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710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066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643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7678 | | 2013-06-27 |
3563 |
여여(如如) 하게
2
|
윤상철 | 832 | 5 | 2007-08-18 |
♣ 여여(如如)하게 ♣ 바람이 잠잠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거울처럼 맑아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주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반사할 수 있게 됩니다. 바람이 고요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깨끗하고 평화로워지면 호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잠잠해지면 내...
|
3562 |
말에 꿀을 발라라 ^*~
11
|
제인 | 832 | | 2007-08-30 |
매운 말은 가시와 같이 몸에 상처를 낸다. 항상 말에 꿀을 발라라. 적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말을 골라라. 일이란 대부분 말로써 지불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말로 접근하면 되돌려 줄 수 없는 차용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남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은 대...
|
3561 | |
엄마의 밥 그릇~~
1
|
데보라 | 832 | 13 | 2007-09-29 |
|
3560 |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2
|
윤상철 | 832 | 6 | 2007-10-11 |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
|
3559 |
축하해주세요!!
19
|
尹敏淑 | 832 | 1 | 2007-11-25 |
.
|
3558 | |
와온에서*/도종환
4
|
빈지게 | 832 | 1 | 2007-11-28 |
|
3557 |
무자년을 열며
3
|
은솔 | 832 | 6 | 2008-01-04 |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참다운 인생의 삶을 누리면서 살게 되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잘 사는 ...
|
3556 |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6
|
빈지게 | 832 | 5 | 2008-01-16 |
|
3555 | |
♣ 사랑의 조미료 ♣
8
|
간이역 | 832 | | 2008-02-10 |
사랑의 조미료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
|
3554 |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과 ♣
5
|
간이역 | 832 | 1 | 2008-03-19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어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
|
3553 |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무료서버이용 링크)
3
|
평정 | 832 | 10 | 2008-04-26 |
|
3552 | |
백두대간 봉화산 철죽
10
|
빈지게 | 832 | 8 | 2008-05-06 |
|
3551 |
시골 간이역에서 / 시현
11
|
보리피리 | 832 | 5 | 2008-06-25 |
|
3550 |
음악 - 뚜벅뚜벅
5
|
햇빛농장 | 832 | 1 | 2008-08-12 |
♬ 배낭여행 / 뚜벅뚜벅 ♬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 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의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의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 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 추억을 떠올려도 좋...
|
3549 | |
인생의 삶
4
|
명임 | 832 | 1 | 2008-08-13 |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
3548 |
나에게 묻습니다
6
|
보름달 | 832 | 14 | 2008-09-07 |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
|
3547 |
화분하나
5
|
물소리 | 832 | 10 | 2008-10-05 |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
3546 |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2
|
강바람 | 832 | 3 | 2008-11-04 |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톨스토이는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
|
3545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4
|
장길산 | 832 | 11 | 2009-07-27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
|
3544 |
희망/초아
1
|
김남민 | 833 | 2 | 2005-12-06 |
무엇하나 나눌 수 없어 가슴이 더 시린 날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너를 찾아 나선다. 빈 들녘 갈바람 무위로 돌아가는 길 끝없는 바람이라도 함께하는 삶이려니 여기련다.
|
3543 |
길/황지우
|
빈지게 | 833 | 1 | 2005-12-12 |
길/황지우 삶이란 얼마간 굴욕을 지불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 돌아다녀 보면, 朝鮮八道 모든 명당은 초소다 한려수도, 內航船이 배때기로 긴 자국 지나가고 나니 길이었구나 거품같은 길이여 세상에, 할 고민없어 괴로워하는 자들아 다 이리로 오...
|
3542 |
어머니의 만찬
4
|
안개 | 833 | 1 | 2006-01-14 |
|
3541 |
깊은 물/도종환
|
빈지게 | 833 | 3 | 2006-01-19 |
깊은 물/도종환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들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
|
3540 |
서러워 말아라...
2
|
김일경 | 833 | 6 | 2006-01-31 |
이런 저런 상념에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무심히 창 밖을 보니 밤 비가 내립니다. 차분히 내리는 겨울비는 사랑한 이의 따뜻한 손길. 멀찍히 서 있는 가로등이 참 예쁘군요... 서러워 말아라... 서러워 말아라... 부끄러운 가슴에 젖어 드는 비... 고마워서 눈...
|
3539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3
|
빈지게 | 833 | 9 | 2006-02-21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
|