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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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59 | 2 |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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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정글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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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59 | 6 | 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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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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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859 | 3 | 2006-07-07 |
어머니는 매일 커다란 옷 보따이를 이고 길가에 나가 좌판을 깔고 쪼그리고 앉아 옷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 그런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가 실었다 그러나 옷 장사가 단속반을 피해 쉽지는 않았다 기껏 남겨봐야 이천원 삼천원 어느 날 오후 우산도 없이 장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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